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2아줌마지만서도
참 이상하게 댓글 분위기 몰아갈 때 많은 거 같아요
비상식적인 이야기 하면서
그것이 아주 상식적인양~~
채선당 글 보면서 임산부가 그 전에 잘못 했을 거라는 둥
식당에서 아줌마라 부르는 것이 잘못 됐다는 둥~~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아줌마를 아줌마로 안 부르면 뭐라 부릅니까??
그리고 임산부가 잘못 했을 거라는 건 추측이잖아요
잘못 하면 배 걷어차고 하는게 정당해 집니까??
정말 이상한 사람들 넘 많아요...
글 속에 나타나는 채선당 아줌마의 모습은
일반 우리가 생각하는 식당 아줌마는 아니잖아요...
우리 돈 내면서 시키는 것도 눈치 보면서 시키고 그래야 됩니까??
제 기분에 이런 단어를 써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