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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저렇게 다리 꼬고 앉으면 안돼죠.

....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2-02-19 11:19:57

4호선 막말녀.

남자, 여자 잘잘못을 떠나서....

지하철에서 다리꼬고 있는 모습보세요.

지하철에서 다리를 저런식으로 앞으로 쭉 꼬면 옆사람,앞사람, 지나가는사람 전부에게 피해를 줍니다.

더욱이 해당 지하철은 사람이 붐비고 복잡했음에도

저딴식으로 다리를꼬고 앉으니 당연히 앞사람과 접촉될수밖에 없죠.

23살 여대생이라던데...

말리는 사람들에게도 반말하고, 머리채잡고...

인성교육이 절실해 보이는군요.

IP : 211.173.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11:21 AM (218.209.xxx.101)

    그중 말리다가 머리채 잡힌 남자분 너무 안되셨어요.

  • 2. 동영상 못봤는데
    '12.2.19 11:22 AM (220.72.xxx.65)

    여자가 다리를 심하게 꼬고 앉아있었단건가요?

  • 3. ...
    '12.2.19 11:24 AM (211.173.xxx.68)

    다리를 앞쪽으로 쭉빼서 꼬고 앉아있더군요.

  • 4. 세종이요
    '12.2.19 11:24 AM (124.46.xxx.143)

    여성분 신상까지 털린듯.. 여대생이네요..

  • 5. 세상에
    '12.2.19 11:27 AM (220.72.xxx.65)

    요즘 애들 정말 다들 외동이 많아서 혼자 자라서 그런가

    진짜 자기밖에 모르더라구요

    남을 위하는게 뭔지 모르더라구요 우리땐 다들 복작복작 어느집이나 형제자매가 많아서 나누고
    그렇게 살았는데 요즘 애들은 정말 자기 중심적이더라구요

    그렇게 키운 부모탓도 상당히 큽니다

  • 6. 어머
    '12.2.19 11:30 AM (175.112.xxx.103)

    말리다가 머리채 잡힌 분도 있어요??
    그분은 무슨 죄람...;;; 참나..우쨋거나 제일 황당한건 그 남자분이시네요...

  • 7. ..
    '12.2.19 1:02 PM (112.149.xxx.11)

    그 남자분은 어느집의 아들이죠...
    그 여자분도 어느집의 딸이구요...
    부모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 8. 무슨
    '12.2.20 5:20 AM (58.143.xxx.207)

    외동이래서 그래요? 제 딸은 외동인데 너무 순해서 형제 많은 애들한테 맨날 당하고 오는데 외동 상관없이 인성이 잘못된거죠.

    그리고 정말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있는 사람 진짜 생각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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