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선당 종업원의 증언) 이거 맞나요?
너무 일이 커져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때는 1시쯤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바뻤습니다. 원래 그 시간에 너무 바쁘기에 정말 누구에게도 신경을 못쓰는 정도입니다. 그러던 도중 임산부께서 들어오시더군요. 제 동료께서 자리를 인도해드렸습니다. 그렇지만 홀몸이 아니니까 조금더 넓은 곳에 앉으셔야 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넒은 곳으로 옮겨드렸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주문을 하시겠다고 하시더니, 제 동료가 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큰소리로 지금 고객이 주문을 하겠다는데 어디가시나요?라며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동료분께서 다시 가서 어떻게 말을 하더라구요.
돌아오면서 하는 말이 '종이다 종이야 참나'였습니다. 또 계속 뭐 달라 등등 하나하나씩 계속 시키시더라구요. 그래서 동료가 가서 말을 하니까, 어디서 "반말이냐"며 소리를 치시더니 갑자기 "고객한데 뭐하는 거냐"면서 "이러면서 어떻게 고객한테서 돈을 받겠냐고 돈 받고 싶으면 제대로 해라"라더군요.
나중에 손님이 나가고 안거지만, 몇년전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 그때 돈이라던가 아무것도 없어서 무시당하고, 부모님께 어떻게 제대로 된 장례도 못치려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료분께서 "내가 이걸 돈때문에 하는 거냐"면서 "난 니돈 없어도 살수 있다"고 소리를 지렀습니다.
그러더니 손님께서 나가면서 큰소리로 "뭐 이런 쓰레기같은 종업원이 있어"라고 말하시길래 동료가 "너 몇살이야?, 너 몇살인데 나를 이렇게 무시를 해? 니가 뭘 안다고?"라며 이성을 잃고 달려갔습니다. 그러자 손님은 그걸보고 뛰어나가시다가 잡혔습니다.
동료가 머리를 잡자, 손님께서는 "나 임산부야 이거 놔, 너 이거 살인이야 어? 살인이라고"라며 가방을 휘두르면서 살인자라고 불르더군요. 사장님께서 따라 나오자, 동료는 머리를 놔준 후에 가게로 들어와서는 쓰러져서 계속 통곡헀습니다.
"부모님, 이 딸이 이렇게 삽니다. 어머니 어버지 말씀듣고 살 것 그랬습니다. 그 잘 살겠다고 나왔다가 이렇게 부모님한테 효도도 못하고 이렇게 살아갑니다. 돈이 뭔지 사람이 뭔지" 라며 계속 우시길래 사장님께서 안쪽으로 쉬라고 한 후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여러분 이건 픽션입니다. 그 채신당제보자분의 "가게로 들어갔다, 소스가 떨어졌기에 더 달라고 했다"라는 주장이 약간 의심스러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속았다'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말하지만 이 이야기가 맞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비록 일이 논란스러워도, 우리가 하는 일이 어떤 결과를 맺게 되는지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자는 취지였습니다.
지금 어느 주장이라도 사실이라는 게 증명 되지 않았고 제보자께서 쓰신 글 중에는 상당히 자신만의 관점에서 풀어가는 것이 보입니다. 왜 어떻게 아주머니께서 화가 났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으며, 그때 주변상황이라던가, 경찰주장에 대한 정확한 설명,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 몇 주장들이 상당히 의문점입니다.
첫째로 왜 갑자기 가게를 왔는데, 소스가 부족해지냐라는 점입니다. 분명히 그 사이에 뭔가가 있었고 종업원께서도 많은 일을 겪으셨을 것이고 아마 그냥 화가 나지 않았을겁니다. 사람이 화가 난다는건 이유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제가 캐나다식당에서 일했봤는데 한국인식당에 오면 정말로 서버들 하대합니다. 그래서 제가 영어쓰면서 서빙했더니 시키는 것도 없고 오히려 쉽게쉽게 오더하면서 돈은 기본, 팁까지 꼭 챙겨서 주고 가더군요. 이 여자분이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그랬을수도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둘째, 정상적인 사람들 중 임산부가 폭행을 당한다거나 누군가가 소리를 질러대며 신고를 한다는데 도와주러 나오는 사람이 없다는 건 의심됩니다. 전 한국을 믿습니다. 흑인도 아니고 여자끼린데 남자가 안나섰다라.... 더군다나 제보자의 글에서는 가게안에 다른손님들의 대한 내용이 한군데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안나왔을수도 있습니다. 즉 제보자가 맞다는 소리죠.
