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12.2.18 5:55 PM
(110.11.xxx.238)
진짜 섹스리스는 2년동안 한번도 안한 저가튼 사람이여요 10년차고요.
2. ....
'12.2.18 5:58 PM
(121.184.xxx.173)
신혼이라면 신혼인데 일년에 열번한다면...남편분이 아마 의무방어전으로 억지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데..이러다 진짜 섹스리스로 가게 될 거 같네요.
꽃다운 젊은 시절 이렇게 낭비해버리기 싫으시면 과감히 결단을 내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3. 언제
'12.2.18 6:05 PM
(115.143.xxx.25)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래도 배란일 맞춰서 겨우 겨우 애 가졌어요
4. ㅇㅇㅇㅇ
'12.2.18 6:06 PM
(115.143.xxx.59)
대체 뭐가 착한사람이라는건가요?뭘아껴주고요.? 너무 아껴서 멀쩡한 여자를 과부만드는 사람이
착한 사람인가요?
남자가 성욕이 없다뇨...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부인과 안하고 부인아끼면서 딴데서 푸는 남자들은 꽤 되죠...
애기도 없는데 진짜 새출발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세상에..몇년살다가도 아니고..
신혼인데...남편 심하네요..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네요.
부인은 안중에도 없는거잖아요.
5. 익명
'12.2.18 6:11 PM
(211.48.xxx.166)
ㅇㅇㅇㅇ 님.. 저도 제남편을 만나기 전까진 세상에 성욕없는 남자는 없는줄알았어요
근데 있더라구요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듯이 성욕없는 사람도 그중에 해당되는거겠죠
다른데서 푸는건 절대 아니에요.. 그건 장담할수있어요
머.. 자위는 하겠죠
이기주의도 마누라는 안중에도 없다.. 이런식으로 남편을 나쁜놈으로 몰고가자는게
제글의 포인트가 아니구요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나 섹스리스로 인하여 이혼을 할수있겠느냐..가 포인트에요
저기 위에 적어놓아잖아요
이혼한다고해서 이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리라는 장담도 없고,,,
이혼만이 답은 아니라고 봐서요
6. aaa
'12.2.18 6:13 PM
(211.246.xxx.84)
1998년 이후 한번도 안 했어요. 현재 결혼 24년차,48이에요. 그 기분 알고도 남아요. 난 용기도 없었고 솔직히 아직도 포기 안 했어요, 오늘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ㅠㅠ 뭐 그렇게요. 지금도 춘천에 드라이브와서 저녁먹고 있어요,,
7. 행복한호호맘
'12.2.18 6:21 PM
(59.17.xxx.25)
다른사람을만난들
성욕을100%다알고결혼합니까
성적궁합아닌 수없는문제가
변수로작용합니다
남편을아직
진심사랑한다면
그이유로헤어지는건
훗날후회막급일겁니다
새로운곳으로
여행도가시고
삶의뷴위기를
좀바꿔보세요
8. ---
'12.2.18 6:24 PM
(92.75.xxx.132)
이혼 사유 맞습니다.
섹스는 섹스로 풀어야지 다른 거 도움 안됩니다. 이제 32살인데...솔직히 어떻게 평생 저렇게 사나요??? 더 늦기 전에 발 빼시는게..
9. 남의일이 아닌거같아
'12.2.18 6:42 PM
(220.116.xxx.125)
제 상황을 말씀드릴께요
전 2003년에 결혼해서 신혼1년 정도 일주일에 한번정도였고
그 이후에는 지금까지 전혀 관계가 없어요 물론 아이도 없구요
전 아이를 간절히 바래 지금은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준비하고 있어요
섹스문제만 빼고 남편은 괜찮은 사람이예요
사랑보다 의리와 정으로 살고 있구요 아이낳고 바쁘게 살면 공허함은 덜하리라 생각되서
지금은 임신만 생각하고 있어요
전 이문제로 이혼할 자신이 없어요
정신과나 상담치료 할수있는거 다 해보고 그때도 해결이 안되면 서로 노력해봐야 될꺼 같네요.
10. 흠냐
'12.2.18 7:01 PM
(118.223.xxx.25)
이혼사유중에 정말 중요한 이유맞아요....
이제 32인데 ..너무나 젊고 이쁜 나이인데
앞으로 창창한 날들을 어찌 그런 허전한 마음으로 살아가려하시나요
부부관계가 정말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건
데요 ㅠㅜ 잘생각해보세요
32세 아니35,6세에도 아직 미혼인 여성분들 많잖아요.
둘다 관심이없다면 모ㅡㄹ까
11. 지나가는과객
'12.2.18 7:33 PM
(120.142.xxx.169)
1. 헤어진다.
2. 바람을 핀다.
3. 참고 지낸다.
답은 본인만이 알고 있습니다.
욕구가 강하면 헤어질것이고
이성이 강하면 참고 지내겠지요.
