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 차로 먹으라고 해서 먹고 있고요.
음식은 뭘 조심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병원에서 당뇨가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돼지감자 차로 먹으라고 해서 먹고 있고요.
음식은 뭘 조심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병원에서 당뇨가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모든 과일을 테니스공 크기 보다 작게 먹어야 해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저도 건강에 자신했는데 병원에서 당뇨라고 하니.. 걱정부터 됩니다.
현미밥 양파 토마토 같은 당분적은과일
채소 운동 기름기적은 고기등‥
파프리카에요 피망 닮은건.
그리고 임신당뇨 관리때 키위랑 딸기(베리종류) 토마토랑 친했어요.
많이 다 퍼먹는건 아니고 조금씩. 혈당 재 가면서 간식으로 먹었어요. 한 다섯알정도;
(쓰고나니 지금도 열받네요; 알단위라니-_-쩝 그래도 어쩌겠어요. 하다 보면 무지 기쁘게 챙겨먹게 됩니다.)
다이어트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식품이랑 혈당 식품이랑은 달라요.
고기는 조금 허용되는 감이 있지만 삼겹살같은 기름덩어리는 혈당 무지하게 안내려가구요.
보쌈같은건 혈당이 착하지만 이것도 많이 드시면 안되구요. 비계 안되는거 아시죠? ㅋㅋㅋ
상추쌈 싸가면서 잡곡밥 먹으면 좋아요.
그리고 펑! 소리나게 혈당 치솟는게 뻥튀기입니다.
방심하고 떡튀밥 작은거 무심코 두 개 집어먹었나? 허걱 혈당이 펑 튀어오른게 혈당계에 잡혔더군요;;;;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단이랑 달라요 이건.....
네이버 카페 당뇨와 건강에 가시면 좋은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어요.
저 거기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오늘 두번째 쓰는 건데 광고는 절대 아님 ㅠㅠ 그 까페가 고마워서 쓰는겁니다.)
집에 운동기구 사는게 빨래걸이 되는 지름길이라지만
당뇨같은 경우는 좀 뭐 먹었다 싶으면 운동 조금씩 하면 좋아요.
하나 들이세요. 러닝머신 사시면 층간 공공의 적 되실거고 실내자전거정도 좋은 것 같아요.
당뇨는 이제 병 아니에요. 평생 헬스 피티 데리고 사신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임신당뇨 맞고 나서 엄청 우울했는데 애 낳고 지금 처녀때보다 오히려 날씬해요.
160/48에서 애 낳고 8개월째에 160/42됐음 ㄷㄷ ㄷㄷ ㄷㄷ;;;
그러니 힘내세요. 약이 없는 병도 아니고 어때요?
관리 안하면 무섭지만 관리 하면 안무서운 병이니까 힘내세요.
위에 싱고니움님/정성댓글 감사해요~
엄마가 당뇨이신데 들어왔다가 많은 도움 됐습니다.
원글님과 모든 당뇨환자분들 식단 조절하며 운동도 꾸준히 하셔서
당관리 잘하시길 바래봅니다^^
아니에요 젤 위의 점 두개님 댓글이 제일 핵심 적으셨는데요.
저는 그 글에 사족만 더한 것 뿐....^^;
잘 조절하시면 더 건강해지실거에요.
메밀차가 아주 좋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당뇨셨는데 가르치던 애 할머니가 메밀차 마시면서는
인슐린 주사 자꾸 잊으신다고 해서 얼릉 드시게 했습니다
시중에 있는 메밀차도 좋지만 저희 엄마 경우엔 메밀쌀을 사서 볶아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보리차처럼 끓이는데 더욱 좋은점을 물은 마시고 나머지 보리에 해당되는 메밀은 마치 누룽지처럼
먹을 수 있다는겁니다. 더구나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전 다이어트에 도움될까하여 마시고 있네요
오디요.
생과로 드셔요.
울엄마 올여름에 그거먹고 당뇨 수치 확 떨어져서 여기에도 추천했어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운동으로 할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거든요 무릎연골도 아파서 걷기도 힘들거든요.
