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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랑 브라요~ (브래지어가 맞는 말인가?)

그냥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12-02-19 13:38:27
다 알고 계시는 내용이이겠지만 리바이벌~ 리바이벌. 
몰랐던 분들이 한 명이라도 계신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되는 거겠지용 ^^

작은 가슴 
1. 브이넥은 쥐약입니다. 조금만 숙여도 찌찌가 다 보여요.
2. 가슴이 작아서 75A 입어도 남아 도시는 분들은 뽕브라로 해결 하시려고 하는 경우가 많드라구용. 뽕보다는 사이드에서 와이어랑 심으로 모아주는 게 낫습니다.
3. 75a 가 제일 작은 사이즈 아니에요. a/aa/aaa 컵도 나옵니다. aaa 컵이 제일 작은 컵이구용. 요즘엔 언더가 70이나 65 인 것도 간간히 보입니다.

큰 가슴
1. 반컵 브라 사면 윗 가슴 다 튀어 나옵니다. 3/4컵이나 풀 컵이 어지간 하면 좋습니다.
2. 컵 제일 윗 부분에 레이스가 달려 있으면 가슴이랑 컵이 자연스럽게 연결 되어요.
3. 6 eyes 보다는 9 아이즈가 훨씬 더 좋아요. 근데, 어지간 하면 9 아이즈는 잘 안 만들드라구요.
4. 큰 컵 브라는 비싸지만 요즘 마트 가면 D/E컵이 2만원 대에도 있습니다. 색은 다양하지 않지만요. 잘 팔리면 많이 만들겠죠.
5. 커 보이는 거 싫다고 작은 거 억지로 하는 사람 들 있는데, 그럼 숨 쉬기만 힘들어지고 소화도 안 됨. 레이스 홑겹 브라나 미니마이져 입으면 신세계를 볼 수 있죵.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일 중요한 건.
1. 세탁 시 섬유유연제 사용하지 않기.
2. 피팅 후 구입하기...
입니다.

지금 속옷 정리 (안 입는 거 싹 버리고 있는데,  구입가격 생각하면 손 무지 떨림) 하면서 생각 나서 끄적 거려 봤습니동.

다음에는 팬티에 대한 거 좀 써 볼까나..

IP : 220.116.xxx.18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1:42 PM (121.129.xxx.1)

    님 남자죠? 어제 가입한. 정말 글 보기 불편하네요. 여자들은 님이 쓰는 용어 쓰지도 않을 뿐더러 관심도 없습니다.

  • 2. ;;
    '12.2.19 1:47 PM (220.116.xxx.187)

    --
    '12.2.19 1:42 PM (121.129.xxx.1)
    님 남자죠? 어제 가입한. 정말 글 보기 불편하네요. 여자들은 님이 쓰는 용어 쓰지도 않을 뿐더러 관심도 없습니다.


    윗 님
    왜 남자라고 생각하죠? 저 (Lv.8) / Point : 1,113점 입니다. 생활 정보 올려고, 별 그지 같은 댓글 받네요.

  • 3. --
    '12.2.19 1:49 PM (121.129.xxx.1)

    그러세요? 제가 오해했네요. 여자시라면 더욱 어이가 없지만, 뭐 남자라고 오해했던 건 사과드리죠. 별 그지같은 글 다 보네요.

  • 4. 원글
    '12.2.19 1:51 PM (220.116.xxx.187)

    이게 왜 그지 같은 글인지 설명해 보시지요?

  • 5. ;;
    '12.2.19 1:52 PM (221.146.xxx.20)

    글 작성자님 저런사람 개의치 마시고 다른 좋은 정보도 올려주세요.

  • 6. ...
    '12.2.19 1:52 PM (222.106.xxx.124)

    이 글이 어디가 거지같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속옷살 때 고려해보면 좋은 이야기인 것 같은데;;;
    댓글에 놀랐네요.

