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럽지 못한 성격때문인지
거의 모든 사람들의 단점이 잘 보이거든요.
나이들수록 더 편협해지고 남의 신경 안쓰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자기를 위해서 주변 사람들이 희생하고 봉사해주는 걸 당연히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힘든 부탁을 하면서도 별로 미안해하지도 않고
때로는 얼터당토하지도 않은 부탁을 한다든지..
얄미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주변의 이런 사람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지금 시대 정신이 그렇죠. 도닥적으로가 아니라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이 보여주는 도덕 기준을 보면 딱 답이 나옵니다.
도닥????? ㅋㅋㅋ. 도덕!!!!
얄미우면 안 보면 되고
어쩔 수 없이 보게 돼도 부탁 안 들어주면 되고
이상한 소리하면 쌩까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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