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대학 신입생

베티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2-02-17 18:53:08

아이가 신입생이되니  이제는  한달 단위로 용돈을  주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선배님들은  보통 어느정도  용돈을 주시는지요?   교통비, 통신비(핸드폰) 등등, 아이는  집에서  전철로 학교다니고요...

요즘 대학생들  어느정도 쓰는지요? 

IP : 119.67.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안 형편에 맞춰서 주지요
    '12.2.17 6:55 PM (121.147.xxx.151)

    가가호호 다 다르지않겠어요?

  • 2. 베티
    '12.2.17 7:00 PM (119.67.xxx.187)

    믈론 그렇겠지만...그래도 요즘 아이들 쓰는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서요. 주변에 또래아이가 하나도 없어요. 평균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요.

  • 3. 블루마운틴
    '12.2.17 7:06 PM (211.107.xxx.33)

    40만원줍니다 교통비 점심값으로 전화요금은 제통장에서 나가구요

  • 4. ...
    '12.2.17 7:06 PM (218.236.xxx.183)

    보통 3,40만원 씁니다. 남자애들 대학가면 보통 두끼 식사를 밖에서 해결합니다.
    거기다 교통비 더하면 그정도 되고 일학년 때 술먹고 다니는건 거의 선배들이
    사주는것 같구요.

    후배한테 술사주는 선배들은 대부분 과외알바 한다고 해요...

  • 5. 블루마운틴
    '12.2.17 7:07 PM (211.107.xxx.33)

    남자아이라 늘 모자랍니다 아빠한테 몰래 따로 타서 쓰는것 같기도 합니다

  • 6. ...
    '12.2.17 7:08 PM (218.236.xxx.183)

    그 용돈에 옷사입고 기타경비는 다 따로 줍니다..

  • 7. ??
    '12.2.17 7:08 PM (220.85.xxx.221)

    저도 큰애가 이번에 입학하는데 책값, 핸드폰비, 옷값은 빼고
    교통비(지하철), 점심값, 기타 잡비로 30만원 주기로 했습니다.
    일년 먼저 대학 보낸 지인은 40만원 준다 하더이다.
    몇달 지켜보고 액수를 조정하려구요.

  • 8. sabina
    '12.2.17 7:10 PM (175.115.xxx.115)

    저도 교통카드되는 체크카드 만들어주고 한달치 계산될때 그만큼 넣어주고 통신비내주고 주급으로 10만원주면 적당한거 같았어요. 딸아이는 비상용 신용카드도 주고요

  • 9. ..
    '12.2.17 7:15 PM (61.102.xxx.142)

    일단 집에서 다니는 애들은 자취하는 애들보다 돈이 훨씬 적게 들어요.
    주말에 밥 안사먹어도 되고 생필품도 자기가 구입을 안하니까요.
    30~40만원이면 충분해 보여요.

  • 10. ....
    '12.2.17 7:29 PM (115.137.xxx.31)

    교통비, 핸폰비용 대주고
    순수용돈으로 40 줬어요. 거기서 옷도 사 입고 점심,저녁, 술값 하는데
    여자친구 생기면 이것 갖도 어림도 없어요..
    알바도 구하기가 쉽지 않고
    과외는 또 안하더라구요.
    제법 비용이 많이 들어요

  • 11. ..
    '12.2.17 7:48 PM (121.139.xxx.226)

    저도 20만원 생각하고 있는데 집에서 통학이거든요.
    옷값 교통비 핸드폰비 책값 제외하구요.
    단순 등교한 날 밥 사먹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20만원 생각 중이에요.

  • 12. 처음엔
    '12.2.17 7:58 PM (119.203.xxx.194)

    일단 20-25만원으로 시작해 보세요.
    친구 사귀고 그러면 용돈 리필해 달라는 전화가 종종 옵니다.
    엄마 밥값이 없어요, 차비가 없어요.ㅠㅠㅠ
    구체적으로 돈에 맞게 소비해야 한다고 일러주고
    가정형편에 따라 3-40만원 꼬박ㄲ박 입금해 줘야 합니다.
    40만원이 최저 생계비라고 볼멘소리 하는데
    1년 지나면 부족한 돈은 벌어서 흥청망청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792 어젯밤과 오늘낮에는 선거 결과에 무섭고 두려움이 앞섰는데 2 84 2012/04/13 861
96791 서울대 경영 파이낸스 과정이요 .. 2012/04/13 723
96790 저는 어제밤 이후로 뉴스를 안봅니다 12 앞으로도죽 2012/04/13 1,370
96789 총선득표수 새누리 932만표, 야권연대 944만표 30 참맛 2012/04/13 2,319
96788 통영 가보신님들~ 8 찹쌀 2012/04/13 1,402
96787 생각하는 나꼼수 15 내가 2012/04/13 1,923
96786 선관위 노조위원장이 갑자기 어디서 3 선관위? 2012/04/13 1,639
96785 [스크랩] 박근혜의 152석의 의미 13 이기자 2012/04/13 1,561
96784 맞춤법, 띄어쓰기 지도해야 할까요?(6세 여아) 5 misson.. 2012/04/13 1,047
96783 축농증 코세척 문의합니다. 아시는 분.. 8 축농증 2012/04/13 5,606
96782 근데 충청도와 강원도는 왜인가요 24 그냥요 2012/04/13 2,257
96781 방금 목격한 엠빙신마감뉴스 기가차다 7 나참 2012/04/13 1,933
96780 선거 패인 분석 2 종합 2012/04/13 786
96779 역대 선거에서 이번처럼 20대 투표율이 높은 선거는 처음 보네요.. 30 이럴수 2012/04/13 2,641
96778 어제는 멘붕 오늘은 으쌰 1 으랏챠 2012/04/13 941
96777 글 찾아 주세요! 없어져 버렸어요! 3 순식간에 2012/04/13 803
96776 야권 지지 성향 2030세대…서울서만 ‘투표의 힘’ 발휘 9 마이토즈 2012/04/13 1,610
96775 지인이 무서워요 5 ..... 2012/04/13 2,403
96774 보수를 껴안지 않고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습니다. 69 20대를 모.. 2012/04/13 2,702
96773 진중권이 가여워요.. 17 84 2012/04/13 2,508
96772 만원의 행복 아시나요? 부자동네 2012/04/13 909
96771 더킹 11 더킹 2012/04/13 2,045
96770 어제는 속상해 잠을 못잤으나 오늘은 차분히 앞날을 도모해봅니다... 2 ... 2012/04/13 795
96769 부정선거는 파헤쳐야 하지만 허위동영상은 구분해주세요 4 부정선거 2012/04/13 840
96768 코스트코 먹거리 환불 문의드립니다. 15 단맛에 질려.. 2012/04/12 6,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