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있게 읽으신 책 좀 추천 해 주세요~

추천 조회수 : 6,504
작성일 : 2012-02-17 22:18:01


소설 뿐 아니라 인문학, 자기 계발서도 좋습니다. 
인생에 남았던 본인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들도 궁금하구요

재미있게 보신 책들 좀 많이 추천 해 주세요.

두고두고 적어놓고 하나씩 볼려구요 ^^
IP : 112.158.xxx.111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10:21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요즘 토지 읽고 있어요.. 전21권.. 너무 많아서 선뜻 시작하기가 힘들었는데, 막상 읽기 시작하니 술술 잘 넘어 가네요.. 지금 10권 읽고 있어요.. 흠.. 뭐랄까.. 풍부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누리고 있다고나 할까요.. 꼭 한번은 읽어 보시길 조심스레 권합니다.

  • 2. ..
    '12.2.17 10:25 PM (221.151.xxx.117)

    작년에 히트친 '두근두근 내인생' 소설류! 17세에 부모가 된 젊은 부부와 그들의 17세된 소년(하지만 조로증 환자)의 이야기.. 한 문장 한문장 아껴가며 읽게 되는 기이한 소설입니다

  • 3. 지나
    '12.2.17 10:25 PM (211.196.xxx.198)

    일어난 모든 것은 사라진다.
    모국어의 속살
    끝과 시작
    깨침의 미학
    미산 스님 초기경전 강의

  • 4. 과학성경
    '12.2.17 10:30 PM (220.117.xxx.38)

    코스모스-칼 세이건

  • 5. 술술
    '12.2.17 10:32 PM (121.164.xxx.116)

    정유정 '7년의 밤'이요.
    큰 기대 없이 읽었는데 재미있어요. 제가 소설 잘 안 읽는편인데, 마지막까지 술술 잘 읽었어요.
    스릴러 장르소설인데..영화로도 만들 예정이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무서운거 싫어하시면 패스하세요. 밤에 읽으면 조금 으스스한 부분들이 있어요.

  • 6. 흠..
    '12.2.17 10:53 PM (211.207.xxx.111)

    오래전 말고 이즈음 정말 재밌게 읽은 책은 '고래;의 작가 천명관이 쓴 내삼촌부루스 리.. 그리고 스티그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 3부작.. 밤을 새고 읽었네요..

  • 7. 기욤 뮈소
    '12.2.17 10:54 PM (118.222.xxx.254)

    기욤 뮈소의 책들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등등등
    읽으면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술술술 잘 읽혀요.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하신 정유정의 '7년의 밤' '내 심장을 쏴라'
    '두근 두근 내인생' 등
    요즘 읽었던 소설들이에요.

  • 8. 토토
    '12.2.17 10:54 PM (220.86.xxx.40)

    연을 쫓는 아이
    침이 고인다
    아리랑
    토지

  • 9. 음..
    '12.2.17 10:56 PM (175.197.xxx.187)

    소설로는...천명관의 고래, 고령화가족, 7년의 밤, 나의 아름다운 정원(전 이게 두근두근 내인생보다 더 잼났어요^^),천개의 찬란한 태양, 연날리는 아이,.
    비소설로는...불편해도 괜찮아, 희망을 여행하라,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요^^

  • 10. ...
    '12.2.17 10:59 PM (223.33.xxx.93)

    역사에 관심있으시면 남경태의 종횡무진시리즈 추천해요

  • 11. 고양이하트
    '12.2.17 10:59 PM (221.162.xxx.250)

    더글라스 케네디의 위험한 관계 - 겨

  • 12. 아기엄마
    '12.2.17 11:00 PM (118.217.xxx.226)

    공선옥의 꽃같은 인생, 미야베 미유키의 외딴 집.

