딸아이 교복을 일단, 예쁘게 입히자 하고 적당히 잘 맞는 사이즈로(약간 여유있는 정도) 구입했습니다.
치마는 길이가 무릎뼈 중간정도까지 내려오구요.
근데, 학교에서 나눠준 책자를 딸아이가 꼼꼼이 읽어 보더니 교복치마 길이는 무릎을 덮어야한다고 되어있다고 계속 걱정을 해요.
무릎을 덮어야 한다는 것이 무릎을 다 가려야 한다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치마단을 내리든지 아니면 더 큰 치수로 바꿔야 하는데요....
도움말씀, 절실히 부탁드려요.
딸아이 교복을 일단, 예쁘게 입히자 하고 적당히 잘 맞는 사이즈로(약간 여유있는 정도) 구입했습니다.
치마는 길이가 무릎뼈 중간정도까지 내려오구요.
근데, 학교에서 나눠준 책자를 딸아이가 꼼꼼이 읽어 보더니 교복치마 길이는 무릎을 덮어야한다고 되어있다고 계속 걱정을 해요.
무릎을 덮어야 한다는 것이 무릎을 다 가려야 한다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치마단을 내리든지 아니면 더 큰 치수로 바꿔야 하는데요....
도움말씀, 절실히 부탁드려요.
책자의 의미는 다 덮어서 무릎에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학교 치마 길이 규정이 너무 긴것 같습니다.
무릎 중간까지 길이 -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적당한데요.....
요즘 학교마다 치마 길이와의 전쟁입니다...ㅠㅠ
그 학교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보통 신입생때는 거의 무릎아랫라인 까지 오던데요..
무릎을 덮어야 한다고 표현했다면 아마 무릎을 다 덮는게 맞겠죠.....
하지만 처음에 며칠만 심하게 단속을 하고 나중에는 좀 시들해지긴 할거에요
애들이 자라면서 점점 치마길이가 짧아지기도 하고
일부러 줄여입는 애들도 생기거든요.
처음엔 좀 신경쓰이긴 할텐데.. 마음 편하게 보내고 싶으시면 한치수정도 큰거로 바꿔서 입히세요.
반 정도면 괜찮을거에요
우린 아이비 샀는데 무릎 위라서 우겨서 반단 내달라고 했어요
애들이 원하니 자꾸 짧게 나오네요
학칙에는 무릎 덮는 길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엘리트에서 구입한건 무릎 바로 위 였어요.
일부러 수선한 것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그냥 입으라고 했는데
학칙에 맞춰야 하는 건가요?
학교 공동구매에서 산건데 그 길이라면 괜찮은거 아니었어요?
교복이 치마며 자켓이며 길이가 엄청 짧게 나오던데요.
울애는 한체격해서...큰사이즈로 샀는데도 무릎위예요.
단을 내어야 하나봐요. 아직 규정은 못들었어요.
중학교 배정 통지표받아서 학교 간날
학교에서 나눠준 책자에 있었어요.
중간 소집일도, 입학식도, 연간 계획표도 나왔던데요...
그 정도는 괜찮아요.
입학식가면 교복치마를 미니스커트로 만든 아이들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정말 가보면 초미니스커트로 만들어 입고 오는 애들이 중1 입학식에 있더군요..
공동구매가 이튼클럽였는데 무릎정도였어요. 엘리트나 스마트가 더 길더라구요. 아이가 무릎 덮어야 한다해서 엘리트로 했네요. 신발색 제한도 있고 블만이 많으면서도 규정대로 지키려고 애쓰네요. 걸릴까 무서운가봐요.^^
근데 일부러 짧게 입는 아이들도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