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집일입니다. 결혼이후 전업만했어요.
남편이 직장다니면서 박사하고 나니, 본인이 알뜰살뜰 살림아껴 남편 공부뒤바라지했다고 항상 입에 달고 다닙니다.
뒷바라지 ???
제가 보기에는 본인 살림 절략하고 산거는 맞으나 그게 시댁가족에 그리 당당하고 큰소리 칠인인가?....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이 생활비 아끼지 않고, 펑펑 쓰면 못했을거니 그게 다 본인덕이라고...근데 제 생각은 남편학위가 그게 와이프덕인가? 했어요. 직장다니면서 뒷바라지 한것도 아니고...와이프덕인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