  • 7. --
    '12.2.19 1:54 PM (121.129.xxx.1)

    네네, 님이 생각하는 좋은 정보 많이 올리세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테니.

  • 8. --
    '12.2.19 1:55 PM (121.129.xxx.1)

    다른 분들은 도움이 되나보네요. 솔직히 어제 게시판 분탕질 당하고 당연히 이상한 남자가 올렸을거라 생각했고, 또 여자라면 어떻게 이런 글을 올릴까 싶었네요. 아직도 잔당들이 남은 상황에서.

  • 9. 부자패밀리
    '12.2.19 1:58 PM (113.131.xxx.166)

    가슴 큰 사이즈는 풀컵이 좋아요.
    저도 브라고를때마다 스트레스 차원을 넘어서 이제 노이로제까지 걸려요.
    거기다 나이가 들면서 와이어든거.갑갑한 천으로 된것. 패드가 두꺼운것들은 다 싫거든요.
    그러니 편안한 면으로 된것위주로 고르고 와이어 없는것으로 풀컵 찾으려면 진짜 힘들어요.
    아직 우리나라는 작은 가슴용이 더 저렴하고 잘 나와있는게 현실이기도 하구요.

    와이어가 안들어가도 브라가 어느정도 힘이 있고 그랬음 좋겠는데
    쉽지 않은가봐요 .
    저는 또 크게 보이는게 싫어서 패드 안들어간걸로 찾거든요.
    그럼 정말 선택의 폭은 좁다못해 못고르는것이 다반사죠.
    인터넷은 볼수가 없으니 고르기가 쉽지 않구요. 또 기능이 괜찮은건 비싸요.
    아무튼 큰가슴은 작은사이즈 하면 더 꼴불견되는건 맞아요.
    풀컵이 진리죠.오히려 그게 더 이쁘게 보이고 작아보여요.
    e나 f 컵 사이즈 분들은 더 힘들거라 봅니다.

  • 10. 원글
    '12.2.19 2:01 PM (220.116.xxx.187)

    저도 비꼬려면 얼마든지 비꼴 수 있어요. 첫 댓글이 남자라서 브라가 필요 없으신지?

  • 11. 가슴이
    '12.2.19 2:02 PM (1.251.xxx.58)

    작은 사람은 뽕을 일부러 사지말고
    브라에 뽕처럼 솜이 두툼한거 있어요.여름엔 덥지요...
    그렇지만 여름에 가슴 없으면 옷테가 안나니....어쩔수 없어요

  • 12. 속담
    '12.2.19 2:03 PM (58.127.xxx.183)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저 위에 댓글님은 어제의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서 오해를 하셨나보네요.
    문제가 없는 글인것 같습니다만..

  • 13. ㅎㅎㅎㅎㅎㅎ
    '12.2.19 2:05 PM (119.192.xxx.98)

    여자가 "찌찌"란 표현을 쓰나요?
    딱 보니 남자가 쓴글 맞는데 ㅎㅎㅎ
    원글이 댓글쓴거 보니 더더욱 맞구만.
    다 티나요.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요.
    뭘 대단한 정보라고ㅎㅎㅎ
    그냥 웃고갑니다.
    팬티도 좀 써주세요 ㅎㅎㅎㅎ

  • 14. 원글
    '12.2.19 2:06 PM (220.116.xxx.187)

    제가 여자인 걸 증명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나요? ㅎ 왜 사람을 바보로 만드나.

  • 15. 원글
    '12.2.19 2:07 PM (220.116.xxx.187)

    ㅎㅎㅎㅎㅎㅎ
    '12.2.19 2:05 PM (119.192.xxx.98)
    여자가 "찌찌"란 표현을 쓰나요?
    딱 보니 남자가 쓴글 맞는데 ㅎㅎㅎ
    원글이 댓글쓴거 보니 더더욱 맞구만.
    다 티나요.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요.
    뭘 대단한 정보라고ㅎㅎㅎ
    그냥 웃고갑니다.
    팬티도 좀 써주세요 ㅎㅎㅎㅎ

    - 저도 몰랐는데, 저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 남자로 만드네요. 제가 남자였나봅니다? 30 년만에 성정체성 혼란 오네요.

