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계약 한달전에 집을 빼달라는데요.

세입자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2-02-18 22:07:12
제목과 같이 집주인이 한달 전에 집을 빼달라고 하는데요.
되도록이면 집주인이 원하는대로 해주려고 하구요.
현재 살고있는 곳에서 이사를 나와 저희가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와야 한다네요.
이럴경우 저희가 아무 조건없이 집을 비워줘야 하는건가요?
이사비용이나 그런걸 요구할 순 없는지요.
몰라서 여쭤보는거니 답변 부탁드릴게요~


IP : 203.226.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8 10:09 PM (203.226.xxx.12)

    통상적으로. 한달정도는 복비나이사비 요구 않하는걸로 아는데요..

  • 2. 세입자
    '12.2.18 10:29 PM (211.234.xxx.134)

    24개월 살기로 한 집에서 23개월도 못살고 이사를 가야하는건데 아무 조건없이 나가야 하는 건가요? 조금 손해보는 것 같아서요.

  • 3. ...
    '12.2.18 10:40 PM (58.226.xxx.196)

    보통 앞 뒤로 한달정도는 서로의 편의를 봐주지 않나요

    24개월 딱 채워서 나가는 경우가 드물지 않나요

    몇일부터 한달정도는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한달 정도 일찍 비워 주는 건데 조건 운운하는 님..

    좋아보이진 않네요

  • 4. 글쎄
    '12.2.18 10:47 PM (118.38.xxx.107)

    끝까지 따져도 못 받지 않나요?
    관습법처럼 계약일 앞 뒤로 한 달 정도는 계약 기간 안인 것으로 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끝까지 따지신다면 원글님도 하루 전도 후도 아니고 딱 그 날 맞춰서 나가야겠네요...

  • 5. 포도송이
    '12.2.18 10:55 PM (211.195.xxx.22)

    앞으로 만약 더 남의집에 사시게된다면
    본인 사정상 계약기간 한달전에 집을 뺄 사정이 생긴다면
    주인한테 복비 다 지불하실건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듯 (역지사지입니다)

  • 6. 세입자
    '12.2.18 11:27 PM (211.234.xxx.134)

    결혼 후 처음으로 이사를 가는거라 잘 몰랐는데.. 한달은 그냥 이해하는거군요~
    여기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저희도 빨리 이사갈 집을 구해야겠네요.
    갑자기 맘이 더 급해졌어요 ㅜㅠ

  • 7. ...
    '12.2.19 8:29 AM (110.14.xxx.164)

    그 정도는 서로 양해 해줍니다 세입자도 맘에 드는집 구하다보면 딱 맞춰 이사하기 어렵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58 도배, 장판, 싱크대, 욕실타일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잇을.. 10 30평 아파.. 2012/06/18 7,850
120657 [추천도서] 남편과 아들이 이해가 안 가는 여자분들 7 권장도서 2012/06/18 2,403
120656 마이클 샌댈 책이 한국에서 130만부나 팔린거 아세요? 20 ... 2012/06/18 5,082
120655 마음이 외로울 때 1 포기 2012/06/18 1,854
120654 오늘 판교 테라스 하우스 보고 왔는데 실망했어요. 5 판교 2012/06/18 51,356
120653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관객들요 16 ㅁㅁ 2012/06/18 4,268
120652 판교 어느 곳이 좋을까요?-7살 4살 아이 전세 5억 이내 6 판교 2012/06/18 5,631
120651 151명이나 비슷한 지역 실종 됬다는데 30 실종 2012/06/18 11,058
120650 신랑말을 들어 줘야할까요? 12 50대 아짐.. 2012/06/18 2,888
120649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859
120648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808
120647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698
120646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4,220
120645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380
120644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816
120643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2,072
120642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549
120641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3,333
120640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4,151
120639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3,242
120638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609
120637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2,072
120636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359
120635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775
120634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소금이없다 2012/06/18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