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모델링하고 후회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이훈이 조회수 : 3,001
작성일 : 2012-02-19 10:26:02

몇년전 이사할때 나름 돈 절약한다고 부분 리모델링만 했어요....

그런데 돈 들인거에 비하면 별로 표시가 안나는거 같아요......이럴줄 알았음 그냥 도배만 할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전체 다 고치면 새집같고 좋아보이겠지만 그 돈이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그렇게 다 안 고쳐도 된다면 어떤부분을 수리해야 집이 달라보이고 돈 투자한만큼의 효과를 볼까요?

또 이사를 가게 될거 같아서 이번엔 후회 안하고 싶어요..

 

IP : 123.212.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9 10:46 AM (175.120.xxx.23)

    도배, 장판, 칠 하시고 싱크대, 욕실,조명 바꾸는거요....

  • 2. ㅇ ㅇ
    '12.2.19 11:00 AM (59.14.xxx.163)

    도배 바닥 몰딩 페인트 방높이만큼 베란다바닥높여서 타일깔고 이정도만 하면 확장한듯한 새집처럼 보입니다.

  • 3. ㅇ ㅇ
    '12.2.19 11:08 AM (59.14.xxx.163)

    오래된 조명기구 교체하고 싱크대 배수호스 교체하고 보일러 배관 교체하고 이러면 적은 돈 들여서 정말 새집같은 느낌으로 살 수 있어요.
    관리만 잘하면 오랫동안 새집같이 쓸 수 있어요.
    전 이사할 때 적어놓은건 다 바꾸고 고치고 들어오는 편인데 4년전에 이렇게 했을 때 340만원 들었어요.
    9개월 전에 또 이사할 땐 확장까지하고 들어오느라 천만원이상 들었어요. 확장은 크게 돈들어가더군요.

  • 4. ............
    '12.2.19 11:08 AM (118.220.xxx.17)

    부분 리모델링을 하셨다니까 어디를 하셨는지?
    분위기 바꾸는 기본은 도배와 페인트칠이구요.
    별로 주의 안하지만 분위기에 큰 영향을 주는건 조명이에요.
    싱크대나 신발장 같은 가구가 낡았으면 바꾸시면 더 좋고,
    욕실이 낡았으면 욕실 수리까지 하면 뭐 새집이죠.

  • 5. 나무
    '12.2.19 11:35 AM (220.85.xxx.38)

    저 같으면 욕실이 최우선 그 다음 가구 바닥 도배 이 순서로 할래요

  • 6. kandinsky
    '12.2.19 12:12 PM (203.152.xxx.228)

    욕실 도배 바닥 그리고 조명
    조명 정말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26 일본산 빨대컵 사면 안되겠죠? 5 주저주저.... 2012/05/03 1,579
104825 주차장 고양이 후기 7 ..... 2012/05/03 2,281
104824 고1 아들과의 관계... 14 r고민맘 2012/05/03 3,550
104823 코리아 또는 어벤져스 초등 3학년 아들과 함께 봐도 될까요? 2 땡글이 2012/05/03 890
104822 솔로몬저축은행 퇴출은행 해당되나요??(적금 들어가는데..) 2 .. 2012/05/03 1,634
104821 사귄지 3일만에 길에서 민망하게 하는 남친 61 .. 2012/05/03 19,407
104820 5살 엄마표 한글교재 추천해주세요. 7 엄마표 2012/05/03 1,062
104819 분당 산사랑에서 먹어보고 집에서 해본 음식-가지, 호박 구이와 .. 4 .. 2012/05/03 2,717
104818 애낳고 다들 허리 아프셨나요? 3 ㅜㅠ 2012/05/03 989
104817 중고등학생 영어학원 안 다니고 공부 어떻게 하나요? 5 .. 2012/05/03 2,270
104816 밑에 환갑이라고 호텔뷔페 추천해달라는 글 보고... 4 .... 2012/05/03 2,707
104815 적도의 남자 보고 넘 궁금한게 있어요. 4 저기요 2012/05/03 1,917
104814 영작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4 영어야 놀자.. 2012/05/03 643
104813 각질제거의 지존 좀 알려주세요 17 유유리 2012/05/03 4,159
104812 목동 행복한 세상에 생긴 애슐리w 맛 괜찮나요? 3 .. 2012/05/03 1,630
104811 와이드그릴 .. 2012/05/03 638
104810 네잎클로버가 자꾸 눈에 띄는데요 4 후후 2012/05/03 943
104809 뭐 별맛있겠어,,했던 반찬이 의외로 대박난 반찬(호박무침) 14 시골여인 2012/05/03 4,190
104808 윽~ ~ ...채소스프요. 8 햇볕쬐자. 2012/05/03 1,642
104807 고딩때부터 절친인데... 17 인연을 끊어.. 2012/05/03 3,684
104806 미국 출장가서 꼭 사와야 하는게 있다면요? 22 급질 2012/05/03 15,476
104805 저는 연애 불구자인거 같아요.ㅠㅠ 극복하고 싶어요.ㅠㅠ 8 노처녀..... 2012/05/03 2,792
104804 고무줄 할 때 어떤 노래 부르셨더랬어요? 93 추억은 방울.. 2012/05/03 11,539
104803 급질문이요..크록스레이디 사이즈문의요.. 5 바다 2012/05/03 1,701
104802 반포동 래미안에서 킴스클럽 가깝나요? 8 ... 2012/05/03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