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왕이다 이 말이 그렇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손님이라고 생각해도 제가 왕이라고 생각은 안 들던데..
종업원분도 저한테 높임말을 쓰지만, 저도 종업원분한테 높임말 쓰고
뭔가 추가 주문하면 미안한데~~로 부탁하고,
가져다주면 감사합니다. 라고 하거든요.
손님이 왕인건, 손님도 예의와 룰을 잘 지킬때가 아닐까요?
손님인 이유로 종업원에게 반말과 욕을 하는 분들 더러 있으신가보더라구요.
가게하시는 주변분들이 한번씩 말씀하시면 참 힘드신듯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