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여 같이 화장실 사용하는거...

로즈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2-02-18 09:11:54
여직원은 저 혼자구요 나머지는 남자들인데 (고정3명) 사무실 안에 있는 화장실이라서 저는 이용을 안하고 왕복15분정도 걸리는 마트화장실을 이용하거든요... 제가 조금 유별난가요? 저는 도저히 그화장실을 같이 사용을 못하겠어요~ 이부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크네요
IP : 112.172.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8 9:27 AM (211.244.xxx.39)

    우리 삼실도 그래요
    남녀구분된게 아니라 한 화장실에 (세칸) 여자화장실이라고 문앞에 표시만 해뒀는데
    일단 들어가면 담배냄새에 큰 볼일본 냄새도 나고..
    제가 들어갈때마다 꼭 누가 들어와서 볼일보고 나가고..
    그래서 회사에선 왠만하면 물도 잘 안마셔요..

  • 2. 로즈
    '12.2.18 9:29 AM (112.172.xxx.233)

    ㅠㅠ 우린 그냥 순수하게 한칸입니다..

  • 3. ...
    '12.2.18 9:37 AM (114.207.xxx.186)

    힘들죠 당연히 ㅠㅠ
    에궁 특별한 날엔 더 힘드시겠어요

  • 4. 윽...
    '12.2.18 10:22 AM (218.37.xxx.92)

    정말 싫겠다.

    전 고정된 여직원만 쓰는 순수한? 화장실인데

    어떤땐 그것도 싫어서 물티슈로 박박 닦고 휴지깔고 써요.

    하물며 남직원들과 같이 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콜록789
    '12.2.18 12:00 PM (122.36.xxx.42)

    집에서 아빠 남동생 같이 쓴다고 생각하세요

  • 6. truth2012
    '12.2.18 12:54 PM (152.149.xxx.115)

    인간은 모두 배섫햐야 되는 동물, 사회적 동물, 먹은거 싸는 배설에 무슨 남녀가 차이가 있겠소

  • 7. 호수풍경
    '12.2.18 1:31 PM (115.90.xxx.43)

    이사오기 전 공장이 그랬어여...
    여자표시 돼 있어서 안가나 했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여... ㅡ.,ㅡ
    그래서 여기로 이사올땐 한칸 달라고 했어여...
    아예 자물쇠로 잠가놓고 열쇠 제가 갖고 써요...
    그나마 좀 나은거 같아여...

  • 8. 콜록789
    '12.2.18 3:17 PM (122.36.xxx.42)

    참...호수풍경님..이기적이다..

    뭐가 그리 더럽다고.,..참

  • 9. 전혀
    '12.2.18 4:31 PM (125.177.xxx.193)

    유별난거 아니세요.
    저같아도 원글님처럼 다른 화장실 갈거예요.

  • 10.
    '12.2.18 9:10 PM (120.142.xxx.87)

    남자들하고 안 써본 사람들은 모르죠. 우리아빠 형제처럼 깨끗하게 안 써요.
    오줌 다 튀겨놓고 흘려놓고 찌린내 냄새에.. 큰거 보고 물 안 내리는 사람도 있고.. 정말 토 나오죠.
    전 충분히 님 이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57 간장에 쉰데렐라 2012/02/21 425
73956 저의 한달 소비내역좀 봐주세요 15 점검좀. 2012/02/21 2,733
73955 아이폰 통화중녹음방법 4 Jb 2012/02/21 45,482
73954 장담그려고 산 메주가 방금 도착했는데 대략난감입니다. 6 장담그기~ 2012/02/21 3,497
73953 나경원 "1억 피부과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14 밝은태양 2012/02/21 1,960
73952 피로회복에 모가 좋을까요? 8 봉봉 2012/02/21 1,689
73951 전 오늘 강용석이 꼭 박주신 군을 고발하길 바랍니다. 짜증추가 6 나거티브 2012/02/21 1,846
73950 전기밥솥 쿠첸 괜찮을까요 3 .. 2012/02/21 1,057
73949 18개월인데 밥을 넘 안먹어 한약을 약하게 지어먹일까하는데요 함.. 10 함소아한의원.. 2012/02/21 2,275
73948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용???? 8 나쁜펭귄 2012/02/21 1,435
73947 삼성전자 AS 너무 화나네요 5 난둘 2012/02/21 1,438
73946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452
73945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648
73944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346
73943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48
73942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44
73941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36
73940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132
73939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51
73938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983
73937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664
73936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182
73935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85
73934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191
73933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