  • 16. ..
    '12.2.19 2:11 PM (112.184.xxx.54)

    이런 경우 부쩍 많아지네요. 매도하며 즐거워하는 . ㅉ
    원글님, 누가봐도 여자이시고 좋은 정보니까 저런 사람들 개의치 마세요.

  • 17. ...
    '12.2.19 2:15 PM (222.106.xxx.124)

    아니 남자라고 칩시다.
    남자도 속옷관련 직업을 가질 수 있고, 속옷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브래지어 정보를 남자가 쓰면 또 어떻다고 저리 비꼬는 글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 18. ......
    '12.2.19 2:16 PM (119.192.xxx.98)

    남자 아니시라면 실례했네요.
    근데, 여자분이 왜 찌찌라고 표현하죠?
    좀 천박한 표현아닌가요?
    다른 단어도 있는데 왠 찌찌..
    여자가 게시판에 쓰기에는 민망한 단어 아닌가요.

  • 19. 원글
    '12.2.19 2:19 PM (220.116.xxx.187)

    이상한 댓글 보고, 화났던 건 사실인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댓글에서 말한 분탕질친 이상한 남자 잔당이 약 올리는 거 같네요.
    여자가 여자 속옷글을 어떻게 올리느냐뇨. 당연히 입어 보고, 친구들이랑 얘기 해봤으니까 올릴 수 있는 거지.

    다른 댓글 차분히 읽어 보니까, 부자 패밀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머니 속옷 바꿔드리느라 노와이어 제품 찾아 봤는데요. 큰 컵에 노와이어로 잘 받쳐 주는 거 있긴 있어요. 근데, 너무 난닝구 같이 생겨서 (케미솔도 아니고 난닝구 그 자체 였음 ㅎ ) 패스 했거든요.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코튼 라인에서 4종류 구입해서 드렸어요. 그 중에 와이어가 최소한으로 들어간 제품을 맘에 들어 하시네요. 아래로 추욱 늘어지지 않으면서도, 편안하다구용. 근데 피팅 못 해보고 산 거라서 사이즈가 약간 안 맞긴 해요. 다음에 구입 할 때는 한 사이즈 큰 거 해드려야 겠에요. (지금은 연장 후크 연결해서 입으시구용.)

  • 20. 원글
    '12.2.19 2:31 PM (220.116.xxx.187)

    넹 넹 ^_^

  • 21.
    '12.2.19 2:53 PM (222.105.xxx.77)

    이 글이 어디가 거지같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댓글에 놀랐네요.
    33333333333333333333
    아~ 그렇구나 하고 혼자 끄덕이다가 엄한 댓글보고 짜증나네요...
    여자가 찌찌라고 안한다구요??? 참나 여자분 맞으세요????

  • 22. 좌제동
    '12.2.19 2:54 PM (122.36.xxx.42)

    별걸다 트집이네요
    원글님 그냥 웃으세요 ^%

  • 23. 남자건 여자건
    '12.2.19 3:09 PM (14.52.xxx.59)

    무턱대고 막말부터 하는 댓글은 좀 지양하자구요
    님 남자죠?님 알바죠?이런글보면 정말 정 떨어져요 ㅠ

  • 24. ....
    '12.2.19 4:34 PM (61.33.xxx.127)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원글님 여자같은데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허참

  • 25. ..
    '12.2.19 6:05 PM (222.103.xxx.25)

    원글님 예시대로 레이스 홑겹브라 구입하고 싶어요..
    요샌 투툼한 것이 주가 되어서 맘에 드는 브라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 26. 어우
    '12.3.13 12:16 AM (210.124.xxx.89)

    정말 가슴과 언더웨어에 대해 알짜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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