셋, 경찰분들이 합의를 하자고 할 때 이유를 말하실 텐데, 그쪽에서 쌍방폭행이라고 합의를 해야한다니 경찰답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경찰들을 무시할지 모르나 그분들도 다 똑같은 교육받으시고 똑같은 사람입니다. 더군다나 그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고" 이런거 다 배우십니다. 우리 경찰 무시하지 맙시다. 물론 아무도 모릅니다.
넷, 제보자의 상황설명중
"전 눈물범벅이되서 일어나서 가방을 휘둘렀어요 가까이오지말라고,
근데 가방과 제 옷가지는 순식간에 바닥으로 나뒹굴어져 있었고,";
"한손으로 배를 움켜잡고 그 아줌마가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손을 휘둘렀고
조카에게 소리질렀습니다 "수정아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전화해, 경찰에 신고해.."
그리고 그아줌마가 옆에서 때리든 욕하든 언릉 핸드폰을 꺼내서 우선 112로 전화한후 119에 전화했습니다.";
"아가가 어떻게 됐을까봐 너무 두렵고 무서웠어요."
는 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가방이 갑자기 나뒹굴러있다는 것은 놓쳤거나 아주머니가 휘두르는 가방을 잡고 던졌을 경우밖에 없는걸로 예상됩니다. 우선 찍으신 사진으로 보아 차가 뒤에 있었거나 차뒤쪽이나 앞쪽에서 밀려오신걸로 예상됩니다. 제보자의 말대로 두번 이상 차여져 밀렸다는 걸로 보아, 또 뒤에 차가 있었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차앞쪽이나 뒤쪽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가방을 휘두른다거나 던져졌다면 차가 뒤에 있던 차앞,뒤쪽이건 저렇게 떨어질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보자께서 혼란스러운 상황이였으며 확실한 기억은 힘들 것이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또 한손으로 배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휘두르고 있는데, 전화기를 잡으셔서 112에 전화 후 119에 전화하셨습니다. 과정이 생략됬다고 한다면, 아가가 걱정되서 전화를 하는데 "때리든 욕하든 언릉" 전화를 할까요? 아마도 종업원께서 때리지 않으셔서 전화를 하셨다거나 아니면 배를 안 맞을 자신이 있었기에 그랬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아니면 아예 앞에 아무도 없었거나요. 그래도 임산부께서는 아기안전을 위해 다른 것을 신경 못쓰셨을 수도 있습니다.
"아가가 어떻게 됐을까봐 너무 두렵고 무서"우셨는데 112에 전화 후 119를 부르셨습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무섭습니다. 제보자께서는 태교교육부터 생각하셔서 아이에게 먼저 예를 보여주신걸로 보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물론 너무 혼란스러우시고 어이가 없으셔서 주장하시는 논리가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임산부가 이러한 일들을 갑작스럽게 당하니 심각하게 충격을 받으셨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뜻은 제보자의 글 전체를 의심해야한다는 것이니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여러분은 최홍만 폭행사건을 기억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떄 어떤 여자분이 최홍만이 주먹으로 떄렸다고 화제가 됬는데, 알고보니 머리를 쓰다듬은 것이였습니다, 즉 블랙컨슈머였다는 것이죠. 전 종업원을 옹호하려고 이 글을 쓴 게 아닙니다. 전 이 글을 씀으로서 여러분이 좀 더 논리적으로 제보자의 글을 접하고 이 일이 어떤 결과를 맺을수 있는 지를 아셨으면 하는 취지로 썼습니다. 그 결과란 바로 채선당이라는 회사사정입니다. 그 회사에서 손해가 일어나면 일하시고 계시는 분들 즉 서민들이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집 가정에서 벌써 큰일이고, 그렇게 되면 자식들은 더욱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더군다나 제보자께서 만약 소송을 거신다면 그 소송을 처리하려고 사람이 필요한데, 그러면 또 서민들이 피해를 받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왜 자꾸 이런걸로 떠들어"가 아니라 "우리가 할수 있으면 하자"입니다. 이 문제로 다른 자영업자들 특히 채선당에 관련되신 분들은 피해를 보실 것입니다. 이건 단지 "자영업자피해 끝"이 아닙니다. 대기업에서 심심풀이로 요식업하면서 자영업자들 피해보는 건 욕하면서, 왜 이런 과정으로 자영업자들 피해주면 욕 안하나요? 같은 서민끼리는 피해줘도 되는 건가요? 우리 한 가족입니다. 한국이라는 가족. 해외에 나가면 정말로 가족밖에 없습니다. 속이는 거 알면서도 같이 있게 됩니다. 왜 우리끼리 싸우나요? 우리부터 시작해서 속이지 않고 아름다운 사회 만들어갑시다. 비록 힘들겠지만 모두가 힘을 합치면 불가능이란 없다고 봅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제보자 분은 정말로 성질죽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그냥 보복으로 쓰는 이야기이지만, 정말 피해자는 죽을 맛입니다. 이게 사실이건 아니건 그 피해자는 이제 직장도 얻기 힘들것이고 주변 사람들도 욕할겁니다. 아무리 익명이라도 알 사람은 다 압니다. 그럼 그 피해자분의 가족은 생각해보셨습니까? 당신은 남편이 군대에 가서 많이 보고 싶겠지만, 피해자분은 가족이 곁에 있음에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 된겁니다. 만약 제보자께서 다음날가서 항의를 했었다거나 안됬어도 소송을 조용히 걸었다면 이렇게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제발 철 드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정말로 큰일 저질렀습니다.
