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시대에 남자로 살아간다는것..

보헤미안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2-02-18 22:46:49
참 힘들일인거 같습니다.

최홍만 선수가 예전에 자기에게 시비걸던 여자사건 이후로 한말이.

"남자들은 나를 건드리지 않는데 여자들은 나를 건드린다.."

결론은 여자라서. 여자라서 라는거죠

이번 사건도 게시판 반응보고 실망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남자는 남자니까 그런 상황에서도 점잖게 성인군자가 되어야하는데

같이 싸우다니 남자가 뭐 저러냐..? 

그럼 여자는 ?.. 

남자는 여자에게 맞으면 찌질한 놈이 되고 그렇다고 같이 싸우면 쓰레기가 되고

내가 감히 여잔데 니가 날 이렇게 대해? 라고 하는거같은..
IP : 211.202.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8 10:48 PM (59.19.xxx.165)

    고마 해라이

  • 2. 보헤미안
    '12.2.18 10:53 PM (211.202.xxx.41)

    ../ 님 깡패에요? ㅋㅋ 말씀하시는 수준이 참..
    지하철에 그 여자하고 비슷하네요

  • 3. 음..
    '12.2.18 10:54 PM (124.111.xxx.170)

    남자라서 열등감을 느끼시나요?
    그냥 그동안 남아선호사상에 호강하고 살았던 것 이제 여자들에게 양보한다고 생각하세요..
    누릴만큼 누렸고 누를만큼 누르고 살았잖아요?
    그럼 언제까지 남자만 최고고 여자는 남자 발 밑에서 발닦아주고 살아야 하나요?
    ㅈ ㄹ 도 가지가지 하십니다요~~

  • 4. 쭉쭉빵빵
    '12.2.18 10:55 PM (119.70.xxx.53)

    음../ 증말 어이없다...
    40~50대 아저씨들은 몰라도 지금 20대 이하 남자들이 누린게 뭔데요?

    누린건 아저씨들인데 20대이하 남자들이 도대체 왜 양보해야 됨?

    평등해야 할 사회 아닌가요?

  • 5. 보헤미안
    '12.2.18 10:56 PM (211.202.xxx.41)

    사커라인 ? 나 여기 가입한지 꽤 된 사람인데?
    거긴 아이디도 없고. 뭔 헛소리 듣고와서 또 여기서 이러는지 원
    닉네임도 못밝히면서 리플다는 사람이 .. 모기소리 내고있네
    대놓고 반말이나 해대고 허허

  • 6. 보헤미안
    '12.2.18 10:56 PM (211.202.xxx.41)

    미안하지만 남아선호사상에 호강하고 산적 전혀 없습니다요 ^^
    단지 합리적인 사회 분위기를 원할뿐이죠 ^^

  • 7. 음..
    '12.2.18 11:00 PM (124.111.xxx.170)

    그동안 여자들이 합리적인 대우를 받고 살았나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말 남자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네요..
    물론 가해자는 피해자의 입장을 절대 이해못하죠..
    네~~ 갖잖은 여자들이 꿈틀거려서 미안합니다~~
    그러나 지하철 막장녀가 그렇다고 모든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그렇게 한다고 몰아대는 남자들도 참 찌질합니다~~

  • 8. 보헤미안
    '12.2.18 11:04 PM (211.202.xxx.41)

    이게 뭔 병맛 논리인지 ㅋㅋ
    가해자가 누군데 피해자의 입장을 이해못하니 마니 하는건지
    남아선호사상에 살아서 여자가 힘들었으니
    남자는 가해자고 여자는 피해자라 이해못한다 ?? ㅋㅋ
    그러면서 비꼬고 빈정대는 말투로 마무리 짓는건 뭡니까? ㅋㅋ
    맞춤법이나 제대로좀 써가면서 얘기를 해야 통하지 이 뭐 중2병 환자도 아니고 ㅋㅋㅋㅋ

  • 9. 음..
    '12.2.18 11:28 PM (124.111.xxx.170)

    참.... 찌질하십니다요~~

  • 10. 요리보고조리
    '12.2.18 11:49 PM (122.37.xxx.34)

    음.. 님도 찌질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34 남편 여자 동창이 울면서 돈빌려달라고 전화왔어요 19 웃자맘 2012/06/26 14,376
123733 더워서 머리 커트 하고파요-무플에좌절ㅠㅠ 5 예쁘게 2012/06/26 1,821
123732 뉴욕 방문 6 여행 2012/06/26 2,088
123731 잠실야구장 가고 싶으시다는 121.130.xxx.57 님! 3 미니 2012/06/26 1,350
123730 아랫니통증인지,턱통증인지 욱신욱신? 1 조언좀 2012/06/26 7,380
123729 된장 유통기한이요.. 1 된장 2012/06/26 1,518
123728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남편이어야 하거늘.. 1 제정신.. 2012/06/26 2,479
123727 남의 개 문제로 속풀이하려구요 10 123 2012/06/26 1,728
123726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로 만드세요. 2 6월 30일.. 2012/06/26 2,066
123725 살림 잘하기 싫어요.,,,,,,,,,,,,,,, 14 아... 2012/06/26 4,972
123724 베스트유머! 날씨도 더운데 완전 웃긴거 보고 기운네요^^ 3 수민맘1 2012/06/26 1,884
123723 아빠가 바람피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와주세요 17 ... 2012/06/26 20,228
123722 간단한 와인안주 추천 해 주세요^^ 8 팔랑엄마 2012/06/26 2,739
123721 미니 짤순이(음식물용) 사용 중이신 분! 6 살까 말까 .. 2012/06/26 5,067
123720 파리 호텔이랑 로마 호텔 위치 어떤게 나은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9 휴가~~ 2012/06/26 1,908
123719 남 얘기 같지 않은 얘기 31 아침해 2012/06/26 17,578
123718 성지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혹시 2012/06/26 2,773
123717 팩스전송시 지역번호 스노피 2012/06/26 5,299
123716 (분유)임페리얼xo vs 아이엠마더... 3 2012/06/26 6,663
123715 뭐든지 꿈을 접어야 하는지.주부라서 짜증나는 날 7 하노이08 2012/06/26 1,976
123714 배란기, 생리직전에 얼굴에 뾰루지 나시는 분~ 2 뾰루지 2012/06/26 5,091
123713 계란풀은거남았을경우 냉동했다써도되나요? 3 새옹 2012/06/26 1,616
123712 동생이 부모 빌라한채 전재산을 전세금으로 쓴다네요 10 시누이 2012/06/26 3,305
123711 초등 1학년 어떤 책 읽혀야 할까요? 2012/06/26 1,181
123710 어제 미국에 있는 친척집에 아들 연수보낸다는 글 없어졌나봐요.... 11 .. 2012/06/26 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