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줌마들 매너꽝인분들 많네요

장터에서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12-02-17 19:28:52

거래하신다고 하시고 제 출근시간 늦춰가면서

가구 보여드렸는데요

하신다고 하시고 하셔셔

다른 분들께 거래되었다고 쪽지 드렸더랬습니다

낼 오시는 걸로 알고 있어서 연락이 없으시길래

제가 연락했더니 안하시겠다시네요

완전 어이상실입니다

뭐 이런 매너꽝인분들 장터에 많아요

기본은 지키자구요

미리 연락정도는 주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참 쉬우십니다

 

IP : 222.109.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7:30 PM (116.123.xxx.17)

    그렇게 사는 분들 죄~다 자업자득으로 자신들한테 돌아갈거에요. 원글님 마음 푸세용^^

  • 2. 사념
    '12.2.17 7:30 PM (58.229.xxx.205) - 삭제된댓글

    네 다 돌아가는거 같았어요.. 마음 푸세요 더 좋은 구매자 만날거에요!

  • 3. 완전
    '12.2.17 8:00 PM (125.187.xxx.194)

    수두룩하답니다..

  • 4. ㅇㅇ
    '12.2.17 8:03 PM (122.32.xxx.174)

    한다고 하고서 잠수타는 사람도 많아서리...현금입금 완료 되기전까지는 거래완료라고 보기 힘들어요
    물론 벼룩은 장사와는 틀리지만, 벼룩 몇번 해보면, 옛말에 장사꾼 돈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만하다 싶더만요

  • 5. 콩나물
    '12.2.17 8:06 PM (211.60.xxx.119)

    그런분들 진짜 많아요
    아줌마라서보다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거죠

    친구 엄마중에 연 끈은 엄마 있는데
    본인이 오라해놓고 애데리고 차 갖고 집으로 갔는데 도착하니깐 아이 컨디션이 안 좋다고 다음에 보재요...

    몆번이나 그러네요
    잊을수가 없어요

    아이가 아프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거요
    30분만에 어떻게 갑자기 아픈지...

  • 6. ~!!
    '12.2.17 8:14 PM (218.158.xxx.108)

    정말 수두룩해요222
    할것처럼 해놓고,다른사람에게 팔지도 못하게 하고, 결국 하지도 않으면서
    확실히 하시는거냐 물으면 답도 없어요..문자비가 아까운지.

    그렇게 얄밉게 나올때는 저두 아주아주 기분나쁠 독한말 한마디 쏘아붙여줍니다
    그제서야 기분 나쁜지 반격문자 오는 인간도 있지만
    그런욕 듣고도 대부분 아뭇소리 못하더군요

  • 7. ..
    '12.2.17 8:21 PM (222.108.xxx.101)

    너~~무 싫어요. 정말.

  • 8. 글게요
    '12.2.17 8:35 PM (211.178.xxx.164)

    저는 약속이나 시간 칼같이 지키자는 주의고 벼룩 같은 거 입금 30분 내에 안하면 다른 분과 거래하겠다 확실하게 밝혀요. 요즘 전화나 인터넷으로 바로 송금도 가능한 세상이고 벼룩 같은 거 올리면 5분 간격으로 문자나 전화 오는데 좀 그렇죠. 어쩜 벼룩의 암암리의 생리를 모르시는 분 아닐까 좀 그런 면에 눈치가 둔한 사람들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34 연금보험 꼭 가입 해야하나요? 3 새내기 2012/06/19 2,841
121133 이병헌이 무슨 자동차 광고해요? 7 티비 없어서.. 2012/06/19 1,844
121132 초1아들 너무 놀아요 7 걱정 2012/06/19 2,005
121131 코스트코 토요일 아침 9시 개점 시간에 가도 막힐까요? 5 준비 2012/06/19 4,610
121130 어디로 이사가면 좋을까요? 3 어디로 2012/06/19 1,937
121129 장바구니 카트 이마트에 파나요? (급해서요 감사합니다 ^^) 2 panini.. 2012/06/19 2,154
121128 쿠쿠 전기압력밥솥의 밥맛이 예술이네요 7 밥맛 2012/06/19 3,421
121127 [중앙] 전두환 흉상·군복·칼 … 대구공고에 자료실 2 세우실 2012/06/19 1,618
121126 이탈리아 소렌토..다녀오거나 잘 아시는 분.. 3 여행은 좋아.. 2012/06/19 1,512
121125 고구마 싹난거 삶아먹어도되나요? 3 고구마 2012/06/19 28,351
121124 여주 박람회 다녀오신분 .. 2012/06/19 1,362
121123 제주도 2박3일 일정 좀 봐주시겠어요? 5 제주도 2012/06/19 2,044
121122 신장기능검사 꼭 대형병원에 가야할까요? 9 건강체크 2012/06/19 15,305
121121 초4남자아이- 재미있게 볼수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8 만화책이제그.. 2012/06/19 1,575
121120 유럽발 경제위기가 사라지고 노무현때처럼 세계 경기가 좋은데도 3 ... 2012/06/19 1,950
121119 이병헌 목소리 말인데요.. 32 애엄마 2012/06/19 7,693
121118 10월에 인도네시아 발리 갈려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9 발리 2012/06/19 2,219
121117 지나간 인연이 가치라네요 1 놀러와 2012/06/19 2,374
121116 공부잘하는 비법 알려드릴께요 260 공부비법 2012/06/19 24,270
121115 노후 준비요, 일부에서 너무 과열시키는것 같아요 21 노후 2012/06/19 5,680
121114 사는게 뭔지... 당신도 고생이 많구려 4 힘내시오 2012/06/19 2,025
121113 삼성 갤럭시s2 사용법 알려주는 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7 알려주세요~.. 2012/06/19 2,792
121112 합성계면활성제 아니면 좋은건가요?? 올리브리퀴드 질문~ 2 피부 2012/06/19 2,794
121111 토건족을 왜 욕하는거죠?토건족이 나쁜건가요? 9 ... 2012/06/19 2,914
121110 거래처 직원이 와서 배 꼬르륵 거리거나 방구 뀌어도 괜찮지않나요.. 2 저 아래 방.. 2012/06/19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