12. sooge
'12.2.18 7:44 PM
(222.109.xxx.182)
자위도 방법이 될 수 있겠죠
13. 12년차
'12.2.18 7:59 PM
(1.238.xxx.30)
음...이런 질문 어떨지 모르겠는데
결혼전에는 관계가 없으셨나요?
결혼후에 첨 관계가졌는데 그정도면 좀 문제이긴 한것 같은데요
결혼전부터 지속적인 관계가 있었다면 그럴수도 있어요
챙피하지만 저희 부부는 결혼 2년전부터 관계 가졌는데
막상 결혼하고서는 별로 없었어요
지금 결혼 12년차인데요
결혼 4,5년은 몇달에 한번 그랬던것 같아요
남편도 좀 성욕이 없는것 같고 일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았구요
또 출산에 육아등등도 있었고...
근데 40넘은 요즘이 관계가 더 많아요
아이들도 얼추 컸고 부부간에도 10년동안 많은 고비를 넘어 오면서
이제서야 좀 서로 편해졌달까요??
요즘은 남편이 옆구리 찔러대는게 좀 귀찮기도 하네요...ㅎㅎ
님도 남편을 사랑하시고 남편이 좋은 분이시라니 그 문제로 헤어짐을 생각하는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에요
14. 17년차
'12.2.18 8:20 PM
(119.64.xxx.86)
40대 중반이 된다고 무심해지지 않아요.
오히려 더 활발해지는 경우도 있구요.
제 생각에 원글님이 이렇게 저렇게 노력도 많이 해보셨을텐데
별 효과가 없었던 것이라 짐작되어요.
아직 나이가 젊으신데, 남은 인생 갈등 속에서 쓸쓸히 보내기는
너무 슬프죠.
저라면 헤어지는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것 같아요.
섹스가 배제된 남녀 관계는 너무 공허해요.
아무리 다른 것으로 채우려 해도 채워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제 주변에도 그 문제로 피폐해진 사람 여럿 봤어요.
제 딸이라면 당장 갈라서라 하겠네요.
15. ..
'12.2.18 8:34 PM
(115.20.xxx.87)
주변에서 남편과 잠자리 불만으로 고민하다가 자위기구 구매하는걸봤어요.
너무 놀랐지만 씩씩한 모습에 멋있어보였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부부관계가 어려운경우가 많더군요.
아직 너무 젊어서 안타깝네요.
부부상담은 어려우신지... 비뇨기과상담도 필요할꺼같아요.
조금더 솔직하게 다가가보세요.
근데 부부관계 솔직하게 만족하는 커플은 주변에서 보기어렵고
대충삽니다. 그야말로 대충...
16. 익명
'12.2.18 9:49 PM
(211.246.xxx.169)
혼전에도 관계는있었구요 지금보단 덜심각했지만 그때도 좋아하는편은 아니었어요
단지 혼전이라서 그부분에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지않았어요
리스로인해 이혼하신분은 안계신가봐요
리스이신분은 참고살고있고
리스의 고통을 모르시는 분만 갈라서라고 ㅇ바시네요
17. 별거
'12.2.18 10:15 PM
(192.148.xxx.104)
남편이 심리적인 이유로 리스였다가 제가 우울증이 심해서 차사고 내서 죽을 까 생각 하다가 별거하고 전 새남자 찾았습니다. 가끔 전남편이 불쌍하단 생각이 들지만 우선 제가 살아야 하니까요.
자위나 기구나, 정말 좋은 남자가 주는 만족감이랑 틀리지요
18. 제 얘기같아서
'12.2.18 11:46 PM
(180.65.xxx.55)
로그인했어요.. 저랑 나이도 같으시네요 . 전 27에 결혼했고 그런 고민 저도 하고 있어요. 남편하고는 사이가 너무 좋습니다 섹스리스 부분만 빼면 취미도 맞고 대화도 너무 잘되고요
저도 당연히 애 없구요 가끔 제 인생이 안쓰럽다는 생각과 함께 이혼해야 겠다는 생각도 해요
19. 익명
'12.2.19 12:07 AM
(211.246.xxx.169)
바로 윗님...저하고 나이가 같으시다고 하니 저보단 결혼생활이 기시겠네요
저도 그래요 대화도잘맞고 가치관이며 심지어 식성마저도 비슷해요
리스말고는 문제가 전혀 없어요 정도는아니어도 큰문제는 없습니다
아직 님은 이혼생각만하신다는걸보니 참고 사시려나요?
결혼5년차이신데 어떠한생각까지드시나요?
정말궁금해서그래요
참고살면 살겠지만 아직 젊은데 이러고살아야하나....라는 생각이에요 전.
아직 저또한 고민뿐이지만요
20. 저도
'12.2.19 1:20 AM
(217.84.xxx.43)
오년차,,작년엔 두번이 전부였어요. 아마 속궁합이 안맞는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자주안맞춰봐서 그런가 아프더라구요..... 이혼할생각은 없어요 남편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냥, 잠자리가 전부는 아닐거라고 위안하면서 친구들만나고 쇼핑하고 ...그런게 살고있어요. 넘 불쌍한가요?ㅡㅜ
21. 바히안
'12.2.19 1:47 AM
(116.122.xxx.200)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사랑한다고 하지만
정신적만인 사랑은 없다고 생각한니다.
