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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상간녀..삼숑맨..결혼했나요?

ㄱㄱ 조회수 : 13,303
작성일 : 2012-02-18 11:46:59

뜬금 없긴 한데 ㅋㅋ

결혼 날짜가 어제였나..그제였나..였죠?

결혼 했나요?

 

그러고 보니

또 고수도 결혼했네

슬프다..

IP : 220.78.xxx.7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2.18 11:48 AM (118.223.xxx.25)


    아주 성대하고 화려하고
    화기애애하게 잘 치렀답니다...
    뭐 속사정이야 모르지만..-_-;;;

  • 2. 요리초보인생초보
    '12.2.18 12:01 PM (121.161.xxx.102)

    여자만 상간녀고 남자는 왜 삼송맨이에요?
    여자에게만 상간이란 단어를 쓰나 해서 사전 찾아보니
    상간3 (相姦) 남녀가 도리를 어겨 사사로이 정을 통함.
    이라는데 삼송 출신인 걸 강조하는 거라면 삼송상간남 아닌가요?
    둘 다 잘못인데 여자탓을 더 하는 것 같아 그래요. 내용을 잘 모르는데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만.

  • 3. 요리초보인생초보님앙~
    '12.2.18 12:03 PM (175.124.xxx.40)

    내용을 잘 모르는데....... 알면 이딴 댓글 좀 자제 하고 삽시다, 네?

  • 4. ...
    '12.2.18 12:04 PM (211.199.xxx.196)

    남자는 상간남 아니에요...둘이 바람펴서 결혼한게 아니고 여자가 다른가정 깨버렸고 새로운 남자랑 결혼하는거에요.

  • 5. 요리초보인생초보님;;;
    '12.2.18 12:05 PM (220.116.xxx.187)

    샘쏭남은 불륜 아니였걸랑요; 상간남 아니지요~

  • 6. ㅁㅁㅁ
    '12.2.18 12:05 PM (27.55.xxx.225)

    그 남자는 피해자격인데요

    유부남이랑 연애하던 여자랑 결혼하는 불쌍한 총각

  • 7.
    '12.2.18 12:06 PM (118.38.xxx.82)

    결말은 봐야알겠죠~ 얼마나 잘 사는지

  • 8.
    '12.2.18 12:18 PM (121.161.xxx.110)

    두 가지 사건이 있었으니
    혼동돼서 요리초보님 같은 답변이 나올 수도 있지
    한심하다는듯 ㅉㅉ씩이나 ...

  • 9. 케이트친구
    '12.2.18 12:22 PM (119.149.xxx.81)

    대외적인 체면과 현실적인 판단과 현실판단 부족과 미련으로 결행한 거 아닐까요?
    별로 좋게 못살거에요.
    삼성맨 좀 안됬네요.

  • 10. 그년
    '12.2.18 12:35 PM (220.72.xxx.65)

    쌍판뗴기가 진짜 나 철판이오~라고 써놓은상이라서 온갖 험한 욕먹어도 웃기시네~이러고 지멋대로 살년이에요

    정신나간년..

    나이더처먹고 살다가 자기 한짓 고대로 돌려받을것임

  • 11. 요리초보인생초보
    '12.2.18 1:48 PM (121.161.xxx.102)

    아, 그렇군요. 두 가지 내용이 겹쳐 있었나 보네요. 제목이 많이 선정적이라 여러 차례 글 올라온 거 봤지만 내용 클릭한 적이 없어서요. 잘 알아보고 댓글 달지 않은 저도 실수네요... 아직도 읽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이번 상간. 글에는 더이상 댓글 달지 말아야겠네요.

    위에 뭘 님. 감사드려요, 흑흑T.T;

  • 12. 남자불쌍...
    '12.2.18 4:18 PM (115.161.xxx.192)

    4-5개월 만나고 사랑하면 얼마나 사랑하겠어요.
    그냥 콩깍지지...
    그거 벗겨지면 상간녀 앞날이 어찌될지...ㅎ

  • 13. ??????
    '12.2.18 5:54 PM (183.109.xxx.232)

    누구지???
    나만 모르는건가???

  • 14. ,,,
    '12.2.18 9:35 PM (58.239.xxx.193)

    그런데 얼굴 다 알려진 마당에
    그 상간녀는 명예회손죄?? 이런거로 안걸고 넘어지는게 신기하네요
    그냥 모르쇠 하고 지나가는게 상책이라 생각하는걸까요? 일커질까봐??
    조용한게 신기해요

  • 15. 저기....
    '12.2.18 10:41 PM (58.127.xxx.183)

    명예회손 -> 명예훼손

  • 16. 아 ㅎㅎㅎ
    '12.2.18 11:39 PM (58.239.xxx.193)

    나름 맞춤법 신경쓰는데 실수했네요 ^^

  • 17. 궁금타
    '12.2.19 12:06 AM (125.177.xxx.8)

    뭔 이야긴지..
    궁금타. 알려주실 분...댓글 계속 볼께요.

  • 18. 뭐가...
    '12.2.19 12:30 AM (112.186.xxx.104)

    그렇게 궁금하신지.. 개인적인 일에 이렇게까지 지속적인 관심은 좀..

  • 19. 그녀도
    '12.2.19 4:22 AM (125.135.xxx.33)

    세상을 순리대로 살아야한다는걸 배웠겠죠.
    이혼한 아기 엄마와 아기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아기 엄마와 아기가 행복해지지 않으면
    그녀와 바람핀 애아빠 그둘은 죄에서 벗어날수 없을거 같아요

  • 20.
    '12.2.19 7:51 AM (210.106.xxx.78)

    결혼식이야 했다고 해도 백년해로 할지는 봐야죠. 그리고 설사 산다고 해도 시댁이나 남편한테 큰소리는 못치고 살겠죠 임신했다는데 유산시킬수도 없고, 일단 아이는 낳아야하니 결혼식은 올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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