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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실 알바 경험담도 함께...

.... 조회수 : 19,085
작성일 : 2012-02-17 18:56:13

피부관리실에서 쓰는 스팀타월 세탁할때 세제랑 퐁퐁 넣고 세탁합니다.

기름기있는 마사지크림이랑 기타 화장품 땜시 기름기 제거를 위해

퐁퐁 꼭 넣어줘야한답니다.

글구 햇볕건조가 어렵다보니 수건에서 냄새난다구 섬유유연제 많이 넣어줍니다.

보통 섬유유연제 3~4일이면 큰거 한통 다씁니다.

제가 일한곳은 작은 저가샵이여서 보통 하루에 열명정도 손님이 있었습니다.

글구 마지막에 팩 올리구 쉬었다 마무리 하잖아요, 그때 화장실두 갔다오구

다른손님 돈 계산두 하구 간식두 먹구 하는데 담 손님 마무리할때

손 안씻구 마무리 하던데요.

그래두 트러블 없는거 보면 인간이 대단하긴한가봅니다.

IP : 175.253.xxx.18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7 6:59 PM (118.220.xxx.190)

    님이 더 대단해요.
    맛사지하고 돈 받고 화장실 간 손으로 씻지도않고 간식을 먹는다는 말씀인거죠?

  • 2. ㅎㅎ
    '12.2.17 7:01 PM (220.116.xxx.187)

    일하는 사람들이 더 대단한데요. 손도 안 씻고 간식 집어 먹는 듯?

  • 3. ...
    '12.2.17 7:02 PM (175.112.xxx.103)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인간은 대단하다?? 아님 피부관리실에서 위생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 4. ...
    '12.2.17 7:04 PM (175.253.xxx.185)

    전 피부관리사가 아니라 알바였습니다.

  • 5. jk
    '12.2.17 7:06 PM (115.138.xxx.67)

    원래 피부는 배설기관/보호기관인데효... 뭘..

    그보다 더 큰 자극도 너끈히 이겨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오히려 안된거죠(자극에 예민한 분들이 있음....)

  • 6. 유지니맘
    '12.2.17 7:12 PM (203.226.xxx.117)

    모든 피부관리실이 다 그런건 아니에요
    저도 관리실 10년 가까이 했는데
    삶는 기능 건조기능 다 썼구요.
    섬유유연제는 쓰긴 하지만 소량 사용했구요
    무조건 손님시술전 손 씻는건 당연하구요
    중간중간 쉬다가 팩 뗄때도 손 씻지요.
    손님 계실땐 간식 안먹어요
    알바를 하셨다니 이해는 해보지만 그 원장의 교육에 문제가 있는듯 보입니다

  • 7. 오늘도 샵에 다녀왔지만
    '12.2.17 7:21 PM (59.86.xxx.217)

    제가 맛사지한지 7년이상됐는데 맛사지하다가 간식먹는샵 한군데도 못봤어요
    손님가고 먹던지 맛사지끝나고 친분으로 같이 간식먹은적은있지만 중간엔 안먹어요

  • 8. ....
    '12.2.17 7:22 PM (175.253.xxx.185)

    윗님은 그럼 10년전부터 드럼세탁기 사용하셨나요?
    보통 다 통돌이세탁기 사용하지 않나요?
    통돌이에 건조기능 있나요?
    글구 제가 일한곳은 동네 작은 저가샵이라
    손님들이 오실때 간식(부침개등등) 갖다주셔서
    상담실에서 먹곤했어요.
    점심두 상담실에서 직접 해먹던 곳이네요

  • 9. ...
    '12.2.17 7:33 PM (175.253.xxx.185)

    님들은 좋은샵 다니셨다봐요.
    전 지금 원장님 혼자 하시는 샵에 마사지 받으러
    다니는데 동네분들이 마사지실로 고구마니 떡이니
    많이 갖다주시던데요.
    저 마무리하고 나면 먹고 가라고 주시기도 하구
    혼자 하시면서 밥때도 없이 열심히 일하시니
    동네분들이 편하게 이용하시는거 같은데...
    전에 알바하던 곳 원장은 피부관리학과 나오구
    피부관리실두 10년하구 유학두 다녀왔다구 하던데요.