사랑없는 섹스가 이상하듯이 섹스없는 사랑도 이상한 것이죠
사랑에 불륜이란 없고,
사랑해서 섹스를 할 수 있고,
섹스를 해서 사랑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여자도 남편이 학벌좋고 회사에서 잘 나가고 성격 좋고 거기다 집안일 잘 도와주고
그런데 그게 약하더란 거죠.
인격적으로 존경하는데, 왠지 손만 닿아도 싫은 느낌
만족도 없고, 횟수도 엄청 적고...
그러다 다른 남자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알고 자기도 모르게 '사랑해'를 연발하고,
자신에게도 성욕이란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나...
그런데 이혼을 못하더라구요.
우선 아이가 있고, 새로운 남자의 능력이 남편보다 떨어지고...
물좋고 정자 좋은 곳이 없다고 하더니~
직장을 다니시면 주위에서 애인을 만드시든가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님이 선택하셔야죠.
어느것을 감당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안락한 삶이냐 아니면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사랑을 포기할 것이냐
정답도 없고, 누가 결정해줄 수도 없는 것이죠
그런데 저 같으면 이혼합니다.
아이 부담도 없는데다, 한번 뿐인 인생에서 소중한 경험은 하고 가야 하니까요~
물론 후회해선 안됩니다.
22. 근데
'12.2.19 2:26 AM
(203.226.xxx.13)
지금 이혼하시고 좋은남자 만나기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속궁합이 맞는 남자 만나기가 오히려 더쉬울수 있어요 섹스 좋아하는 남자 널렸어요 동영상보고 좀연마하면 흉내는 다 낼껄여? 다기와 성격이나 그밖의 부분이 맞는 남자만나는게 더어려워요 불능이 아니라면 같이 노력해보세요 불능 비슷해 더는 못하겠다하면 결덩하셔야겠죠 것두 모라고 많이 하면 늡니다 님 남편분이 그쪽엔 많이 밝히지 않으시는건데 님 이 밝히게 함만들어보세요 적극적이지 않은남자는 오히려 여자가 적극적으로해야할 때가 많네요 괜히 속궁합 따지시다 오히려 개쓰레기 만날수있어요 섹스도 오래 가진 않아요
23. 제 경우는..
'12.2.19 2:46 AM
(121.88.xxx.252)
아기 없을 때는 너무 괴로웠는데요(십년동안요 아기 없었어요. 결혼하고 5년차정도부터는 리스였고요.) 아기 생기고 아기랑 교감이 생기니까 제 쪽에서도 별로에요. 언젠간 또 불붙는 날이 있겠죠.. 지금은 아가가 예뻐서 별 생각도 안 들어요.
24. .....
'12.2.19 3:16 AM
(125.135.xxx.33)
하고 살면 행복해요....
저라면 미련없이 이혼하겠지만
사람이 다 다르니...
의식주만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25. 제 얘기같아서
'12.2.19 3:30 AM
(180.65.xxx.55)
아까 남긴 글이 스마트폰으로 썼더니
띄어쓰기가 엉망이네요.
글 쓰러 다시 들어왔어요.
전 5년 동안 갖은 노력을 다했어요.
병원도 다녀봤고, 대화도 해보고, 술도 마셔보고, 여행도 다녀보고, 이사도 해보고,
정말 작은거라도 변화에 희망이 보이는 일이면 다해봤어요.
그런데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제가 그런얘기하면 싫어하기도 하고, 얘기할때면 당연히 앞으론 노력하겠다는 식의 대답을 해요.
그러나 그때뿐이에요
그런데 그부분만 빼면 이만한 사람이 없겠다 싶어요, 아마도 전 이혼 생각만 하지 할 용기는 없을것 같아요.
아마도 제 남편은 제가 이런 생각 하는지 꿈에도 모를꺼에요.
저 빼고, 제 남편을 비롯한 주변 사람이 보기에는 부러울만한 부부거든요.
저도 어찌해야할지 답은 안서네요.. 오늘밤은 울면서 잠들것 같네요..
26. ...
'12.2.19 4:45 AM
(61.105.xxx.115)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하지만 위에 댓글에 있듯이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은 찾기가 힘들어요.
'섹스'에 포인트를 두고 남자를 찾기도 어렵고
좋은 남자를 다시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좋은 남자에 속궁합까지 딱 맞는 사람을 만날 확률은 사실 더 적지요.
남들 사는 모습 보면 알 수 있잖아요.ㅠ.ㅠ
하나를 포기하고 살든지,
아니면 아예 새로 시작하든지 인데..
사실 둘 다 너무 어렵네요ㅠ.ㅠ
도움이 못 되어드려 죄송해요.
