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분 공부 잘하시는분 책상 배치 어떻게 하셨나요?

책상고민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12-02-18 13:01:52

초등4학년   딸에게  책상을 사주려고 합니다.

저는 어려서  책상이 없어서 항상 방바닥에 누워서 공부를 해서

딸 에게는  공부 잘 되도록 배치해주고 싶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공부가 잘 되는 책상 배치가  어떤것이 좋을까요?

1. 책상앞에 책꽂이가 올려져 있는 형태(편수형 맞나요?)

2. 책상옆에 책장이 있는 형태 (h형이라는하는것 맞지요?)

   이런경우 책상을  공부하다 고개 들면 벽이 보이게 벽에 붙여주는것이 좋을까요?

 3. 책상에 앉았을때  책장이 등뒤쪽에 있고 책상이 덩그러니 있는 형태( ceo 스타일같은것)

여러가지 배치방법이 있겠지만 우리 아이 이렇게 배치해주었고  공부 잘 했다는 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

IP : 218.148.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18 1:30 PM (211.237.xxx.51)

    ㅎㅎ 죄송하지만
    스스로 공부 잘하는 애들은 책상을 어떻게 해줘도 잘하고
    책상 없이 밥상으로만 해도 잘합니다 ㅎ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따님한테 물어봐서 본인이 좋다고 하는거
    해주세요 ㅎ
    저 개인적으론 책상 옆에 책장이 달려있는것
    말씀하신것중엔 2번이 좋아보이고요. 저희 고딩 딸도 그런 책상 쓰고 있어요
    공부는 잘합니다. 하지만 책상 배치가 저렇기 전에도 잘했어요 ㅎ

  • 2. 꽃별
    '12.2.18 1:34 PM (59.2.xxx.79)

    일단 책상은 아무것도 없어야 제일 좋아요.
    그래서 전 식탁같이 원탁에 앉아서 온 가족이 책을 읽기도하고
    공부도 가르쳐주곤 했어요.
    초등4학년이 방에 책상에 벽보고 공부하라면 거의 대부분 딴짓한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좋은 배치로는 방문이 등뒤쪽에 있는 경우래요.
    아이가 등뒤로 엄마나 누가 들어올까 집중을 못한다네요.

  • 3. 제발
    '12.2.18 10:19 PM (58.143.xxx.202)

    잘하는 애들은 어떻게 해도 잘하는건 만고불변의 진리구요. ^^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책상위에 조명이 다이렉트로 비춰주는게 좋아요. 책상에 형광등 붙은거 말구요 방 조명이 책상을 환하게 비춰주는게 좋아요. 요즘 아파트는 한방에 보통 조명이 2개잖아요. 가운데 큰 조명과 가장자리 작은 조명. 최소한 가장자리 작은 조명 바로 밑으로 책상을 배치하세요. 저는 도서관에서는 최대한 천장 전등이 다이렉트로 쏘는 자리로 찾아다녔어요. 집중력차이가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84 뚱뚱한 여자입니다 44 조언주세요 2012/02/18 15,010
73083 남편이 바람났을때 거취결정의 근거는 결혼을 왜 했는가를 생각해보.. 2 이혼여부 2012/02/18 2,414
73082 매일 늦고 집밖에 있기 좋아하는 남편 5 싫다 싫어 2012/02/18 2,043
73081 오작교형제들내용에 허준이없다 드라마가왜저.. 2012/02/18 1,169
73080 겨울철 다운패딩 혹시 싸게살수있나요 궁금해요 2012/02/18 695
73079 체인백(샤넬,마크제이콥스 스탈)에서 체인은 어찌 관리해야 할까요.. 3 궁금 2012/02/18 2,061
73078 쌈장 좀 싱겁게 할려면 뭘 넣어야 할까요? 19 쌈좋아 2012/02/18 4,691
73077 사람은 인상만 가지고 알 수 없나봐요 20 가면을 쓰고.. 2012/02/18 6,429
73076 오래된 음식물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5 오래된 음식.. 2012/02/18 1,217
73075 4호선 처음 동영상 올린 사람이 쓴 사건 전말 12 2012/02/18 4,409
73074 독서후 얼마나 기억하세요? 18 스루 2012/02/18 2,823
73073 내가 말 쓰레기통도 아닌데.. ... 2012/02/18 751
73072 임신부인데, 아주 작은 못에 발바닥을 찔렸어요.. ㅠㅠ 2 임신부 2012/02/18 1,206
73071 자연유산하고도 임신에 문제 없겠죠..? 정말 지옥같은 날입니다... 9 .... 2012/02/18 4,360
73070 친한 엄마한테 좀 서운해요. 43 손님 2012/02/18 9,427
73069 그러고보니 삼성맨들은 유독 결혼으로 이슈가 되네요 8 ㅋㅋ 2012/02/18 3,974
73068 우리나라에서 연설을 아주 훌륭하게 잘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꼽을.. 18 듣고 싶다 2012/02/18 1,897
73067 입술 주변 버짐이 너무 심해요 3 .. 2012/02/18 6,450
73066 "오쿠" 쓸만한가요? 3 댓글부탁 2012/02/18 1,754
73065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진동파운데이션 2 ,,,,, 2012/02/18 1,397
73064 e 북단말기 1 독서 2012/02/18 591
73063 해품달을 예로들면, 드라마와 현실의 결정적 차이는 6 드라마 2012/02/18 1,991
73062 주변에 가게 하시는 분들 하소연을 들어보면요... 11 ........ 2012/02/18 3,046
73061 장조림으로 죽끌여도 4 도로시 2012/02/18 904
73060 잘 모르겠어요 3 김 앤 장 2012/02/18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