  • 10. ..
    '12.2.17 7:59 PM (218.238.xxx.116)

    저 비위생적인 관리샵에서 관리하다가 얼굴 뒤집어져서 샵 완전 뒤집었어요.
    제가 몇번이나 다른 사람하고 손 씻고해달라..손톱 좀 짧게 잘라달라했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트러블났을때 명현반응이라 함..
    저보고 원장 까다롭고 별스럽다고 난리침..
    저 피부과에서 진단서 끊어가서 샵완전 뒤집었어요.
    제가 대학4학년때였는데 아직 생각하도 열받아요.

  • 11. ...
    '12.2.17 7:59 PM (175.253.xxx.185)

    글구 제가 외출후나 화장실 갔다와선 꼭 손을 씻는 사람이라
    그부분이 더 눈에 더 잘들어와서 올린글인데 글 오해하시구
    절 이상하게 생각하시니 황당합니다.
    글구 또 하나 요점 정확히 찍어 글 올려서 지송...
    핵심만 봐주셔용~~^^

  • 12. 콩나물
    '12.2.17 8:02 PM (211.60.xxx.119)

    동네 피부관리실은 손경락때문에 가는거죠..
    갔다와서 다시 세수해요

  • 13. ...
    '12.2.17 8:07 PM (175.253.xxx.185)

    콩나물님 맞아요.
    저두 관리 받구와서 자기전에 꼭 세수하고 자요.
    아님 담날 꼭 트러블나서리...
    전 제가 민감한 피부라 생각했는데...
    알바 경험담이라 다 그러진 않을거라 믿구
    저두 마사지 받으러 다니지만
    촘 마니 찜찜하긴 합니다.

  • 14. 유지니맘
    '12.2.17 9:06 PM (203.226.xxx.150)

    네. 그때도 드럼세탁기 있었습니다
    물론 집에서는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했지만 관리실은 수건 사용량이 많고
    일광소독을 매일 하기 어려워서 건조 삶는 기능이 있는 세탁기가 필요했지요.
    원글님께서 근무하셨던곳의 특이성이 모든 샵의 모습만은 아니라는것을
    설명드린것일뿐입니다.
    여드름이 많은 고객을 관리하고 손을 소독하지 않고 다른 손님을 만지게 되면
    트러블이 발생될수 있을 확률도 많고
    혹여 모를 피부분쟁이 생기게 될수 있으니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직원 교육을 시키는 거였구요.
    혹에 제 답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지만
    모든 관리실이 그렇지는 않다는걸 저도 알릴 필요는 있겠다 생각한겁니다.
    다른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선입견을 가질수도 있을테니까요.
    물론 저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많이 배우고 안배우고의 차이가 아니고 생각의 차이. 운영의 차이일듯 합니다.
    같이 드시고 식사하시는 손님들은 편하게 생각하지만
    처음 오시는 신규손님들은 그 부분을 어찌 생각할지 모르는것일테니까요.
    덧붙인다면 저도 저가의 샵이였답니다.
    제 답글에도 혹여 오해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 15. 설마
    '12.2.17 9:19 PM (119.67.xxx.68)

    얼마나 오랜기간 일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전국의 모든샵에서 알바해보신건 아니시겠죠
    다른곳도 그렇게 똑같이 굴러가는거 아니에요
    저는 대형샵도 소형샵도 있어봤지만 섬유유연제 넣는곳은 없었어요
    섬유유연제는 아예 구입하질 않았는데요??
    그리고 입에서 말하다가 냄새날까봐 마스크도 착용하고 했는데
    간식먹고 바로 달려간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이글 읽으시는 다른분들도
    샵이란곳이 이렇게 불결하구나 라고
    단정짓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 16. ...
    '12.2.17 9:53 PM (175.253.xxx.185)

    피자집 음식점 경험담들 올리시기에 저 또한 보고 느낀거 올린건데
    넘 민감하게들 반응하시네요.
    어차피 불만제로에도 대충 나오지 않았나요.
    전 불만제로에 나온 건 얘기로만 들었고
    그샵에서 원장님과 실장님이 가르쳐주는대로 일하면서도 넘 충격적이어서
    조심할 부분은 조심하구 피해가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제가 겪은 부분만
    경험담이라 올린건데
    민간하게 반응하는 분들은 이쪽 종사자분들 같네요

