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에 어떻게 할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주산수리셈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문화센터에 3개월 과정에 20만원인데
신청인원이 적어 개강이 되지 않을것 같다고 해서
제가 직접 강사와 통화를 했어요
강사분이 1명 섭외해서 저와 2:1수업을 받기로
했고 수업료는 그룹수업이라 1인당 30만원 이고
다음주 목요일부터 수업하기로 몇번의 통화와
문자끝에 일정을 잡았는데..
오늘 오후에 다음주 월요일까지 수업료와 교재료를
입금해 달라는 문자가 왔네요.
이렇게 얼굴도 모르고 서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에 앞서 수업료를 입금해 달라고 하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서요.
82님들의 현명한 의견을 듣고 강사분께 연락을
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목요일에 오리엔테이션겸
1회 수업을 한다고 했으니 수업후 현금으로 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강의하는곳을 좀 더 알아보세요 더 싼가격에 강의개설하는데도 있을거같은데요.. 몇년전에 아는 후배가 강의듣고 방과후과정 개설했었는데 당시는 새로 개설되는분위기여서 엄청 싸고 간단했어요 지금은 연락안해서 더 알아봐줄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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