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여동생 역시 "오빠가 대학교 때까지 일기를 훔쳐봤다. 유서의 필체는 오빠의 것이 아니다. 우리 오빠는 원래 악필이다"며 유서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또 "대중을 속이는 작가가 되면 안되지 않겠나"라며 사태 이후 언론이며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끊고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임성한 작가에 대해 비난했다.
이 밖에도 모친은 "아직 채 피지도 못하고 그렇게 갔다. 다른 것은 바라지 않는다.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였는지 꼭 세상에 알려주고 싶다"며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모친은 "아직 채 피지도 못하고 그렇게 갔다. 다른 것은 바라지 않는다.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였는지 꼭 세상에 알려주고 싶다"며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다.
이사건 끝난것이 아닌 시작인가 보네요..
정선희 닮아가는것 같은 느낌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