  • 13. 저도
    '12.2.17 11:01 PM (211.207.xxx.111)

    두근두근이 재밌다는 생각은 그닥..."재미"로는 "고래' 나 "7년의 밤 " 이런종류가 최고죠..밀레니엄시리즈와 더불어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소설도 검색해 보세요.. 참.. 비소설로는 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 도 재미납니다.. 성공한 남자들의 컬렉션을 통해 그들을 읽을 수 있다 이런 관점도 있지만 남자의 물건이라는 제목에 중의적인 해석으로 김정운식의 골때리는 솔직함땜에 내내 킬킬 웃었습니다.

  • 14. ...
    '12.2.17 11:10 PM (175.117.xxx.35)

    윗님이 말씀하신 '조개줍는 아이들'은 로자문드 펄처라는 스코트랜드 출신 여작가 책이어요. ^^
    펄처의 '구월'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술술 읽히죠.
    재미라면 밀레니엄이 최고죠. 영화는 그 디테일을 따라올 수가 없어요.

    황상민교수의 '한국인의 심리코드'
    유홍준의 '국보순례'
    장영희씨 책들, 특히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펫 콘로이의 책, South Broad
    정말 재미있는 '건지감자껍질 북클럽'

    이중에서 딱 한권만 보실거라면 '건지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요.
    명작이어요.

  • 15. 암병동(솔제니친)
    '12.2.17 11:11 PM (189.79.xxx.129)

    ,칼의 노래, 톨스토이 단편집, 한국 단편소설모음..ㅎㅎ 주로 단편소설 좋아해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메밀꽃 필 무렵, 동백꽃...

  • 16. ...
    '12.2.17 11:11 PM (180.71.xxx.162)

    닥치고 정치 ..... 정말 근래들어 재밌게 읽은 책 입니다

  • 17. ...
    '12.2.17 11:11 PM (119.194.xxx.63)

    지금 두근두근 내 인생 읽고 있어요. 코 끝이 시큰하면서도 쿡쿡쿡 웃음이 나는 소설...
    잠시 쉼표가 필요하시다면 추천해요.

    7년의 밤은 그냥 재미있었어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그냥 쭉~ 읽게 되는 소설.

    제가 최근에 읽어서 추천하고픈 책은 요것 두권...참 바닥을 보이는 독서수준이네요 ㅎㅎ

  • 18. 요리초보인생초보
    '12.2.17 11:16 PM (121.161.xxx.102)

    예시책을 한 두 권이라도 쓰셨으면 추천하기 더 쉬웠을 텐데.
    소설은 영화 파이트 클럽의 원작인 척 팔라닉 작품들이요. 질식, 자장가, 서바이버가 특히 재밌어요.
    위에 소개한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도 좋습니다(원작은 Age to access인가 접속의 시대던데).
    조셉 캠벨의 신화의 힘 저도 추천이고요. 저랑 은근 취향 비슷하시네요.

    몇 권은 저장해 놔야 겠네요. 주경철 님 거요.

  • 19. ...
    '12.2.17 11:19 PM (222.251.xxx.41)

    불편해도 괜찮아 추천합니다.
    영화속의 인권 이야기를 재미있게 썼어요.

  • 20. 책은 도끼다.
    '12.2.17 11:22 PM (14.43.xxx.98)

    박웅현의 인문학 책은 도끼다....좋았어요.

    유 시민의 청춘의 독서도 좋았구요.

    책은 도끼다 에서 고 오주석님의 한국의 미 특강 책 이야기가 나오는데 한권의 책을 읽고 그 전의 나와 읽고

    난후의 나가 다른 느낌....그런책이라고 했는데 완전 동감이요..

    그리고 여기서 처음 추천해보는데요...일본 소설중에 라는 책이 있어요

    그냥 그책이 많이 기억에 남아요.할복을 해야 명예로운 사무라이에게 살아야만 해야하는

    어떤 처절함...혹시 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 보시길...

  • 21. witch
    '12.2.17 11:23 PM (175.199.xxx.144)

    마이클 코넬리 책 전부요. 특히 "시인" 은 헐리우드 영화 보는 것 마냥 재미있었어요.