27. ...
'12.2.19 5:46 AM
(49.50.xxx.237)
저같음 이혼하겠어요.
지금 서른 둘이면 적어도 20년은 여자로 살아야하는데
20년동안 방치된다면 내인생은 뭔가요.
그거 정말 중요하거든요.
저 올해 오십인데 아직도 남편이랑 좋거든요.
님 남편이 이혼을 받아줄지가 더 문제네요.
28. 저는
'12.2.19 6:09 AM
(201.93.xxx.226)
반대의 경우를 알아요..
여자가 응해주지 않는 .. 결혼한지 거의 십년째 되어가는데 관계가 거의 없었대요..한 열번이나 될까?
남자분이 외도는 안 해요..
근데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거기도 그거 말고는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남자한테는 더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29. ...
'12.2.19 6:31 AM
(125.187.xxx.50)
섹스리스로 이혼한 케이스 종종 봅니다.
밝히기를 꺼리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상당할 거라고 생각돼요.
제 친구도 남편이 발기부전이고 성관계를 거의 가지지 못해서 스트레스에 시달렸는데
어머니께 이혼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당장 헤어지라면서 적극적으로 편을 들어 주셨다더군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경우가 있는데,
남편의 성정체성을 진지하게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이인 걸 숨기고 결혼하는 남자들 굉장히 많습니다.
만약 게이라면 바로 갈라서셔야 할 테고요.
30. ...
'12.2.19 8:35 AM
(222.233.xxx.161)
이혼하실수 있음 하는게 어떨지요
제가 30대엔 성욕이 그리 강하지않아서 섹스안해도 평생 살수있겠다싶더니
지금 40대초인데 성욕이 더 활발해지고 30대때랑은 다르더라구요
계속 불만이 쌓일것인데 견뎌내기 쉽지않을거여요
31. ㅇㅇㅇ
'12.2.19 8:54 AM
(211.246.xxx.205)
경제적 능력이 없으세요
남편이 아버진가요
돈벌어주고 매일 밤마다 집에는 들어오고 나에게 자상하고 한 지붕아래 살지만 섹스는 없는 남자...
그게 남편인가요?
그냥 아버지이잖아요
미국같으면 평생 살 위자료받고 당장 이혼인데 먹고 살 걱정이라 사랑한다는 핑계로 남편의 경제력에 기다사시나요
버리고
32. 같은 고민 해본적 있고
'12.2.19 9:08 AM
(121.187.xxx.215)
그 문제로 이혼한 친구도 있습니다
친구는 그 문제로 남편이 죽일듯이 미워 이혼했고
재혼한 지금 표면적으론 다른 문제들이 많아 보이지만..
이혼하기 전보다 재혼하 지금이 더 좋답니다
다시 돌아가기는 싫다네요.. 재혼하기전에 돌아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그랬습니다
이혼은 남편이 죽어도 하나도 슬프지 않을만큼 미울때 하는 거라고...
저도 많이 힘든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억울해 뒤집어질때가 있지만
친구 말에 동의합니다
선택은 결국 님에게 중요한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님의 선택입니다
33. ㅇㅇㅇ
'12.2.19 9:13 AM
(211.246.xxx.205)
새로 인간으로서 독립하세요
남자에게 기대어 살지마세요
더 좋은 남자?
못 만나면 어때요
나를 여자대접 못하는 사람이 남자인가요 그냥 주인님이죠
아주 자상한 주인님요
그럼 여자는 파출부+대화상대자+그인간 인생구색맞추기용
부부는 남과 여가 만나는 것이고 부부만이 맘놓고 자유롭게 섹스를 즐길 권리가 있어요
우리부부는 모텔도 애용하거든오
남자가 돈못번지 오래이다하면 이혼하라는 댓글 쉽게 달리면서 이런 문제는 왜 다들 신중한지 모르겠어요
버리고 님만의 인생을 열심히 사세요 남편의 악세사리로 살지마시구요 원글님딸이 이런상황이면 그냥 살아라 하실래요
친정부모님도 딸이 이런 상황인데 이혼도 못하는줄 알면 피눈물흘립니다
남자가 아닌 남편은 버리시고 원글님이 무슨 일을 하시든 사회적 인간으로 독립하셔서 열심히 사시다보면 원글님을 여자로 사랑해주는 진짜 남자를 만날지 누가 알아요
무엇보다 지금 상황은 님을 더 황페하게 만들뿐이예요 나중엔 우울증으로 정신이 피폐해져서 살아있으나 죽은 것과 비슷한 사람도 있어요
늦기 전에 남편을 남자로 만들든지 아님 버리세요
완벽한 하자품은 반품이 답이죠
34. 님
'12.2.19 10:24 AM
(112.148.xxx.28)
부모님한테 말씀 안 드리셨군요.
부모님 아시면 절대 그냥 두진 않으실겁니다.
모르시니까 가만 있는거죠...
