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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믿을수없다..소설이다..

채선당 조회수 : 5,589
작성일 : 2012-02-18 11:58:36

아줌마가 원래 막장이고..
임산부인지 몰랐을거고(6개월이시니)
아줌마머리로 임산부가 사람 뚜껑 열리게 해놓고..맞기 싫으니 수 쓰는것으로 보여

일부러(너같이 나쁜년..거짓말까지?)하며 일부러 가격했을수있어요.

 

임산부는 아무래도 방어에만 급급했겠죠.상대방이 본인 임신사실을 믿어주지않으니..

 

그럼 사장은?사장도 똑같은 인성인거지..ㅉㅉㅉ

주변사람들은...순식간에 벌어진일 달려들어 말린다한들..임산부가 느끼기에 아무도움도 안됐을것임.

 

폐쇄조치를 한쪽 얘기만 듣고 결정?

정확하게 근거를 대라구요.결정된 바도 없고..진상을 조사중이라했는데..

 

뭘.자꾸 한쪽얘기만 듣고 폐쇄조치됐다는 주장을 ㅎ는건지..채선당 구명운동 벌일 기세...

 

에구..다행이도 아기가 무사하니..합의를 하라..(덮기위한...업소에서 입김 안넣었겠음?)

했을수있는데...뭘 자꾸 쌍방..쌍방....들먹이는지...

 

누가 csi들 아니랄까봐...

 

ㅉㅉㅉㅉ

 

IP : 147.46.xxx.4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2.2.18 12:03 PM (59.27.xxx.145)

    진실은 모르는거예요. 직접 보거나 cctv로 확인하지않고서는. . 오두방정 떨듯이 여기저기 글 물어나르는 사람들. . 좀 오버에요.

  • 2.
    '12.2.18 12:08 PM (203.226.xxx.93)

    어찌 사람들은 자기만 생각할까요?
    중국 욕할 거 없어요. 우리나라도 사람이 칼맞고 있어도 모르는척 구경만할거 같아요. ㅜㅜ

  • 3. ㅇㅇ
    '12.2.18 12:13 PM (222.100.xxx.36)

    임산부가 진상 스멜이긴 한데
    암만 그래도 때리는 건 말이 안되죠.

  • 4. ..
    '12.2.18 12:13 PM (121.186.xxx.147)

    원글님의 조롱글도 별로 보기 좋지는 않네요

    원글님도 한쪽말만 듣고 ㅉㅉㅉㅉ 이러고 있으니까요
    그 사람이 방어에 급급했는지
    같이 달려들어서 팼는지 어찌아나요?
    님이 옆에서 다 보면서 안 도와준 사람이 아닌다음에야
    원글님도 모르는건 마찮가지인데요

  • 5. 원글
    '12.2.18 12:16 PM (147.46.xxx.47)

    윗분..그분들에게 보낸 조롱이었습니다.님도 그 알지도 못하는일에 동조하셨나요?

  • 6. ..
    '12.2.18 12:17 PM (121.148.xxx.84)

    폭행만으로는 식당 아줌마가 백번 잘못이고

    과정이야 안봐서 잘모르지만 임산부가 엄청 열뻗치게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7. .....
    '12.2.18 12:19 PM (203.248.xxx.65)

    집요한 분이네요
    그러는 님은 진실을 압니까?
    서로 모르는 일에 좀 신중해서 말하자는 것인데 특정업소 구명운동이라니...
    인성이 나빠서 맞아도 모른 척 했을 거라구요?
    어떤 미친 사장이 자기 영업장에서 종업원이 손님을 패도록 구경만 합니까
    조폭이 운영하는 술집도 아니고 밥집에서...
    아직 사실 조사도 끝나지 않은 일인데
    인터넷 여론 몰이가 너무 과열되는 것 같아 주의하자는 글인데 물타기라니요
    애초에 직접 목격한 이상 사실 관계를 서로 모르는 건 똑같은데
    여기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흥분하는 님이 더 이상해 보입니다.

  • 8. 이거
    '12.2.18 12:20 PM (14.37.xxx.27)

    채선당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말도 있던데..

  • 9. 원글
    '12.2.18 12:22 PM (147.46.xxx.47)

    댓글 하나 달았다고..집요해요?

    저 아래 더 집요한 사람들이 널렸는데..왜 저를 물고 늘어지세요.
    사장도 임산부인지 몰랐을거고,뚜껑 열리게 하는 과정을 지켜봤고..
    안말렸으니..인성이 그 정도였을거라고..말한겁니다.

    동조를 원한게 아니라..조롱은 csi들에게 보냈는데..님이 듣고 흥분하시니
    질문한겁니다.

  • 10. ..
    '12.2.18 12:24 PM (121.186.xxx.147)

    저 흥분 안했어요
    흥분 하신건 원글님 이예용
    워워 진정하시고 물 한잔 드세요
    심호흡 한번 하시구요

  • 11. 원글
    '12.2.18 12:30 PM (147.46.xxx.47)

    네 물을 권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글이 불편하신분들은 이해해주세요.하도 한쪽말만...드립이 넘치길래
    저도 한목소리 내고 싶었어요.죄송합니다.