  • 22. 싱고니움
    '12.2.17 11:29 PM (118.45.xxx.100)

    복거일 비명을 찾아서
    천운영 바늘
    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로라 잉걸스 와일더 초원의 집 시리즈(대초원의 작은 마을 편이 제일 재밌었어요)
    김연수 캐비닛
    알렉스 헤일리 뿌리
    댄 브라운 다빈치코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책 몽땅 다 (뇌 /개미/ 인간/ 신/ 나무/ 아버지들의 아버지/타나토노트.... 재미보장)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오봉옥 오봉옥의 서정주 다시 읽기(재미있는 대학 교양강좌같은 느낌. 재밌어요.)
    도정일. 최재천 대담
    박민규 카스텔라
    이사벨라 버드 비숍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마가렛 조지 클레오파트라
    슈 해리슨 태초에 여자가 있었다


    이 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 23. 저도 추천
    '12.2.17 11:37 PM (175.215.xxx.91)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넬레노이하우스 (7년의밤 읽고 다음에 읽었는데 더~ 잼있어요.)
    화홍 - 이지환 (역사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성균관유생들의 나날이나 해를 품은달 같은 스탈)

    위에 중복되지 않는 책 중에서.. 추천했어요..

  • 24. 개편 후에 이런가요?
    '12.2.17 11:39 PM (220.78.xxx.7)

    개편 후에 댓글에 책 추천이나 인용하는 게 있을 때 어떤 부호를 쓰면 그 부호 속에 포함된 글이
    안 보이나봐요.
    핵심만 쏙 사라져서 .... 안 보이니 ....
    다른 글에서도 그렇네요. 왜 그런가요....

  • 25.
    '12.2.17 11:45 PM (14.43.xxx.98)

    저 위에 부호속의 글이 사라졌네요. 일본소설 살다 라는 책입니다.

    그리고 저 위의 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 진짜 재미있었는데....

  • 26. tt
    '12.2.17 11:48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이야.. 좋아하는 책이 거의 다 나왔네요. ㅎㅎ
    그럼 저는 없는것만. ^^
    박민규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주제 사라마구 - 눈먼자들의 도시
    파트리크 쥐스킨트 - 향수
    알랭드 보통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헤르타 뮐러 - 숨그네
    니코스 카잔차키스 - 그리스인 조르바
    아멜리 노통브 - 살인자의 건강법, 적의 화장법
    미야베 미유키 - 화차
    텐도아라타 - 영원의 아이

    위에 나왔던 것중 7년의 밤, 불편해도 괜찮아, 두근두근 내인생, 고래 등은.. 강추요. ㅎㅎ

  • 27. 개편 후에 이런가요?
    '12.2.17 11:51 PM (220.78.xxx.7)

    앗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인용할 때 무슨 부호를 쓰셨나요?
    그 부호는 피해서 써야함을 82 만방에 알려야합니다.

  • 28. 감사합니다
    '12.2.17 11:52 PM (112.158.xxx.111)

    네, 부등호 넣으면 그 부등호 안의 글이 안보이더라구요. 그게 html로 분리되어서 그런가봐요..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그 중에 읽은 것도 있지만 안 본것들이 훨씬 많아서 너무 도움 됩니다.
    제가 책 읽는 폭이 아직 작아서 자꾸 베스트셀러 위주로만 보고 있어서
    다양한 책들 많이 읽어보고 싶어 추천 부탁드렸어요.

    올해들어 읽은 책중에 맘에 들던 것은 닥치고 정치, 하루약속, 뿌리깊은나무, 아프니까 청춘이다..정도 근데 그닥 추천?까진 아닌 것 같아요. 몇몇 다른 책들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들도 있었구요

    하나 고르자면 장미의 전쟁.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 다양하게 많은 종류의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계속 리플 달아주시면 82회원 분들이 서로 추천하며 좋은 책 읽을 수 있을 글이 될 것 같아요.