남은 인생이 몇 년인데...저라면 못 삽니다
35. 왜
'12.2.19 10:25 AM
(222.109.xxx.29)
고민되는지 알것 같아요. 이런 말 좀 쑥스럽지만, 저도 아직 상태가 괜찮고 능력있어서 밖에 나가면 남편보다 훨씬 조건 좋고 괜찮은 남자들이 저한테 호감을 많이 가집니다. 누구 남편은 얼마나 좋겠어...이런 말 많이 들어요...- - (네...죄송합니다.)
그럴때면 솔직한 말로, 밖에 나오면 이렇게 다들 난리인데, 남편한테만 매력이 없나...싶은 생각이 들어 서글퍼지고 이렇게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애가 있는데도 이제라도 여자로서 행복하게 사는 삶을 살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저는 아이가 있고 아이 엄마고 그 자리는 너무나 엄중한 책임과 의무가 있는 자리라 이번 인생은 그냥 아이한테 바쳤다 생각하고 다 포기하고 삽니다.
그냥 사람들이 좋아해 주고 호의를 베풀고 하는 정도를 즐기는 걸로 대리만족하고 살아요...
아이가 없으시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과감하게 패를 뒤집어 보세요.
36. 나처럼
'12.2.19 10:27 AM
(221.141.xxx.110)
5-6년. 아니십년간 안하고 살아야 섹스리스 아닐까요?
각방에 살아서뤼.. 님은 저처럼 살게 되실거여요.
애 없을때 좋은남자 만나 사랑 담뿍 받고 사는게 좋을텐데요. ^^
37. 아..
'12.2.19 10:27 AM
(221.141.xxx.144)
님..일단 문제를 한번 풀어보세요.
심리적문제인지 육체적인건지..
병원들 다 다녀보시고..전 남성의원 추천해요.
거기 확대 등등 이상한거만 생각하시는데요.약물이나 기타등등..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님도 노력해보세요..
저도 남편이 하자 안해도 제가 먼저 덤비기도 합니다.
물런 남편이...성적으로 관심이....잇긴하지만..이젠 제가 더 ..노력하기도 합니다.
야동 보면서 연구하셔서 덥치기도 하세요.
전 나중엔 더 힘들어질꺼라 생각이 듭니다.저도 이제 40초반인데요..30대보다 그게 더 중요하다..싶습니다.
그거빼고..전 돈이랑 그거랑 반반이랑 생각함.결혼에서요..
38. 여자는 남자한테 이성으로 사랑받을때 제일 행복
'12.2.19 10:42 AM
(121.176.xxx.161)
이러다 조기폐경이라도 되면 그 어울함, 누구한테 풀죠?
갱년기에 정신까지 이상해지시는 분들도 가끔 있던데
39. ,,,,,
'12.2.19 11:11 AM
(112.72.xxx.71)
사람은 변해요 매일그상태로 있지않아요
한사람이 관심있게 유도하면 그쪽으로 따라옵니다
동영상이나 그런것도 같이보고요 술도 한잔씩하면서 바꾸세요
이혼한다고 그런남자 찾기도 어렵고 보장도없어요
40. ^*^
'12.2.19 11:29 AM
(118.217.xxx.91)
40대가 되면 줄어든다니.... 애들 크고 여유 있으니 40대가 되어 더 좋아졌어요,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41. 나나
'12.2.19 1:58 PM
(218.39.xxx.38)
부부간에 중요한 문제 맞아요. 이혼 고려해 볼만 합니다. 그러니 법적으로도 이혼사유에 명시돼 있는 거겠죠.
저희도 신혼 때부터 누구는 하루에 몇번씩 한다고 하던데 1주일에 한번씩 그러니까 한달이면 4번정도..
그래도 웬지 허전하고 고민도 됐어요. 훨씬 덜하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신혼인데 친구들과 비교해
보니 뜸하더군요. 여자로서 섹스는 정신적인 안정감도 주지 않나요? 육체적인 쾌락도 있지만 남편으로부터
굉장히 사랑받는 느낌. 덜 외로운 느낌, 그것 때문에 섹스가 참 중요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그 정도면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남편분이 무심하세요.
성욕이 없다고 해도 의무적으로 아내분을 고려해서 1주에 한번은 관계를 가지시려고 노력을 하셔야죠.
발기불능 문제가 아니고는 아내분 생각을 지나치게 안 하시는 게 문제 같아요.
솔직하게 섭섭하다고 말씀하시고 성욕이 없더라도 나는 이게 필요하니까 주기적으로 하자고 의견내보세요.
그뒤 개선이 안 된다면 이혼 고려하세요. 인생 깁니다. 정신적인 사랑 혹은 육체적인 사랑 어느 한쪽이
결핍된 사랑은 늘 문제가 생겨요. 언제든지요.
42. ...
'12.2.19 2:22 PM
(110.12.xxx.74)
부부간에 같이 먹고 같이 자는 일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요.
원글님께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헤어지실 수도 있죠.
그나마 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제 친구 남편은 성적 능력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에요.
