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선물로 소소하게 필요한물품 알려주세요!!!

신생아선물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2-02-18 01:21:54

남편친구가 쌍둥이를 출산했어요.

집에서 산후조리중이구요.

와이프와도 괜찮게 지내고 해요.

남편친구들끼리 선물은 금일봉으로 할 모양인데 전 따로 소소하게 필요할 것들을 상자에 담아 보내주고 싶네요.

 

비싸겐 못하구요..

키울때 생각해보면 기저귀, 물티슈 이런것도 참 요긴했는데..

착한가격에 요긴할 물품들 알려주세용..

IP : 219.240.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8 1:23 AM (216.40.xxx.56)

    쌍둥이면.. 무조건 기저귀와 물티슈가 최고에요.

    아기옷이나 다른물품들은..이미 취향도 있고 많을거 같은데.

    기저귀나 물티슈는 정말 다다익선이거든요.
    그리고 기저귀 발진 크림도 좋고.

  • 2. ...
    '12.2.18 1:25 AM (175.126.xxx.17)

    출산용품은 다준비가 돼있을꺼구...내복 예쁜걸로 선물함 좋을것 같아요..양말도 앙증맞은거 같이 선물해도 좋구요..

  • 3. 묵향
    '12.2.18 1:32 AM (124.49.xxx.186)

    콧물흡입기요.

    올케가 준비해줘서 무지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하루에 한두번은 꼭 쓰고 있네요...ㅜㅜ

    물티슈는 얼마전에 함유성분 때문에 난리가 나서 안 쓸 수도 있으니 탈지면은 어때요?

    저는 잘라서 쓰는데 그게 엄청 힘들더라구요. 잘라진 탈지면을 팔던데 그거 배달시켜주면 유용할 듯 싶어요.

    폼은 안 나지만 정말 필요한 것들 한번 써봤어요~~^^

  • 4. ,,,
    '12.2.18 1:32 AM (216.40.xxx.56)

    가만 생각해보면.. 위아래 다 달린 바디수트 있어요. 그것도 따로 양말이나 그런거 안신겨도 되니 편하고,
    또 수면조끼 좋아요. 잠잘때 이불 안 걷어차게..
    근데 신생아 시기보다는 몇개월 후에 쓰는게 좋은 물품들..

    제가 돌아볼때는 아무래도 기저귀나 물티슈, 가 신생아때는 제일 많이 쓴 품목이네요..

  • 5. ..
    '12.2.18 2:43 AM (14.35.xxx.24) - 삭제된댓글

    저 아기 키울때 생각해보면 가재손수건 많이요 물티슈보다 가재손수건 더 많이 쓰게되고 이상하게 사도사도 자꾸 없어지더라구요..

  • 6.
    '12.2.18 2:52 AM (116.127.xxx.69)

    닥터브라운 귀체온기요

  • 7. 저두
    '12.2.18 11:25 AM (115.137.xxx.200)

    귀체온계. 있는지 물어보고 사세요. 우리딸 8살인데 아직도 너무너무 잘쓰는 물건이에요.

  • 8. 쪼매난이쁜이
    '12.2.18 11:01 PM (112.154.xxx.138)

    제가 쌍둥이맘인데요..취향 상관없이 필요한 건 기저귀, 물티슈이죠..애기들 비누, 면봉, 피부연고도 좋네요..ㅋ애 첨 키우는 사람이라면 피부연고 참 좋더라고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61 조선족 택배 택시 허용 7 2012/06/21 2,569
122060 막내시누의 장례식 13 잘있니? 2012/06/21 11,905
122059 MBC 김재철 구속수사 서명해주세요. MBC는 꼭 이기게 하고 .. 10 언제나 행복.. 2012/06/21 1,652
122058 쓰릴미 보고 김무열 앓이 했었는데..병역비리라니 좀 충격이네요 9 에이구 2012/06/21 2,881
122057 강남 미용실 요즘 이정도 가격인가요?좀 봐주세요 2 내돈~!!!.. 2012/06/21 3,302
122056 2시되니 울리는 싸이렌.. 25 @@ 2012/06/21 4,024
122055 이사가려는집청소 혼자서하려는데요.. 10 이사 2012/06/21 2,921
122054 펜션 첨가봐요, 다른팀들많으면 불편할까요? 1 놀러가요 2012/06/21 1,405
122053 적성검사로 자녀 대학가신 분 계시는지요... 4 eodlq 2012/06/21 2,415
122052 공기청정기 & 에어워셔 5 새댁 2012/06/21 2,249
122051 [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상키스 2012/06/21 1,174
122050 유플러스 티비와 쿡스카이라이프 고민이요 3 ... 2012/06/21 1,853
122049 안녕하세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 Ceely 2012/06/21 1,232
122048 시부모님과 동남아 여행.. 비키니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까요? 8 신혼부부 2012/06/21 3,913
122047 언론사 파업, 특히 mbc 아마 대선까지 가지 싶어요 8 의견 2012/06/21 1,755
122046 영화 후궁 보고 왔습니다. 13 후궁 2012/06/21 5,495
122045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3 ㅠㅠ 2012/06/21 4,077
122044 요즘 집을 보러다니면서 느낀건데 5 ........ 2012/06/21 4,550
122043 헬스pt 하면 몸이 많이 멋있어질까요? 2 운동 2012/06/21 2,178
122042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29 ㅠㅠ 2012/06/21 11,231
122041 日, 핵무기 1만개 제조 능력 갖춰 2 참맛 2012/06/21 1,354
122040 인형놀이해요. 1 크레이지 2012/06/21 1,176
122039 고양이가 밥 먹으러 왔다가 저 보고 막 도망갔네요 미안해 지네요.. 5 2012/06/21 1,494
122038 이기적인 남편의 말이 맞는걸까요? 4 고달픈인생 2012/06/21 1,933
122037 조언과 위로 감사합니다. 35 .. 2012/06/21 9,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