  • 12. .....
    '12.2.18 12:31 PM (203.248.xxx.65)

    뭐 이번 사건의 사실 관계를 떠나서
    인터넷에서 글만 올라오면
    사실 확인 끝나기도 전에 감정이입해서 글 퍼 나르는 분들이 워낙 많으니
    csi도 생기겠지요?

  • 13.
    '12.2.18 12:32 PM (122.34.xxx.74)

    자기 유리한 대로 각색해서 남 음해하는 소설 인터넷에서 한두번 봅니까? 원원글 내용도 덥썩 믿기엔 미심쩍으니 기다려보자는 걸 갖고 왜 이리 흥분하시는지.

  • 14.
    '12.2.18 12:36 PM (211.41.xxx.106)

    폐쇄조치된 건 확실한 팩트인가요? 그럼 폭행 사실이 있긴 있었나 보네요. 폐쇄 조치면 영업장에 상당히 강력한 조치인데 주인이 직접 폭력을 행사한 것도 아니고 종업원이 한 것에도 폐쇄조치를 한 것 보면, 임산부 말이 상당 부분 사실이긴 했나 보네요. 한 사람의 생계가 달린 행정조치가 그냥 설렁설렁 내려질 리는 없잖아요.
    어차피 한쪽 얘기만 듣고 판단할 수 없는 일이라 해도, 결과를 보고 소급해서 판단을 내릴 수 있잖겠어요.

  • 15.
    '12.2.18 12:42 PM (183.107.xxx.162)

    최민수와 주병진이 생각날까....

  • 16. 질문
    '12.2.18 12:59 PM (27.115.xxx.38)

    임산부 때린 종업원이란 사람이 여자아줌마였던건가요?? 전 남자인줄만...

    근데 기사내용만보면 좀 이상하긴해요..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수 있는건지..

  • 17. ㅇㅇ
    '12.2.18 1:05 PM (222.100.xxx.36)

    노이즈 마켓팅...와닿는데요?

  • 18. 아닙니다
    '12.2.18 1:27 PM (122.34.xxx.74)

    고객 얘기 확인해보고 폐쇄조치 등 강력한 조치 취하겠다는 본사 얘기는 그냥 립서비스죠.

    경찰에선 양측 주장이 엇갈려 좀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트윗;을 올렸더군요. 시비 가려질 때까지 기다려보는 게 좋를 듯합니다. 물론 시비 가려져봤자 잔뜩 흥분했던 네티즌은 이미 다른 흥밋거리로 이동하고 억울한 피해자만 남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 19.
    '12.2.18 1:50 PM (211.41.xxx.106)

    폐쇄조치란 게 행정당국에서 내리는 영업정지보다 더 센 그런 류가 아니라, 채선당 본사에서 체인점에 내리는 그런 거에요? 그거면 또 얘기가 다르네요. 그런 사업체야 자기네들 이미지에 타격을 주니 그런 식으로 계약관계를 끊을 수도 있겠네요.
    억울한 사람이 최대한 없었음 좋겠네요. 어쨌든 심정적으로 임산부에게 자연 동정이 가는 건 어쩔 수 없군요. 누구보다 최약체인 존재 중 하나니...

  • 20.
    '12.2.19 12:29 PM (222.109.xxx.29)

    맞았다는 임산부 보통 여자 아닌것 같고 지하철 막말 임산부와 같은 종족인듯. 임신만 했다 뿐이지 여기저기 시비 걸고 다니면서 남 괴롭히는 타입.

    가만히 있는데 생계 위해서 식당 종업원 하는 사람이 마구 덤벼들리 없고 몇 천원짜리 밥 사먹으면서 남에게 지독하게 모멸감 주는 언행을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파트에서 관리하시는 분들이나, 집에 수선이나 설치 오시는 분들 밖에서 음식점 종사원들에게 막 대하는 사람들 전 인격이 덜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 분들 오시면 저도 잘 안 꺼내는 커피잔 세트 꺼내서 꼭 받침까지 해서 드립니다. 식당에서는 되도록 한번에 주문하려고 하고 꼭 고맙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런 여자는 한번 당해야 인간에 대한 예의를 배우는거예요.

  • 21.
    '12.2.21 4:30 AM (220.77.xxx.100)

    222.109/
    맞았다는 임산부 보통 여자 아닌것 같고 지하철 막말 임산부와 같은 종족인듯. 임신만 했다 뿐이지 여기저기 시비 걸고 다니면서 남 괴롭히는 타입.

    가만히 있는데 생계 위해서 식당 종업원 하는 사람이 마구 덤벼들리 없고 몇 천원짜리 밥 사먹으면서 남에게 지독하게 모멸감 주는 언행을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파트에서 관리하시는 분들이나, 집에 수선이나 설치 오시는 분들 밖에서 음식점 종사원들에게 막 대하는 사람들 전 인격이 덜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 분들 오시면 저도 잘 안 꺼내는 커피잔 세트 꺼내서 꼭 받침까지 해서 드립니다. 식당에서는 되도록 한번에 주문하려고 하고 꼭 고맙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런 여자는 한번 당해야 인간에 대한 예의를 배우는거예요.

    ----------------------------------------------------------------------------------------
    혼자 그 임신부에 대해 소설 쓰시고 깍아내리고,자신의 서비스직에 감정이입해서 매도하신 거
    책임지도록 해드릴게요. 솔직히 님같은 분들은 한번 당해야 인간에 대한 예의를 배우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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