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가 뒤에서 제차를 받았는데요 돈 주겠다고 하고서는 감감 무소식

리자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12-02-18 12:35:25
택시가 뒤에서 제차를  받았는데요  돈 주겠다고 하고서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제 전화는 안받구요.   형편이 어려우니 이삼일 말미를 달라 그러더니  안줄라고 하는가보네요.  내가 범퍼 찌그러진거는 감수할테니 칠하는값만 내라고 했는데 너무 괘씸하네요.  당장 차가 흉한데 이대로 다니자니 너무 화가나고  내 돈 들여서 하자니 20만원돈이 아깝네요.  어쩌죠?  저 돈 못  받나요?  경찰에 신고할까봐요,.
IP : 115.140.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봉소녀
    '12.2.18 12:36 PM (210.205.xxx.25)

    택시가 돈 준적은 없어요. 인상쓰고 돈 받아간적은 있어요.
    잘 알아보시고 대처하세요.

  • 2. 사랑이여
    '12.2.18 12:37 PM (222.237.xxx.223)

    보험사 전화하면 해결될 것입니다

  • 3. ...
    '12.2.18 12:39 PM (118.47.xxx.136)

    뺑소니로 신고 하시면 돼요
    그래도 신고 하시기 전에 신고 하겠다고 경고 문자 한 번 보내시고 하세요
    연락 시도한 기록 잘 챙겨두시고요

  • 4. ...
    '12.2.18 12:42 PM (119.197.xxx.71)

    상대 마시길, 예전에 아는분 차를 택시가 들이 받아 사고났어요.
    돈을 주겠다고 계좌 부르래서 믿고 보냈는데 오만원인가 보낸거죠.
    말도 안된다고 연락했더니 그때부턴 택시회사에서 상대 오만원에 합의 보기로 한거다
    그래놓고 사기친다. 죽인다 어쩐다 그사람들 엄청험해요.
    버스 택시는 사고나면 그냥 보험사에 연락하는겁니다.

  • 5. 조은
    '12.2.18 12:54 PM (125.141.xxx.221)

    그중에 좋은 분들 계시겠지만 윗님 말씀처럼 버스 택시랑 사고 나면 걍 상대마시고 보험사랑 경찰에 신고 하는게 나아요 사고접수는 휴일에도 받으니 일단 오늘 접수부터 하세요

  • 6. 루~
    '12.2.18 12:59 PM (175.113.xxx.27)

    에휴...택시조합하고 에휴....상대가 안되요. 완전 끈질기고 못이겨요. 보험사에게 넘기세요

  • 7. 리자
    '12.2.18 1:24 PM (115.140.xxx.73)

    네 택시에게서 돈 받아내기 어렵다는거 다 알지만 그냥 넘어가기는싫구요 보험사랑 얘기해보고 경찰로 넘겨야겠어요. 못받는한이 있어도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 또한 운전 똑바로 하라는 뜻에서.
    이렇게 봐주니까 택시가 맘대로 무법운전을 하는게 아닐까요?

  • 8. 산사랑
    '12.2.18 7:11 PM (121.125.xxx.152)

    반대로 택시를 받으면 그친구들 길에 드러눕습니다.
    깨끗하게 보험사에 넘기시길

  • 9. 뺑소니로 신고하겠다
    '12.2.18 8:26 PM (222.238.xxx.247)

    문자넣으세요.

    사람이 좋게 해주려하면 좋은줄알아야지 물로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32 아놔 저도 원전반경내 산다죠 ㅜㅜ 1 ㅜㅜ 2012/03/18 1,021
84731 어린 애들에게 쓸데없는 돈쓰고 애 잡지 마세요.. 20대가 82.. 557 쏘왓 2012/03/18 39,726
84730 남자들도 여자못지않게 힘드네요 11 위기 2012/03/18 2,699
84729 어떤 아르바이트가 좋을까요 5 내일부터출근.. 2012/03/18 1,557
84728 고3 총회 참석해야할까요? 8 고민 2012/03/18 2,247
84727 혹시 고주파 피부관리 받아보신분 계시나요?? 2 고주파.. 2012/03/18 4,992
84726 우리 애가 다른애를 다치게 했는데요 10 Arshav.. 2012/03/18 2,253
84725 수영장에 시부모님 같이 가면 민망할까요? 12 여행 2012/03/18 2,654
84724 중1인데 틸버리 옷 괜찮나요? 1 틸버리 2012/03/18 988
84723 요아래 초등전교회장이 수백만원씩 학교에 내나요? 5 2012/03/18 1,635
84722 핵폭탄 서울시내에 떨어지면 7 ,,, 2012/03/18 1,673
84721 먼저 결혼하자고 한 여자분들 계세요? 2 ... 2012/03/18 1,501
84720 믹스커피 뭐드세요? 연아커피 vs 태희커피 17 날날냥 2012/03/18 4,302
84719 주5일 수업되고는 아이가 많이 힘든지 우네요... 51 초5맘 2012/03/18 11,042
84718 160에 53kg 여기서 더 빼는거 조언좀해주세요 3 민트 2012/03/18 2,936
84717 비타민C 메가도스가 뭐예요 monica.. 2012/03/18 1,536
84716 셜록홈즈 죽었나요? 5 셜록 2012/03/18 2,718
84715 왜 우리 아이는 살이 안찔까요.. 14 6살 2012/03/18 2,429
84714 애정남은 왜 빠졌어요? 5 개그콘서트 2012/03/18 2,933
84713 [기자의 눈] 누구를 위한 열린 시정인가? 5 ... 2012/03/18 779
84712 아이가 동네에 나갔다가 이웃 또는 모르는 개에게 물렸을 경우 -.. 3 장미엄마 2012/03/18 3,320
84711 초등 저학년 직장맘분들.. 방학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5 초등신입생맘.. 2012/03/18 2,355
84710 직장에서 미친듯이 힘들 때 어떻게 버티세요? 2 ... 2012/03/18 7,850
84709 베란다에서 이불 혹은 카펫 터는것에 대해서 13 오늘도 2012/03/18 3,237
84708 k팝스타 3 ... 2012/03/18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