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인데도 손시려워요
진짜 더럽게 춥네
욕나올라고 한다 겨울이 너무 너무 싫어요
운신의 폭도 좁고
추우니까 모든게 다 졸아들어요
겨울에만 오는 우울증도 있나봐요
우울해 죽겠어요
작은아이 유치원갔다오는데 울 애기 날라가는 줄 알았어요
꼭 잡고 들어왔다는...
거실인데도 손시려워요
진짜 더럽게 춥네
욕나올라고 한다 겨울이 너무 너무 싫어요
운신의 폭도 좁고
추우니까 모든게 다 졸아들어요
겨울에만 오는 우울증도 있나봐요
우울해 죽겠어요
작은아이 유치원갔다오는데 울 애기 날라가는 줄 알았어요
꼭 잡고 들어왔다는...
오늘이 제일 추웠어요
입춘도 지났는데
봄도 우리나라에 오기 싫은가봐요
저도 겨울 욕나오도록 싫어요
정말 욕나올라하더라구요,,이 놈의 추위와 바람....
빨리 겨울 끝나고 옷도 좀 가볍게 입고 다니고 따뜻하게 지내고 싶어요...
겨울.. 난방 펑펑 돈걱정 없이 틀어놓으면 낭만적인 계절이지만.
난방비 무서운 저같은 서민에게는 진짜 고생스러워요.
진짜 징그럽게 추워요..
정말 오늘이 젤 추운듯..
특히 바람...
남쪽지방은 윗쪽지방에 비해 조금 덜 춥습니다.
추위도 싫지만, 저는 장마(우기)가 더 싫어요
농작물 피해도 막심해서 채소,과일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고 몸도 솜뭉치처럼 늘어지고, 후텁지근한 여름이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에요
이리 추운데도 벌써부텀 다가오는 여름 장마 걱정하고 있을 정도로 여름이 싫어요
작년에 징그럽게 내리던 비 생각하면....ㅠ
정말 요즘 날씨가 왜이러죠
여름엔 징글하게 덥고
겨울엔 징글하게 춥고
둘이 섞어놓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가 아파서 일끝내고 가서 얼굴에 맛사지 해주고 이번에 산 시어버터 나눔해서 온몸에 다 맛사지 해주고 이마트가서 살거 사고 집까지 걸어서 왔어요.
다리에 감각이없어요.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길에..차다니는 대로변에 걸어오는 여자는 저 혼자였어요.ㅠㅠ
이번겨울 최고지 않나요? 이번해도 가을오면벌써 겨울살이 걱정이 될거같을정도로
확 질린겨울, 연일 영하권에 정말 죽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