능력이 없어서 관심이 없는 건지, 관심이 없어서 능력이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요.
이 친구 남편이랑 3년 살면서 애 가지려 할 때만 관계를 가졌답니다. 애 생기니 뚝 끊겼고요.
이 친구는 잠자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남편에게 구걸하고 거절당할 때마다 굴욕감을 느꼈데요.
그런데 애가 있어서 이혼은 못하고, 3년 참다가 잠자리만 하는 애인을 만났다네요.
얘 말로는 애인을 만나고 나면 그나마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겠더랍니다.
저는 남녀관계는 일대일관계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친구 얘기를 들으니 그렇게 살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43. 전 걍
'12.2.19 2:30 PM
(221.151.xxx.207)
이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 이혼한지 2년 됐는데 원글님 나이에요.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이혼하진 않았지만 성격차가 너무 극심해서 이혼한 경우거든요.
서로 마음이 안 맞다 보니 당연히 섹스리스였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아직 한참 젊은 나이인데 그건 너무 비참한거 같아요.
44. 윤주
'12.2.19 2:34 PM
(125.143.xxx.115)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50대인데도 늑대같이 달려드는 남편.
밉다가도 예뻐진답니다. 나이가들면 성욕이없다 싫다하시는분 다~~
거짓입니다.자식들은 엄마아빠가 각방으쓰니 언제 사랑을 나누나?궁금할것이지만
저들이 없는날은 난리날 정도로 중년의 섹스는 더 진할수있습니다.
몸의 대화가 없는부부는 마음에 한을품고 가슴에 무거운 돌덩이를 안고
생활의 활력이 없습니다. 말못할 표정이 얼굴에 먹구름을 덮지요.
친구들과 대화도 존심에 못합니다 어쩌면 좋은지 정답은없어요.
속궁합이 잘맞아도 나쁜남자 많거든요.
45. ...
'12.2.19 3:18 PM
(114.200.xxx.136)
어렵겠지만 계속 유지할지 아니면 박차고 나올지는 원글님이 결정하셔야겠지만 한살이라도 덜 들었을때
해결을 하는게 좋더군요. 저는 십년차 넘었는데 정말이지 신혼 때 두세달 빼고는 2년전부터는 아예 한번도 없네요. 일년에 두 세번은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땜에 트러블이 생겨도 풀리지도 않고 가슴에 한도 많이 쌓이네요. 남편이 바람도 몇 번 피웠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잡아떼죠. 주로 야동을 많이 보는 것 같고요. 제가 몇 번 접근했었는데 거절을 여러번 당한뒤로는 근처에도 안갑니다. 제 자신이 너무 가엾고
정말 윗 분께서 쓰신것처럼 활기도 없고 표정이 어둡습니다. 꼭 행위자체가 아니라도 사랑 받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거든요. 서로 예민해져 가고 있어요. 남편은 개선의 노력이 없고요. 요즘 제 모습은 말라비틀
어진 화초 같아요. 정말 일탈이라도 하고 싶지만 그럴 용기도 없네요.
46. ,,,
'12.2.19 3:31 PM
(221.165.xxx.228)
아이도 없고... 남의 일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앞으로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이혼도 심각하게 고려해보세요.
친정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헤어지라고 하실 확률도 높아요.
중요한 문제예요.
제가 그 나이고 애도 없다면 헤어집니다.
47. ..
'12.2.19 3:57 PM
(125.152.xxx.174)
이혼 사유에 해당 되네요...원글님 심정이 절박하신 것 같은데...
나중에 늙어서 후회하지 마시고....한 살이라도 어리고 예쁠 때 이혼하세요.
48. 저 이혼했습니다.
'12.2.19 5:30 PM
(121.175.xxx.222)
저는 40대 중반이고 결혼생활은 12년 했습니다.
처음 1년을 제외한 11년간 섹스리스 상태였구요.
전 아이도 없고, 경제적 능력도 있었지만 이혼이 정말 쉽지 않았어요.
원글님처럼 저의 남편도 참 좋은 사람이었거든요. 저와 정서적으로 잘 맞았구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편에게 원글님의 괴로운 심정을 충분히 알리고 이혼얘기도 꺼내세요.
부부간 성의 부재는 곧 의사소통의 부재로 연결되고, 결국 마음속에 분노와 좌절감이 쌓입니다.
그리고 의학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세요.
아마 남편은 원글님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짐작도 못할 겁니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이혼하십시오.
제가 이혼한지는 일년이 채 안 되었는데, 참 힘들었어요.
남편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괴로움 때문에요. 하지만 남편도 견디어 내더라구요.
저의 유일한 후회는 왜 하루라도 더 젊은 나이에 이혼하지 않았을까 하는 겁니다.
저 위의 o o o 님 말씀 처럼 남편하고 헤어지고 더 괜찮은 사람 못 만나면 어떻습니까.
저는 남자 없이도 행복해지겠다는 각오를 이혼했어요.