  • 29. tt
    '12.2.17 11:58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앗.. 하나 빼먹었어요.
    코맥 매카시 - 로드 ^^

  • 30. 싱고니움
    '12.2.17 11:58 PM (118.45.xxx.100)

    그리고 우고 디폰테 시식시종 짱 재밌어요.
    아트 슈피겔만 쥐 (만화인데 퓰리처상도 받은 작품이에요. ) 도 강추 드려요.

  • 31. 랄랄라
    '12.2.18 12:16 AM (119.201.xxx.120)

    제가 가장 최근에 읽은 것 중에선
    위지안 이라는 분이 쓴 책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가 감동적이었어요.
    현재를 잘살자, 가족 지인들에게 잘하자고는 하지만 막상 쉽게 안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지요.

  • 32. 싱고니움
    '12.2.18 12:29 AM (118.45.xxx.100)

    아 그리고

    펄벅 어머니의 초상

    조셉 크로닌 천국의 열쇠

    조지 오웰 1984년/ 런던과 파리에서의 영락생활 (동물농장 말고 다른 작품도 재밌었어요.)

    콜린 맥컬로우 가시나무새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미시마 유키오 금각사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재미 중에서도 갑인건......

    보카치오 데카메론 ㅋㅋㅋㅋㅋㅋㅋ

    중 2 세계사에서 페트라트카 서정시인 / 보카치오 데카메론 식으로 암기하라는거 달달 외우다가
    서점에서 데카메론을 찾아보고 우훗 나는 교과서 속 고전을 찾아 읽는 능동적인 학구파 중딩! 하면서
    온 시내를 그 두껍고도 폼나는 책 표지 보이게 끼고 다니다가....
    집에 와서 펼쳐 읽고는 @_@ 어른의 세계를 너무 일찍 알아버린 제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요즘도 중 2 교과서에 데카메론 나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싱고니움
    '12.2.18 12:32 AM (118.45.xxx.100)

    생활독서님/ 네 도정일 최재천 '대담' 입니다.

  • 34. 생활독서
    '12.2.18 12:39 AM (115.140.xxx.71)

    싱고니움님 감사해요!!

  • 35. 24시
    '12.2.18 12:45 AM (122.32.xxx.149)

    미드 24시 좋아한다면 그 바탕이 되었던 원작 , , 또 한권은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이 세가지 시리즈 강력추천해요. 책이 좀 두껍지만 정말 잼있어요

  • 36. ㅎㅎ
    '12.2.18 12:52 AM (122.38.xxx.4)

    워낙 유명해서 보셨을지도..


    1)홍세화- 세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2)김한길- 눈뜨면 없어라
    3)이문열- 추락하는것엔 날개가 없다

  • 37. 싱고니움
    '12.2.18 1:09 AM (118.45.xxx.100)

    이어령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정주영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자서전 중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는 듯....청소년기에 읽어서 그런가.)

    헥헥 이제 그만 ;; 아 말이 너무 많아 나는 ㅠ

  • 38. 풀립
    '12.2.18 1:13 AM (14.32.xxx.113)

    이탈로 칼비노의 소설들도 좋아요 '나무 위의 남작' '반쪼가리 자작' 추천합니다.
    박완서씨 한창 시절 (70~90년대) 작품들도 대부분 좋구요

  • 39. 박경리
    '12.2.18 1:14 AM (180.183.xxx.172)

    토지 꼭 읽어 보세요

  • 40. 싱고니움
    '12.2.18 1:27 AM (118.45.xxx.100)

    투이아비 글, 에리히 쇼이어만 역/ '빠빠라기' 라는 책도 좋아요.

    사모아 섬의 추장 투이아비의 연설집이에요.
    현대 문명에 대한 참신한 비판들이 엮인 책인데....

    아 제 입으로 말 많다고 하고 그만 말한다고 해 놓고 다시 나와서 쓰기 진짜 부끄러운데
    너무 좋은 책이라서 한 번 더 오지랖넓게 쓰는 거니 이해 바랍니다 !
    그만큼 꼭 읽어보시길...