오디는설탕에 재어서 먹으니 당뇨에 안좋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생과 주문했어요.
당뇨는 정말 매일매일 먹는걸 잘 체크해야 된다 생각해요.
당뇨환자님~
저 스트레스 최고조 인데...
스트레스 안받아야 하는데 예민한 성격이라 꿈까지 이어지죠..
많은분들 댓글 감사드리고요.
제가 오늘 병원 다시 가서 검사 받기로 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생리도 안한지 4달째인데 2주전에 검사하고 아무이상 없다고 생리 유도 주사도 맞았는데 안하네요
오늘이 2째인데 산부인과도 가야하고..ㅎㅎㅎ
이제 40대 들어서려고 하는데, 자궁도 이상없고 아마 스트레스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드니 ㅎㅎㅎ.
다른 성인병처럼 음식,운동,편한마음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3552 | 앙마 기자 책에서 1 | 진실 | 2012/04/08 | 775 |
93551 | 탈렌트 최란이 이외수, 조국, 공지영비난 37 | 조명희 | 2012/04/08 | 11,854 |
93550 | 전 애정촌 '짝'보면 너무 부러워요 3 | ..... | 2012/04/08 | 2,752 |
93549 | 한겨례가 드뎌 제대로 중심을 잡았군요. 9 | ㅋ | 2012/04/07 | 2,565 |
93548 | 딸 때문에 걱정입니다 3 | 걱정맘 | 2012/04/07 | 1,545 |
93547 | 칠리 치즈 후라이 만들려면? 4 | 칠리 | 2012/04/07 | 1,565 |
93546 | 이번선거에... | .. | 2012/04/07 | 508 |
93545 | 한명숙, 공식 사과 김용민 과거발언, 죄송하다 3 | 참맛 | 2012/04/07 | 1,802 |
93544 | 먹고나서 이걸 왜 먹었나 후회하는 음식 있으세요? 43 | 어흑 | 2012/04/07 | 12,654 |
93543 | 고2 학생 용돈 얼마 주는게 적당한가요 1 | 용돈 | 2012/04/07 | 2,206 |
93542 | 혹시 브리타 식탁용 정수기 사용하시는분 있으시나요.. 6 | 정수기 | 2012/04/07 | 2,247 |
93541 | 소개팅,맞선으로 결혼하는 커플이 연애결혼보다 훨씬 많지않을까요?.. 6 | ..... | 2012/04/07 | 3,935 |
93540 | 문대성이 저렇게 버티는 이유 16 | .. | 2012/04/07 | 3,826 |
93539 | 조선족 도우미에게 아기를 맡기는 입장에서 75 | 수원관련 | 2012/04/07 | 16,206 |
93538 | 구피키워보신분~도움 좀....^^; 8 | 퐝당 | 2012/04/07 | 1,117 |
93537 | 아이의 독감.. 우울해요 10 | 에휴 | 2012/04/07 | 2,046 |
93536 | 별채 12평정도 무허가는 괜찮은 건가요 ? 11 | 문재인별장 | 2012/04/07 | 1,323 |
93535 | 임플란트도 수명이 있나요? 1 | 궁금해요. | 2012/04/07 | 1,523 |
93534 | 양떼목장은 언제 가야 좋을까요? 1 | 대관령? | 2012/04/07 | 981 |
93533 | 문대성과 손수조..완전 골치덩어리.. 7 | .. | 2012/04/07 | 2,118 |
93532 | 남자 나이 30살에 이정도 연봉이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4 | .. | 2012/04/07 | 2,672 |
93531 | 그것이 알고싶다 >--또 무서울 모양인가봐요 2 | 후덜덜 | 2012/04/07 | 2,231 |
93530 | 더킹에서 하지원 너무 애교스럽지 않나요 ? 9 | .. | 2012/04/07 | 2,801 |
93529 | 선관위, 어버이연합은 놔두고, 1인시위는 잡아가고? 2 | 참맛 | 2012/04/07 | 933 |
93528 | 월화드라마 사랑비가 말이죠~ 15 | 시킷골드 | 2012/04/07 | 2,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