또 당신의 아이를 들먹이며 사람의 도리를 어겼다는 그 주장 정말로 치가 떨립니다. 아이를 생각하시는 분이 병원보다 경찰에 먼저 전화하고, 사람의 도리를 따지는 당신이 지금 산 사람을 생매장시켜버렸습니다. 다 좋습니다. 당신 성격이나보다 하면 됩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들먹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그집이 마음에 안들었다 하세요 그래도 회사들은 미안해 하니까요. 그렇게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컴퓨터부터 접으세요, 임신 6개월 치기만 해도 전자파 피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또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게이바, 그냥 쇠대가리라고 말하는 성질등등도 자제하셔야겠죠?
여성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것뿐만 아니라, 예전에 일어났던 외국인강간사건 2번이나 외국인이 한국인 여자를 익사시킨후 몇년후 자수했다 등등의 사건들을 더 챙겨보셔야 될 것같습니다. 무슨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곳이던 사람이 죽고 강간하며 불륜이 일어나고 거지가 있으며 가난이 있습니다. 채신당사건등은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한국에서 처리가능하지만, 외국인이 연루되면 한국에서 쉽게 처리 안됩니다. 한국여자분들의 인식은 잘 모르겠으나 제가 있는 이 캐나다에서는 많은 한국 여성분들이 트리플에이(triple A)라던가 KFC라던가 등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일제강점시기에 일본의 기생여행이 지금 한국여자들은 자의적으로 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안중근의사의 시체는 아직도 찾지 못했으며 김구선생님께서는 지금 무덤에서 땅을 치실 소립니다. 여성인권운동은 "여성도 할수 있다"지 "여성이 해야한다"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여성분들이야말로 이 인류를 이끄는 주인공들입니다. 그 주인공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었다고 국내적으로 매장시키고 깊게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비극적이겠습니까! 더군다나 한국입니다. 정말 집 떠나야 집 좋은줄 안다고 한국은 정말로 전후무후하며 동서남북 중 최고의 나라입니다. 한국만큼 안전한곳 없으며 한국만큼 사람생각해주고 한국만큼 정이 깊은곳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정부도 세계경제도 날씨도 아무것도 아닌 여러분이 한국을 만드는겁니다. 그런 여러분께서 겪은 후에 고치실 겁니까? 우리 깊은 생각과 조심스러운 행동으로 살아갑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되어 사죄드립니다.
1. mm
'12.2.18 10:47 PM (219.251.xxx.5)좌제동=콜록789
2. 쭉쭉빵빵
'12.2.18 10:48 PM (119.70.xxx.53)진실은 둘만 알고 있겠죠....
임신한 몸으로 싸움까지 가는 여자분도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참으라는게 아니라 사장님에게 어필하거나, 채선당 본사에 알리는 방법등이 있었을텐데
그 와중에 무조건 싸움이라니요... 싸움을 유발한 쪽이 어느 쪽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는 임신부 탓을 하고 싶네요.3. 통과
'12.2.18 10:51 PM (112.184.xxx.38)분란유도글. 통과하세요
4. --
'12.2.18 10:56 PM (211.219.xxx.48)이 글 작성자 뭐예요-_- 별...