40이 넘으니 남이 저를 어떻게 볼지 겁이 덜 나더라구요.
제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갈 거에요.
이혼한다고 해서 지금보다 더 불행해지지 않아요. 다만 좀 힘들 뿐이에요.
제가 이 문제로 고민할 때 충고해준 상담사가 그러더군요.
이혼하여 다른 남자를 만나 행복해 질 수 있는 1% 의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
지금 제가 겪고 있는 100%의 암담함보다는 낫다구요.
원글님은 저보다도 훨씬 더 젊잖아요.
다른 남자 만나 아이도 낳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49. 행복한이야기
'12.2.29 3:20 PM
(112.172.xxx.240)
** 한 사 랑 산부인과에서
성생활과 관련된 여성성형에 대한 몇가지 정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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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성관계, 섹스, 유산, 임신, 출산, 혹은 나이가 들수록 질이나 골반근육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때문에 요실금이 올 수 있고 성관계 시 바람빠지는 소리
(방귀소리)가나거나 성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섹스리스 부부도 증가하는 추세지요.
특히 출산이 반복될수록 더 심해지게 됩니다.
요실금은 방광근육이 약해지면서 요실금증상으로 다가 올 수 있으므로,
임신전 처녀처럼 복원시켜주는 질축소수술이 필요합니다.
질축소수술의 경우 요실금치료가 되어 요실금증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성관계 시 질이 남성의 성기를 조여주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남성의 성감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성관계 자체에 흥미를 잃게되어 횟수가 줄어들게 되어 섹스리스부부가
되어가면서 여성 스스로도 자신이 없고 잠자리에 소극적인 자세가 되기 쉽지요.
그러다 보면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어렵고 성관계 자체가 의무방어전(?) 처럼
여겨지게 됩니다. 케겔운동이 질의 탄력이나 질수축에 좋은효과가 있긴합니다만,
질축소수술이후의 케겔운동은 보다 좋은 효과를 가져다 드리고있습니다.
그래서 레이저를 이용한 이른바,이쁜이 수술이라는걸 생각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하고 성생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더욱 더 질성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이쁜이 수술을 하신 후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이쁜이수술재수술인경우,
질이나 골반근육이 많이 늘어지고 탄력이 약한 경우
일반 이쁜이 수술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지렁이 수술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렁이 수술은 질내 여러곳을 전반적으로 주름을 만들면서 교정을 하기 때문에
이쁜이 수술에 비해 수술효과가 더 뛰어납니다.
특히, 출산후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 육아는 돌봐주는 산후도우미나 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가 있다면 산후 조리로 질수축을 위한 케겔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좋습니다. 미용에 관심이 있다면 더불어 다이어트식단을 통해 비만클리닉
시술과 함께 식욕억제제를 복용하거나 메조테라피, 지방분해주사,PPC주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 빼기도 하면 겉과속이 예쁜 여자로 거듭나지 않을까 합니다.
전문의의 산부인과상담을 통해 강남이나 분당, 일산, 부천, 수원, 신도시
그리고 인천 부산 대전 포항 대구 울산 광주산부인과등 대도시와 신촌, 명동,
목동, 여의도, 잠실, 종로,김포산부인과 등에서도 주로 많이 시행하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레이저를 이용한 질성형에는 이쁜이수술(예쁜이수술),
지스팟(G스팟 G-spot) 양귀비수술, 늘어진소음순을 예쁘게 하는 소음순성형,
처녀막 손상이나 파열(처녀막 검사) 로 인한 처녀막재생 복원)수술, 음핵 즉
다시 말해서 여자포경 여성불감증 치료 음핵(클리토리스)수술, 요실금수술
등이 있습니다.
지렁이수술이나 퀸수술 질스프링수술 임플란트 수술등도 각 산부인과마다
이쁜이수술비용이나 소음순수술비용 이쁜이수술가격은 다르게 책정을 하고 있으니,
보다 전문적으로 이쁜이수술전후 사진이나 이쁜이수술후기, 성형의 대표적인
이쁜이수술잘하는곳 또는 소음순수술잘하는곳이라고 알려진 여성성형수술
전문병원에서 받는 것이 질수축 효과도 높일 수 있고, 부작용 면이나 후유증면에서
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처증이나 의부증과 같은 심리상담 이나 심리치료 또는 섹스리스 부부상담이
필요할 경우 부부클리닉을 통해 다시 처음처럼 신혼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은
산부인과 뿐만아니라,,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예뻐지고 싶은 마음뿐만 아닌
겉궁합과 함께 속궁합이 중요하다는걸 뜻하는것임이 분명합니다.
결론적으로 무슨 수술이든 장,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고 기대하는 목적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전문 여성병원에서 여러가지 자세한 검사를 통해 현재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확인을 한 후 상태에 가장 알맞는 맞춤성형을 하시는게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반드시 잘 알아보시고 질성형 수술경험이 풍부하고 사후관리 시스템도 잘
갖춰진 곳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높은 여성성형 수술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성형수술에는
수술비용과 가격이 병원마다 다르며,, 부작용유무도
분명히 다릅니다. 수술전후사진과 사후관리를 확인하고,,잘 알아보신뒤 전문병원에서
받는것이 좋습니다.