  • 41. 꿀벌나무
    '12.2.18 1:46 AM (175.213.xxx.126)

    저도 추천 안 된 책 중 고르면...
    리영희님의 요....

  • 42. 가난한마음
    '12.2.18 3:17 AM (125.187.xxx.170)

    김진규 - 남촌 공생원마나님의 280일
    읽다가 하도 소리내 웃어서 나중엔 대놓고 깔깔댔네요

    고미숙 김여진외 - 배운녀자


    슈테판 볼만- 책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책읽는 여자들 그림을 통해 독서의 역사를 설명하는데 눈이 아주 즐거웠어요

  • 43. **
    '12.2.18 4:50 AM (112.155.xxx.77)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김영사에서 나온 베티 이디의 그 빛에 감싸여 ...두세번쯤 읽으면 훨씬 사람을 보는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지요

  • 44. 고마워요..
    '12.2.18 9:55 AM (211.228.xxx.104)

    요즘 한창 책 읽기를 다시 시작했는데,,,
    오늘새벽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막 끝냈어요..
    저는 나이는 마흔이지만, '아프니까 청춘이다'도 좋던데요..
    책 읽으면서 밑줄 그으면서 읽었어요.. 저도 아직 꿈을 꿀수 있는 나이니까....

  • 45. ...
    '12.2.18 10:23 AM (211.109.xxx.18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6. 모우
    '12.2.18 11:00 AM (61.35.xxx.163)

    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 핑계를 대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사봐야겠어요.

  • 47. //
    '12.2.18 12:00 PM (211.205.xxx.78)

    읽고싶은책 제목 따라적다가 너무 많아서 지쳤어요 ㅋ
    저장합니다~

    위에 조개줍는 아이들이랑 구월 보니 반갑네요..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 48. 이은주
    '12.2.18 12:42 PM (114.207.xxx.93)

    저장해서 천천히 읽어봐야겠네요

  • 49. ```
    '12.2.18 2:48 PM (116.37.xxx.130)

    공선옥 유랑가족
    혼불 ,
    오래전에 김한길씨가 쓴 수필집들 재미있어요
    눈뜨면 없어라

  • 50. 병다리
    '12.2.18 4:08 PM (203.226.xxx.138)

    앵무새죽이기
    강신주 철학이 필요한시간..어렵지않고 좋아요
    당신옆을 스쳐간 소녀의 이름은...작은표현들이 너무 귓속에와닿아요.우리글을읽는 즐거움이 너무 좋았어요

  • 51. 유니게
    '12.2.18 4:18 PM (121.181.xxx.125)

    제비꽃 여인숙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52. 조정래
    '12.2.18 4:52 PM (220.73.xxx.165)

    태백산맥 꼭!
    10권인데 한번빠지면 숨도 안쉬고 읽어서 일주일에 끝낼 수 있어요!

  • 53. 브낭
    '12.2.18 5:09 PM (39.114.xxx.46)

    좋은 정보 감사해요~저장 합니다^^

  • 54. ...
    '12.2.18 9:39 PM (59.13.xxx.235)

    감사합니다

  • 55. ....
    '12.2.19 1:13 AM (183.98.xxx.180)

    저도 감사합니다!

  • 56. .....
    '12.2.20 12:23 AM (125.128.xxx.238)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57. ...
    '12.2.20 12:04 PM (211.208.xxx.43)

    저장합니다~

  • 58. huny
    '12.2.20 1:43 PM (116.122.xxx.183)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59. !!!!
    '12.2.20 7:33 PM (175.209.xxx.135)

    고맙습니다. 저장합니다.

  • 60. journey
    '12.2.25 12:58 PM (118.220.xxx.223)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ㄴ디ㅏ.

  • 61. 저장
    '12.2.26 9:11 PM (222.117.xxx.122)

    저장 합니다.

