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여학생교복 재킷 사이즈 질문요
1. ㅇㅇ
'12.2.19 3:01 PM (211.237.xxx.51)중간에 한번 더 사주실꺼면 딱 맞는게 좋은거고
그냥 3년내내 입히려고 하시는거면 한사이즈 더 큰걸로 사는게 당연한거
예쁘게 입힐건지 아니면 경제적으로 입힐건지는 원글님과 따님이 정해야 하는거죠2. 부자패밀리
'12.2.19 3:08 PM (113.131.xxx.166)우리딸거 뒤져보니 97이네요.
그때는 좀 낙낙하게 컸어요.
일년지난 지금은 키도 많이 컸고 어깨도 컸고.그러니 보기 좋게 잘 맞아요.
또 일년지나면 꽉 안끼려나 싶은데.
많이 크다면 그 밑에꺼 사주면 되는데 제 생각에는 97이 나을것 같아요.
참고로 우리딸은 어깨 골격이 좀 커요. 각이 진 어깨.그래서 97사준것 같아요.
그리고 신입생은 조금 옷을 크게 입은 모습이 또 풋풋하고 이뻐보이더라구요.
중 3애들은 일부러 꽉 입기도 하고 줄여서 입으니 학생느낌은 안나잖아요.
예전에 우리딸 3월달에 학교 처음들어가던날 교복입고 나간날 글을 하나 썼거든요.
정말 싱그럽고 풋풋해보였어요. 조금 낙낙하게 큰 느낌의 옷이라도 제 눈에는 이뻐보였어요.ㅎ
참 크게 사준게 좋았던점이 추웠을때 가디건입고 재킷입을때도 있어서 괜찮았어요3. 부자패밀리
'12.2.19 3:12 PM (113.131.xxx.166)참..재킷은 어깨사이즈로 생각하세요.
키가 더 큰다고 옷을 더 크게 입는게 아니라 제가볼때는 어깨사이즈 같아요.
우리딸은 어깨가 각이지고 또래보다 좀 커요.
그 당시 요가쌤도 우리애는 어깨가 더 넓어질거라는 말을 해주셔서 ㅠㅠㅠ
그거 감안해서 샀거든요.
아이 체형을 한번 잘 생각을 해보세요.4. 해피
'12.2.19 3:39 PM (110.14.xxx.164)두분 의견 감사드리고요
저희 아이나 제가 어깨가 보통보다 좀 좁달까 뼈대가 가늘어요
키도 아직 작은 편이고요 그래서 더 고민 이에요 ㅎㅎ5. 부자패밀리
'12.2.19 3:44 PM (113.131.xxx.166)그럼 94로 하세요
어깨가 크지 않다면 팍 넓게 골격이 크진 않을것 같아요.
살만 팍 찌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아요.
애들은 학년 올라가면 꽉 끼는걸 선호하거든요6. ..
'12.2.19 3:50 PM (110.14.xxx.164)네 아무래도 94로 바꿔야 할거 같아요
부자패밀리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7. ㅎㅎ
'12.2.19 5:49 PM (180.68.xxx.159)제딸과똑같은싸이즈네요..자켓넘크켔네요.저희도블라우스 91 자켓94저는.
예삐게 입힐려구요. 키160 몸48입니다..자켁크면. 미울것 같아요. 작년거라도
교환하세요.8. ..
'12.2.19 8:12 PM (110.14.xxx.164)ㅎㅎ님 저도 그럴거 같아서
좀전에 바꿔왔어요 작년꺼라고 그닥 싸지도 않아요
빨리 많이 커서 다시 사줘음 좋겠어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680 | 꿈과 미래가 없는 사람 4 | 캐로 | 2012/03/21 | 1,535 |
85679 | 박지원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 9 | 네 | 2012/03/21 | 1,650 |
85678 | 아라비안 나이트 책으로 읽으신 분 계세요? 8 | 신밧드 | 2012/03/21 | 2,233 |
85677 | 변비 잘 아시는분 계세요... 제발 꼭좀 도와주세요 15 | DD | 2012/03/21 | 2,656 |
85676 | 빛과 그림자 오늘 앞부분 내용이? 3 | ... | 2012/03/21 | 1,652 |
85675 | 김재연 통합진보당 주저리주저리 4 | 백분토론 | 2012/03/21 | 1,304 |
85674 | 피부미용을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6 | ........ | 2012/03/21 | 1,902 |
85673 | 잘했다고 해주세요ᆢ네?네?^^ 5 | 가방녀 | 2012/03/21 | 1,321 |
85672 | 앞으로 경선 여론조사 부정 저지르고 다 재경선할듯 ㅋㅋ 10 | 선례 | 2012/03/21 | 1,214 |
85671 | 내일은 민주통합당에서 홍세화대표를 납치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4 | 나거티브 | 2012/03/21 | 2,323 |
85670 | 그럼에도 불구하고 5 | ㄱㄴㄷ | 2012/03/21 | 1,061 |
85669 | 애기가 안 자요 2 | hu | 2012/03/21 | 1,024 |
85668 | 노후에 부부간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 노후 | 2012/03/21 | 1,635 |
85667 | 나를 위해 질렀어요 6 | 선물 | 2012/03/21 | 2,684 |
85666 | 언니라는 말에 유난히 거부반응 느껴요. 8 | --- | 2012/03/21 | 2,299 |
85665 | 아기 침대 택배로 보내셨던 분 계신가요? | aa | 2012/03/21 | 3,241 |
85664 | [원전]일본 원전서 방사능 오염수 누출 | 참맛 | 2012/03/21 | 1,393 |
85663 | 시댁은 스트레스 없는 줄 아십니까? 28 | 그래 시누다.. | 2012/03/21 | 13,075 |
85662 | 아이가 학교 친구들과의 재력을 자꾸 비교하고 속상해해요. 71 | .. | 2012/03/20 | 18,511 |
85661 | 어린이집에서 물려왔는데... | 어린 | 2012/03/20 | 1,303 |
85660 | 승승장구 신화편을 보는데 잘 되길 바래요~ 6 | 엄마 | 2012/03/20 | 2,459 |
85659 |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방법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2 | 청국장 | 2012/03/20 | 1,780 |
85658 | 김치 유통기한 지켜야 하나요? 1 | 헉 | 2012/03/20 | 2,389 |
85657 | 치사한 남편과 안싸우려면 어떻게 대처할까요 5 | 별 | 2012/03/20 | 2,654 |
85656 | 지역공동 영재학급 선발하던데 이수받으면 좋을까요? 1 | 수학/미술 | 2012/03/20 | 1,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