한사랑산부인과 보러가기 www.hansarangobgy.co.kr
기존의 수술 방법에 비해 레이저 회음 성형수술은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해
출혈도 적고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회음 성형술에 있어서 레이저 장비만이 모두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직접 경험한 수술결과를 통해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1)정확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2)상처회복이 빠르며 따라서 정상적인 성생활로 회복이 빠르다.
3)기존수술에 비해 흉터가 거의 없다.
4)출혈이 적고 회복기에는 통증이 적다.
5)정확한 조직의 박리(분리)가 가능하며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접 수술을 하는 의사의 숙련된 기술과 경험,
다양한 마취방법의 적용 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한편 질성형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것이 과연 아프지는 않을까,
일상(직장) 생활여부, 비싸지는 않을까,수술 후 정말 효과가 있을까 등 이지요.
-이쁜이수술이란
: 이쁜이수술 시 전신마취나 척추마취는 하지 않습니다.
이런 마취는 위험부담이 있고 또 수술 후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스프레이나 연고된 마취, 부분마취를 하게 됩니다.
너무 긴장하거나 무서워 하시는 경우 약 10분 가량의 수면마취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마취를 통해 수술을 하게 되면 회복이 빠르고 수술 후 곧바로
귀가하실 수 있으며 당일날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쁜이수술이란
: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이쁜이 수술도 수술인데 전혀 안아플 수는
없겠지요. 완전무통이고 전혀 통증이 없다고 애기하는 병원도
있습니다만 그건 너무 과장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쁜이 수술 시 수술기법이나 마취기술의 발달로 과거와 같이
그런 많은 통증이나 불편함은 없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이쁜이 수술 시 주로 레이저를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붓기, 부작용 등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릅니다.
수술 후 며칠간 뻐근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쁜이수술이란
: 이쁜이 수술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병원마다 의사마다 수술방법 및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 심사숙고 하시어 제대로 된 수술을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이쁜이 수술은 질입구만 줄이는 경우는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질 입구부터 질 안쪽 깊숙히 몇겹으로 꼼꼼하게 해주어야 만족도가
높습니다.
레이저 기기를 이용하여 질 입구부터 질 안쪽 깊숙한 곳까지 질 점막을
박피하여 3-4층으로 촘촘하게 줄여주고 골반(질)근육을 모아서 주름을
만들며 묶어주기 때문에 수술결과가 좋고 특히 남성이 느끼는 성감이
향상되게 됩니다.
또한 신경손상이 없이 괄약근을 세심하게 묶어주기 때문에 성관계 시
남성성기를 잘 조여줄 수 있어서 두사람 모두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곧 귀가하시면 되고 당일날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특수 봉합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후 나중에
실밥을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술 후 약 6주 가량 지나면 성관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쁜이수술이란
: 많은 병원들이 수술방법이나 수술효과에 대해서만 얘기를 많이하고
정작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걱정을 하고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애액분비 감소나 성교통, 성감 저하 등 여러가지 부작용을 겪고
계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회음성형 전문가의 한사람으로서
남의 일 같지 않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수술이 완전치 못하면 이런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지만
나중에 재수술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심사숙고 하셔서 제대로 된 수술을 받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한사람 한사람 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 성형을 하는게 중요하고
수술 후에도 내 가족과 같은 심정으로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골반근육운동 프로그램이나 성감향상 치료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통해 수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 이쁜이 수술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보험이기 때문에
지역이나 병원에 따라서 수술비용이 차이가 많습니다.
(몇십만원에서 부터 천만원 가까이 하는 곳도 있습니다)
비용이 비싸다고 수술효과가 좋은건 아닙니다.
이쁜이 수술에도 거품이 많습니다.
너무 비싸지도, 너무 싸지도 않은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좋은 수술을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 전국 어디에서든 수술을 잘하는 병원은 있게 마련입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지역에 너무 연연해 하시지 말고 선택의 폭을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위치보다는 실력이 중요합니다.
: 이쁜이 수술 후 곧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수술 후 얼마동안 약을 복용하게 되며 며칠간 뻐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평소의 생활을 하시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수술 후 6-8주 후에 성관계를 하실 수 있습니다.
: 네 질성형 후 나중에 임신,출산하는데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자연분만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50. ,,,
'12.4.10 4:17 PM
(180.11.xxx.206)
에휴.......
51. ...
'12.10.5 5:49 PM
(121.163.xxx.132)
저랑 어쩜 똑같은 분이 계시네요. 이 글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요즘은 어찌 지내시나요? 만나서 펑펑 울고 싶네요
52. ...
'13.6.19 1:37 PM
(211.41.xxx.181)
...에휴에휴
53. 천년세월
'18.11.14 7:25 A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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