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아파트아줌마이고 애들도 나이가 똑같아 같이 자주 어울리면서 지낸지가 얼추 3년정도됐네요!
그런데 만날때마다 약간씩 얌체짓을 하는것을 알지만 그냥 소소한거라 제가 넘어갔는데
이번결정적인 사건이 생겨서 좀 언쟁을 좀 크게 했네요! 항상 그냥제가 좋은게 좋은거라 넘어갈줄알았는데
제가 화를내니 그아줌마도 당황하면서 목소리가 좀 커졌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이렇게 이기적인사람과는 관계를 못하겠다라는식으로 애기하고~~
지금 서로 화난 상태인데! 원래 이기적인사람들은 정말자기가 이기적이라는걸 전혀 못느끼는거 같아요!
그냥 이번경우는 누구한테물어본들 그 아줌마가 잘못한일이에요! 내용구구절절히 쓰기도 그렇구~
그런데 이번일을 계기로 참 많은생각을 하게돼요!
그냥 같은 아파트 살고 그러는데 제가 그냥 참을걸 하는 후회와함께 참 세련되게
사람을 정리했어야하는 후회가 드네요!!
동선이 많이같은지라 많은부분을 부딪치게 될텐데~참 어색한사이가 될듯하네요!!
이곳에서 참 주옥같은글들을 많이 보게돼어서 어려움이 닥칠땐 82쿡이 생각날정도로
저의 멘토가 돼어주네요!!
향후 이런경우에 제가 이아줌마를 만나게됐을때 어떻해 행동해야하는지??
도 모르겠어요! 그냥 눈인사정도만 먼저 할까요? 아님 시쳇말로 쌩깔까요?
같이 친하게 지내다가 아니다싶어 좀정리를 해야겠다 싶을땐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상대방을 기분안나쁘게 하면서 거절하는법도 좀 배워야겠다 싶어요!
그런부분을 다룬책이나 노하우있음 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