  • 62. 토이
    '12.3.6 12:31 AM (58.141.xxx.131)

    저장합니다

  • 63. 저도요
    '12.3.6 12:45 AM (211.246.xxx.96)

    저장합니다. 책의 바다는 넓고도 깊네요. 미야베 미유키소설들은 거의 백발백중입다. 사회소설류죠. 그리고 텐도 아키라의 영원의 아이. 다이호웅의 사람아 아 사람아. 류화의 허삼관매혈기. 음. 김영하의 책읽기는 시간이라는 팟캐스트를 챙겨서 듣는데요. 읽기못한책에대한 갈증을 풀어주고 뭔가를 상기시켜줘서 좋아요. 추천해주는 책들도 좋고요

  • 64. 좋은아침
    '12.3.6 2:32 AM (1.99.xxx.92)

    저장요^^

  • 65. 저도
    '12.3.6 3:17 AM (203.226.xxx.139)

    저장해요~ 많이들 추천하셨지만, 화차 좋아요.
    추리소설 좋아하신다면 13계단, 이누가미일족 재밌어요. 셔터아일랜드원작인 살인자들의섬도 ㅡ영화안보셨다면 추천해요.

  • 66. 저도
    '12.3.6 7:22 AM (116.40.xxx.211)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67. 감사
    '12.3.6 8:44 AM (121.142.xxx.99)

    저도 저장이요

  • 68. dd
    '12.3.6 9:07 AM (110.8.xxx.29)

    저장...감사합니다.

  • 69. 아웅
    '12.3.6 10:38 AM (116.121.xxx.125)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70. alswo
    '12.3.6 3:51 PM (1.251.xxx.177)

    저정합니다..감사^^*

  • 71. 회원
    '12.3.7 2:23 PM (14.41.xxx.121)

    저장합니다^^

  • 72. 감사합니다....
    '12.3.11 1:29 PM (115.23.xxx.87) - 삭제된댓글

    저장하고 읽을게요

  • 73. 알로
    '12.3.12 11:38 AM (222.234.xxx.155)

    저장합니다

  • 74. 유리상자
    '12.3.14 10:23 AM (211.253.xxx.18)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75. 콩나물반찬
    '12.3.16 3:05 AM (203.243.xxx.162)

    저도저장합니다 너무좋은82^^

  • 76.
    '12.3.18 11:15 AM (121.131.xxx.173)

    아핫 저장해요..

  • 77. 안수연
    '12.4.11 1:19 AM (211.246.xxx.57)

    저장해요..82 최고

  • 78. 렌지
    '12.4.11 1:43 AM (203.226.xxx.134)

    (^^)저장완료

  • 79. 순딩이
    '12.4.11 4:27 PM (110.10.xxx.108)

    저장합니다

  • 80. 책의 숲
    '12.4.11 6:01 PM (114.202.xxx.77)

    저장합니다

  • 81. 111
    '12.4.11 9:39 PM (210.117.xxx.150)

    생각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쌀례이야기/지수현

  • 82. 저장..
    '12.4.12 2:33 PM (114.205.xxx.56)

    전 오쿠다 히데오 소설 여행갈때마나 한권씩 가지고 다니면서 읽어요~

  • 83. 새댁임
    '12.4.13 9:44 AM (110.14.xxx.156)

    저도 저장이욤~

  • 84. 재영맘
    '12.4.14 12:49 AM (219.249.xxx.196)

    저두 저장이요!

  • 85. 조아
    '12.4.19 11:39 AM (125.176.xxx.183)

    감사합니다

  • 86. ..
    '12.4.29 3:20 PM (118.221.xxx.139)

    이런글 너무 좋아요^^

  • 87. 로이쑤
    '12.5.13 2:40 PM (125.189.xxx.11)

    저장합니다

  • 88. 감사
    '12.5.15 8:13 AM (119.195.xxx.243)

    저장하고 싶은 글이네요

  • 89. ...
    '12.6.10 10:09 AM (110.35.xxx.194)

    저장합니다 ^^

  • 90. 저장
    '12.7.7 5:53 PM (1.244.xxx.211)

