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쪽방확장하신분 어떠세요?

조언좀...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2-02-18 23:33:04

제가 이번에 이사를가는데요.. 남향집이라 작은방하나가 북쪽에 있는데..

방베란다 공간이 넘 좁고 실용성이 없어 확장을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집을 구하면서 돌아다녀본걸로는 다 확장한북쪽방은 결로가 있어 곰팡이가 있더라구요... 

혹시 안그렇고 잘했다 생각하시는분 계신지???

조언부탁드려요...

IP : 110.13.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8 11:34 PM (1.245.xxx.176)

    일단 많이 추워요
    난방하면 결로와곰팡이 생깁니다
    겨울엔 무용지물이라 생각됩니다

  • 2.
    '12.2.18 11:43 PM (211.203.xxx.128)

    곰팡이는 생기지않는데 다른방 에 비해 겨울엔 많이 추워요

  • 3. ...
    '12.2.19 8:21 AM (110.14.xxx.164)

    결로는 없어요
    원래가 반창이라 그런지..
    근데 난방 해도 그쪽바닥은 차고 찬바람이 나서 추워요
    공부 정도는 해도 잠자긴 어려워요

  • 4. 저희는
    '12.2.19 8:47 AM (110.11.xxx.203)

    괜찮았어요. 결로 곰팡이 없어요.
    다른 방에 비해 이중샤시인데도 냉기는 약간 들어오던데 커튼치니 괜찮더군요.
    원래 북쪽이라 추운거 빼곤는 난방하면 아늑하고 좋았네요.

  • 5. ㅇㅇ
    '12.2.19 10:57 AM (59.14.xxx.163)

    확장하면서 보일러 연장하고 창 이중창으로 바꾸고 단열재 두껍게 많이 넣었더니 다른방이랑 별 차이 없어요.
    결로 없고 보일러틀면 따뜻하고...
    창은 반창입니다.

  • 6. 나무
    '12.2.19 11:21 AM (220.85.xxx.38)

    저희는 아파트 끝쪽이라 북풍 다 맞습니다 그래도 북쪽에 위치한 아이방 확장했어요 침대 책상 책장이 들어가야 해서요
    대신 두꺼운 커텐 달인줬고(암막효과도 생겨요) 안방 난방밸브를 잠그면 그 방이 확실히 따틋혀져요 우리 부부는 대신 꼭 껴안고 자구요 자다보면 체온때문에 더워져서 다시 떨어져자지만요

  • 7. 확장
    '12.2.19 2:38 PM (112.186.xxx.228)

    남쪽인 거실과 안방,작은방에 비해서 북쪽작은방은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않아서 겨울에는 좀 춥죠.
    저희도 아파트 사이드라인이지만 아이침대,책상 다 넣느라 북쪽방 확장했어요.
    전창이었던 바깥베란다 샷시를 철거하고 단열재넣고 벽처럼 만들어서 이중창반창으로 만들고,
    확장한부분 난방깔고 신경써서했지만 원체 북쪽이라 춥죠. 그래서 난방밸브2개씩인 안방과 거실은
    반정도 잠그고 북쪽방은 밸브 다열어놓고 난방합니다.(지역난방) 난방하면 바닥은 북쪽방이 제일 따뜻하고
    공기는 햇빛들어오는 남쪽방들이 더 훈훈하지만 북쪽방 확장해서 못살정도는 아니네요.

  • 8. 확장
    '12.2.19 2:40 PM (112.186.xxx.228)

    참, 유리창에도 벽에도 결로현상이나 곰팡이는 없었어요.
    지은지 15년된 오래된 아파트고 확장한지는 8년되었어요.

  • 9. 초원
    '12.2.19 3:41 PM (180.71.xxx.78)

    확장 안해도 북쪽 방은 많이 추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41 영어30년 해도 오리무중 이것이문제였다.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떡판동 2012/02/19 1,326
73240 사랑니 발치 수술 해보신 분들 있나요? 8 아파요 2012/02/19 2,640
73239 나피디요 왕석현 닮지 않았나요? 2 질문 2012/02/19 1,312
73238 침대발치에 연결할 것 5 침대길이 2012/02/19 1,720
73237 식탐여행 사유리를 당황하게 만든 보리집밥 할머니(펌) 6 사유 2012/02/19 4,295
73236 십여년 전 즐겨먹던 강남역 부근 떡볶이 집을 기억해내고 싶어요... 4 82수사대 2012/02/19 1,854
73235 정녕 '아들-딸' 조합은 별로인가요 ㅠㅠ 27 아들딸 2012/02/19 8,568
73234 요즘 혼자 방안에서 떠들어요.. 1 은둔형외톨이.. 2012/02/19 1,331
73233 새일센터 집단상담을 하면 취업이 도움이 되나요? 5 .. 2012/02/19 1,004
73232 정답을 아시면 댓글 예시로 달아주세요 9 5분 2012/02/19 1,150
73231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천에 친구는 하루에 한명씩 뜨는건가요? 1 아마폴라 2012/02/19 1,744
73230 교통카드 천안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1 .. 2012/02/19 2,416
73229 애가 둘이 되니 이런 문제점도 있네요.. 5 아프지마라... 2012/02/19 2,275
73228 위 용종제거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3 용종 2012/02/19 15,984
73227 가슴이랑 브라요~ (브래지어가 맞는 말인가?) 26 그냥 2012/02/19 3,728
73226 치아 교정, 저렴한 치과 or 가까운 치과 어떤게 좋을지요? 5 교정 2012/02/19 2,124
73225 출산 후 회음부 절개 흉터 ㅠ 다들 어떠신가요? 7 흑흑 2012/02/19 46,094
73224 초등 교사인데 도움 요청해요! 60 세라천사 2012/02/19 10,370
73223 카카오톡에 올라오는 사진 8 ^^ 2012/02/19 3,109
73222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2 소가 2012/02/19 1,576
73221 바람핀 거 용서하고 사시는 분 1 .... 2012/02/19 1,942
73220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 맞이는 꽝이됐어요. 1 콩닥~ 2012/02/19 942
73219 오징어 다리만 남았는데 5 ........ 2012/02/19 1,489
73218 그냥 소리내어 울었어요... 33 저는 2012/02/19 13,380
73217 먹을거 밝히는 치사한 남편 8 짜리 2012/02/19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