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계약 한달전에 집을 빼달라는데요.

세입자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2-02-18 22:07:12
제목과 같이 집주인이 한달 전에 집을 빼달라고 하는데요.
되도록이면 집주인이 원하는대로 해주려고 하구요.
현재 살고있는 곳에서 이사를 나와 저희가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와야 한다네요.
이럴경우 저희가 아무 조건없이 집을 비워줘야 하는건가요?
이사비용이나 그런걸 요구할 순 없는지요.
몰라서 여쭤보는거니 답변 부탁드릴게요~


IP : 203.226.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8 10:09 PM (203.226.xxx.12)

    통상적으로. 한달정도는 복비나이사비 요구 않하는걸로 아는데요..

  • 2. 세입자
    '12.2.18 10:29 PM (211.234.xxx.134)

    24개월 살기로 한 집에서 23개월도 못살고 이사를 가야하는건데 아무 조건없이 나가야 하는 건가요? 조금 손해보는 것 같아서요.

  • 3. ...
    '12.2.18 10:40 PM (58.226.xxx.196)

    보통 앞 뒤로 한달정도는 서로의 편의를 봐주지 않나요

    24개월 딱 채워서 나가는 경우가 드물지 않나요

    몇일부터 한달정도는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한달 정도 일찍 비워 주는 건데 조건 운운하는 님..

    좋아보이진 않네요

  • 4. 글쎄
    '12.2.18 10:47 PM (118.38.xxx.107)

    끝까지 따져도 못 받지 않나요?
    관습법처럼 계약일 앞 뒤로 한 달 정도는 계약 기간 안인 것으로 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끝까지 따지신다면 원글님도 하루 전도 후도 아니고 딱 그 날 맞춰서 나가야겠네요...

  • 5. 포도송이
    '12.2.18 10:55 PM (211.195.xxx.22)

    앞으로 만약 더 남의집에 사시게된다면
    본인 사정상 계약기간 한달전에 집을 뺄 사정이 생긴다면
    주인한테 복비 다 지불하실건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듯 (역지사지입니다)

  • 6. 세입자
    '12.2.18 11:27 PM (211.234.xxx.134)

    결혼 후 처음으로 이사를 가는거라 잘 몰랐는데.. 한달은 그냥 이해하는거군요~
    여기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저희도 빨리 이사갈 집을 구해야겠네요.
    갑자기 맘이 더 급해졌어요 ㅜㅠ

  • 7. ...
    '12.2.19 8:29 AM (110.14.xxx.164)

    그 정도는 서로 양해 해줍니다 세입자도 맘에 드는집 구하다보면 딱 맞춰 이사하기 어렵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65 어제 임신테스트 해 보았어요. 8 나는 40대.. 2012/04/03 1,661
89764 머리 큰 사람의 비애 ㅜ.ㅜ 12 흑흑 2012/04/03 1,988
89763 예비맘인데요..선배님들..몇가지 질문 좀. 5 ddd 2012/04/03 581
89762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음식류 어떻게 생각하세요? 2 달*햄버거 2012/04/03 763
89761 so as that..... 3 문법질문이에.. 2012/04/03 1,969
89760 봉주 10회 마그넷입니다. 1 새벽비 2012/04/03 1,111
89759 요금제 공유해요.데이터 사용량도요. 9 .. 2012/04/03 1,026
89758 나꼼수 업뎃 되었어요...봉텐다운 5 나꼼수 업뎃.. 2012/04/03 1,256
89757 겨울코트 입고 나왔어요 1 ㅁㄴ 2012/04/03 1,216
89756 딸기잼...? 6 궁금 2012/04/03 756
89755 봉주 10회 재수정 들어갔대요. 3 새벽비 2012/04/03 1,449
89754 나꼼수 왜 안올라오죠? 루비 2012/04/03 426
89753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399
89752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418
89751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606
89750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865
89749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396
89748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638
89747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53
89746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1,907
89745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983
89744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640
89743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299
89742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647
89741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