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둘째 낳고 체질및 모질이 변했는지 푸석거리고 없던 곱슬기도 생긴 거 같아요.
게다가 제가 머리숱이 없어서 웨이브를 꼭 해야하는 타입인데
머리결이 않좋은 상태에서 웨이브펌을 하고 두녀석들 돌보느라 트리트먼트는 커녕
간신히 머리만 감는지라..진짜 머리결이 너무 않좋아 뵈..빈티가 좔좔~ ㅠ ㅠ
큰애 앞머리 자르러 미용실에 갔다가 상담을 하니
이런 경우 롤 스트레이트를 해서 곱슬끼를 빼면서 착 달라붙지 않게 하고
무코타 크리닉을 추가로 하면 머리결이 좋아진다던데 (가격은 15만원까지 해 준대요)
무코타 크리닉하면 정말 머리결 좋아지나요? 건 어느정도 유지되나요?
그리고
롤스트레이트가 볼륨있는 생머리처럼 보이게 하는 건가요??
또 두가지에 15만원이면 합리적인가격인가요? (목 아래까지 어깨정도까지오는 긴단발여요)
2가지 에 15만원이면 합리적인거 같은데용..
전 머리카락이 가슴에 닿을랑 말랑 정도의 길이인데
무코타 클리닉만 12만원 주고 했어요( 집앞에 듣보잡 미용실에서 전문 브랜드샵가면 몇십만원씩 하는데
저보고 싸게 해준다고 어찌나 생색내던지..)
근데 효과는 대빵 좋아요
머리결도 좋아보이구... 근데 이게 오래가는건 아니고 한 3주정도 밖에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머리결 관리도 피부관리처럼
돈이 좀 있어서 자주자주 관리 할꺼 아니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아요*.*
그다지 추천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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