5. 입조심
'12.2.18 11:01 PM (110.35.xxx.220)제생각엔 임산부쪽에서 먼저 잘못이 있는것 같아요. 배를 걷어찰 정도로 일이 커진다면 분명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도 움직임이 있다고요. 그렇게 모두가 뻣뻣하게 싸움났네하고 볼순 없어요.. 그 임산부가 너무 일을 크게 벌여 쓰기시작한게 크게 된것같아요. 그렇다고 서빙아줌마가 잘했다고는 아니고요. 분명 서로가 이미 설왕설래할정도로 비슷한 입담이 오간것같아요. 그런 연후에 모션이지만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고, 그 걸 임산부가 돈내고 먹었던 식당에서 있던 일이라 분한 마음이 있었기때문에 임신한상태면 상당히 예민해지고 감정적으로도 무척 감수성이 많아질때라,, 아마 일이 커진것 같아요..
6. ...
'12.2.18 11:14 PM (180.71.xxx.244)저도... 무조건 임산부를 감쌀건 아닌거 같아요.
이런걸 악용하는 분도 많은 것 같고..
제가 직접 목격한 적이 있어서 이 경우 무조건 임산부 손을 들어 줄 수가 없네요. 고용인 입장에서 손님과 저 정도 나온다는건 임산부의 오버일 경우도 많습니다.
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실은 무언지...7. 솔직히
'12.2.18 11:16 PM (222.109.xxx.29)오죽하면 때렸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니다 보면 이런 막장 돼지들도 있어요.
8. 헐
'12.2.19 1:01 AM (110.70.xxx.56)픽션이라고 써놓은거 읽어도 아줌마가 잘못한거 같은데요?
저는 물론 식당에서 서비스업 종사하는 분들에게 공손하게 대하고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무례하고 눈쌀찌푸려지는 손님한테 식당종업원이 감정상했다고 분풀이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에요.
그건 그 종업원의 업무영역에 포함된거고요. (진짜 개막장 손님은 제외고요)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아줌마 개인사까지 신경써야되나요??
게다가 아저씨손님중에 무례한 사람에게도 저 아줌마가 저렇게 나왔을까요?9. 전
'12.2.19 8:58 AM (125.141.xxx.221)미안하지만 글도 지루하고 유치해서 읽어도 글쓰신 의도와 다르게 반감이 생기네요.
우선 밝혀진건 아줌마가 임산부 때렸다. 그리고 그식당 40대 여종업원과 사장이 원래 불친절하다 예요. ( 이건 벌써 여러 증언이 나왔죠. )
그런데 무슨 종업원 돈 벌러 나온 효녀 심청이 드립인지...
요즘은 정말 cctv있는데 아니면 피해 입으면 안되겠어요.
만약 온전히 임산부 말이 사실이더라도 극적 반전을 원하는 네티즌 소설지망생들 때문에 두번 상처 받을 듯.
진리인 명언이 있죠. 모르면 가만히 있어. 라고....10. 움
'12.2.19 9:50 AM (211.41.xxx.106)종업원 두둔하는 글을 봐도, 어쨌든 종업원이 먼저 반말하고 먼저 때린 팩트는 변하지 않네요. 종업원의 집안사야 누구도 모르는 거고, 그건 불필요한 얘기 같고요.
"몇년전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 그때 돈이라던가 아무것도 없어서 무시당하고, 부모님께 어떻게 제대로 된 장례도 못치려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종업원에 관한 얘기 맞죠? 괜한 동정심 자극하려는 사족 같아요. 이 글 쓴 사람이야말로 너무 치우쳐 있다고밖에.11. 임산부도
'12.2.19 11:20 AM (220.72.xxx.65)대단히 한성질하는 여자였던거 같습니다
임산부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보면 안될것 같습니다
임산부이기 이전에 승질 드러운 여자였을지 어떻게 아나요12. ..
'12.2.19 1:04 PM (221.143.xxx.192)정말 옆에서봐도 징상인 고객들 정말 많습니다. 어찌 사람들이 이리 모질어졌는지,,, 반대입장에서 웬만하면 종업원이 손님이랑 싸우는 게 쉽겠습니까?
이런 고객 영업방해로 신고들어가야 될 사람들 너무 많은듯 합니다.
쌍방이 지켜야 예의지, 일방적인 예의란 건 없을 듯...13. ..
'12.2.19 1:04 PM (221.143.xxx.192)진상(?) 오타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