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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선당 방문자의 글입니다

트윗에 올라온 조회수 : 7,597
작성일 : 2012-02-18 18:40:01
살아남은자의 희망 @blue7101

채선당불당점에 다녀왔다. 점장님 만나서 물어봤다. 서빙아줌마가 잘못했단다.

피해자가 임산부인지 몰랐단다. 점장으로서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겠단다.

힘들고 어려운 소시민들간의 해프닝이다. 부디 아가가 무사하기를

http://t.co/gGO2YJav

 

IP : 119.70.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종이요
    '12.2.18 6:48 PM (124.46.xxx.143)

    아래 동생글은 자기들 유리하게 쓴글 인가보네요..
    아무턴 장애인과 임산부는 최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데
    영업집에서 일반인한테라도 폭행은 정당성을 얻기 힘든데 ...

  • 2. 異玄
    '12.2.18 7:05 PM (58.184.xxx.74)

    점장이라하시면.. 안 말리셨다던 그 분 이신가..

  • 3. 말도 안돼요
    '12.2.18 7:55 PM (116.37.xxx.10)

    점장이면 돈 들여서 가게 한 사장이라는 말인데요
    몇억을 들여서 이런 식으로 문을 닫을까요?

  • 4. ..
    '12.2.18 8:48 PM (112.149.xxx.11)

    뭘 또 최우선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하나요...
    상화에 따라 다른걸로 생각해요

  • 5. 윗분
    '12.2.19 3:18 PM (115.143.xxx.11)

    장애인과 임산부가 우선 안되는 상황이 뭔가요? ㅁㅊ건가?

  • 6. ..
    '12.2.19 3:22 PM (125.152.xxx.174)

    윗윗분...상황에 따라 뭘 다른 걸로 생각해요???

    분명 임신중이라고 밝혔으면 폭력을 행사하지 말아야죠.

    배를 찼다고 하던데.....이게 편들일인가요?

    죄수들도....임신한 여자는 그렇게 막 안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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