  • 17. ...
    '12.2.17 10:00 PM (175.253.xxx.185)

    유지니맘님 님 의심하는건 아닌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보통 손님 한명당 수건이 다섯장정도 나오고 해면 세개정도 사용하던데
    하루 세탁물이 통돌이세탁기 꽉 차던데 그걸 다 삶음 건조 기능 하셨다구요.
    일반가정에서두 전기세 땜시 건조 기능 잘 돌리지 않지 안나요?!
    영업용이라 쫌 전기세가 저렴하다 해도...
    저두 집에서 드럼세탁기 사용하는데 삶음 기능 사용하면 보통 시간두 두배이상 잡아먹던데...

  • 18. 유지니맘
    '12.2.17 11:41 PM (203.226.xxx.155)

    일단 수건이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으면 가능한 일이구요.
    그날 빨아서 그날 쓰려면 불가능하겠지요
    세탁기는 두개를 사용했구요
    해면은 삶지 않았습니다.
    삶으면 찢어지거나 변형이 많이 되거든요.
    해면은 사용후 여드름 있는 고객과 그렇지 않은 고객을 분류하여 세제푼 물에 닮가놓아서 하루 일과가 끝나면 깨끗하게 빨아서 살균이 되는 기계에 넣어두고요 다음날 그것을 사용하며 원가가 아주 저렴한것이라 며칠에 한번씩 상태를 봐서 버립니다.

    삶는 기능과 건조 기능이 전기료가 많이 나오긴 하나
    고객의 만족도가 높으면 그것은 수입으로 커버되기때문에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했구요
    냉타올은 조금 덜하지만 스팀타올은 만들어서 온장고에 넣어두어야 하기때문에
    건조나 살균이 되어있지 않은 수건이면 누워있는 손님에게 수건 쉰내같은 냄새가 날수 있어요. 특히 여름이면 더 심하게 날수있지요
    제가 다른건 게으르지만 딸이 손 한번닦은 수건만은 같이 쓰지 못하는 터라
    수건만큼은 완벽하게 관리하려고 했구요.
    피부는 심리적으로도 트러블이 날수있어서 그부분으로는 많은 신경을 썼나봅니다
    기술적인 컴플레인은 어쩔수 없지만 관리소홀에 의한 컴플레인은 무척이나 싫어하는 성격이라서요.
    제가 답을 썼던 이유는 원글님께서도 그곳의 위생부분을 염려하셨던것처럼..
    혹여 지금 관리실을 하시는 분들중 나름 열심히 청결문제에 신경쓰는 곳 .그곳에대한 보지못한 분들의 선입견이 있으면 어쩌나 염려때문이라고만 생각해주세요.
    참고로 덧붙이자면 지금은 관리실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 19. 아...
    '12.2.18 12:56 AM (116.37.xxx.214)

    유지니맘 제가 아는 분 같아요.
    분당 풍림에서 맛사지 샵했던~~~
    맛사지도 받았었고...
    함께 가평도 갔었는데...
    천안 살던 00맘이야욧!!!
    잘 지내셨었나요???^^
    건강하시죠???

  • 20. ㅎㅎ
    '12.2.18 1:01 AM (219.250.xxx.77)

    중학생인 둘째 여드름때문에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다소 심각해질뻔한 댓글달기에 윗님때문에 빵~~ㅋㅋ

  • 21. ...
    '12.2.18 1:13 AM (175.253.xxx.185)