    저장합니다^^

  • 91. ...
    '12.9.5 5:43 PM (121.163.xxx.7)

    두고두고 참고하겠습니다.^^

  • 92.
    '13.2.18 12:36 AM (223.62.xxx.62)

    책ᆢ저장합니다

  • 93. 봉선
    '13.2.18 2:34 AM (112.164.xxx.199)

    고맙습니다.^^

  • 94. 굴음
    '13.2.18 7:10 AM (58.124.xxx.90)

    저도 책 추천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95. 차차부인
    '13.2.18 9:27 AM (121.150.xxx.146)

    저도 저장하고 마음의 양식으로..^^
    감사합니다

  • 96. 네네
    '13.2.18 2:08 PM (210.121.xxx.253)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97. 밀랍고릴라
    '13.2.21 3:50 PM (198.72.xxx.161)

    감사합니다 저장했어요

  • 98. 와우~
    '13.6.14 3:51 PM (110.8.xxx.254)

    감사합니다.

  • 99. .....
    '13.7.9 5:35 PM (182.219.xxx.42)

    와..지금까지 리플이 달릴 줄이야 ^^

  • 100. 돌체비타
    '13.12.28 10:09 PM (2.39.xxx.143)

    추천도서 잘 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01 앞으로 시위하면 여자전경으로 진압해라 ㅋㅋㅋ 2012/02/18 549
72700 죄송해요. 2 분위기파악못.. 2012/02/18 663
72699 싸우지말고오해푸시고..저 열이심하게나는데 4 정말 이럴래.. 2012/02/18 1,232
72698 용산참사3주년을 다루지 않은 경향신문 2 리민 2012/02/18 381
72697 예전 남아선호사상을 근거로 피해의식을 가진 여자분들의 제대로된 .. 1 우카 2012/02/18 906
72696 지금 사이버테러 사태 정리.txt 클레사 2012/02/18 1,598
72695 복지카드 질문에 까칠한 댓글 ㅠ 3 복지카드 2012/02/18 1,235
72694 지금 글쓰는 사람들 모두 한나라당의 알바입니다 여러분! 1 호이하이 2012/02/18 651
72693 ebs 다윈잼나네요 82보다더 2 다윈 2012/02/18 837
72692 자러갑니다 5 . . . 2012/02/18 728
72691 제발 지저분한 단어는 그만 ....적응이 안되요 아~~ 2012/02/18 546
72690 사진이나 찍으러 가시죠~ 얼리맘 2012/02/18 740
72689 아 정말 슬프네요 1 ㅠㅠ 2012/02/18 706
72688 시간대별로 운영자권한대행 자격을 몇 분에게 주시면 어떨까요? 2 ... 2012/02/18 589
72687 시크릿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책입니다. 6 11 2012/02/18 3,176
72686 무코타 크리닉 효과 좋나요?? 1 헤어 2012/02/18 15,415
72685 손톱 큐티클 정리 집에서 하시는분? 1 .. 2012/02/18 1,980
72684 아이가 약을 먹여도 열이 안떨어져요... 9 에헤라디야~.. 2012/02/18 1,432
72683 아이가 약을 먹여도 열이 안떨어져요... 3 에헤라디야~.. 2012/02/18 1,127
72682 4호선 목격자들 글 올라오는데, 계속 저 막장녀 여자 감쌀겁니까.. 15 허.. 2012/02/18 11,123
72681 요즘 시대에 남자로 살아간다는것.. 10 보헤미안 2012/02/18 2,055
72680 녹차좋아하세요? 티백/분말추천해주세요 1 그린티 2012/02/18 574
72679 (채선당 종업원의 증언) 이거 맞나요? 13 좌제동 2012/02/18 5,061
72678 정을 주는 사람들마다 멀어져가요 2 별난연구 2012/02/18 1,654
72677 미리 낼 아침 반찬,국 끼리놓고 왓떠 ㅋ(아침에 식사준비 으윽~.. ㅓㅓ 2012/02/18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