    제 글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면 안되는 거 저도 잘 압니다.
    더 적나라한 부분도 있지만 대강의 얘기만 쓴 부분도 있구요.
    일부를 갖고 전부를 의심하는 오류를 범하는 거 저도 무척 싫어합니다.
    그치만 일부를 갖고 전부를 두둔하는 것도 전 싫습니다.
    12시간 밥때도 없이 풀가동 되는 피부관리실 시스템상 미흡한 부분이 생기기 쉬운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손님이 실장님께 한 말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이 일 등골 빠지는 일이라고...
    그 일만으로도 등골이 빠지는데 다른부분 미처 신경 못 쓰기 쉬운 곳이죠.
    전 소비자 입장이고 미흡한 부분이 많은 곳이니 한번더 눈 크게 뜨고 이용하자는 의미의 글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잘 운영하고 계신 업주분들은 계속 매진하시면 될 일이고
    혹여 미흡하게 운영하신 분들은 개선해 주십사하는 글이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22. 유지니맘
    '12.2.18 1:27 AM (203.226.xxx.92)

    아...님 / 저 맞아요..
    천안이시면 이♥♥님 맞으실듯 ^^
    와락 !! 저 많이 심하게 건강하지요 ~~
    저도 반가워요~~

  • 23. 아롬이
    '12.2.18 2:02 AM (175.125.xxx.147)

    피부관리실이나 식당이나 기타 등등 다 양심있는 분들은 잘 하시겠죠..일부 위생관념 없는 사람 얘기라 믿고 싶네요..

  • 24. ㅠㅠ
    '12.2.18 2:55 AM (112.214.xxx.73)

    저같은 사람은 관리 받으러 갔다가 병 생겨서 올것 같아요 세제에 민감하거든요 그동안도 안다녔는데 앞으로도 가고 싶은 마음 안생기네요

  • 25. 아....
    '12.2.18 4:15 AM (116.37.xxx.214)

    유지니맘님~저 맞아요~~~^^
    반가워요~~~~^ㅡㅡㅡㅡㅡ^
    건강하시구요~~~^^

  • 26. 아 저 유지니맘님이 하는 샵 다니고 싶네요
    '12.2.18 7:47 AM (46.207.xxx.53)

    저정도로 청결하고 똑부러지게 관리하세네요
    왜 그만두셨는지 아쉽네요

  • 27. **
    '12.2.18 7:48 AM (1.225.xxx.131)

    섬유유연제 냄새에 민감한 전 못 다니겠네요. 동네 미용실에 가보면 가위등등도 원적외선 소독기에 넣던데...
    그집 주인장은 가위는 한번쓰고 알콜인지 뭔지 모르지만 액체가 들어있는 컵에 담궈나요.
    그러나 동네치곤 좀 비싸요.엉엉~

  • 28. ㅇㅇ
    '12.2.18 9:50 AM (14.35.xxx.1)

    요즘은 임신해서 쉬고 있는데.. 임신 전까지 다니던 피부관리샵도.. 관리사들 들락날락 하면서 뭘 하던데.. 손은 그닥 잘 씻지 않는 것 같아 찜찜하더라구요. 기껏 피부 관리 받고 왔는데.. 집에 오면 울긋불긋 없던 트러블도 생기고... 그게 그런 이유였나봐요..

  • 29. ..
    '12.2.18 11:19 AM (211.172.xxx.193)

    각질이랑 경럭 맛자지 땜에 다니는거죠.

  • 30. -_-
    '12.2.18 11:33 AM (220.86.xxx.163)

    정말 식당처럼 어떤피부관리샵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죠.
    하지만 입구에 딱들어서면 보통 느낌이 오지 않나요?
    더러운 데는 식당이건 피부관리실이건 병원이건 어디건 입구부터 티가 나요.
    그리고 전 너무 저렴한 데는 안가려고 해요.
    제가 주인이래도 너무 싼가격에 이것저것 다 맞춰줄수는 없을것 같아서요.
    가격이 좀 되더라도, 제가 내는 비용에 청결이나 그런 종류의 서비스에 관한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 31. ㅡ.,ㅡ
    '12.2.18 5:54 PM (211.212.xxx.44)

    맞아요 피부관리샵 나름...위님 말처럼 입구에 들어서면 어떤지 대충 느낌이 오죠.
    쓱 돌아보면 청결한곳인지 알 수 있지 않나요?

  • 32. 한율
    '12.2.20 12:24 AM (211.208.xxx.59)

    한율다니는데, 거기도 그럴까요?
    수건에서 냄새난 적 없고 트러블이 난 적도 없어요. 좀 불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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