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씨 제발 나꼼수에서 멀리 떨어졌으면 ㅠㅠ
이분 정말 답이 없네요..
공지영씨 제발 나꼼수에서 멀리 멀리 아주 멀리~~~ 떨어져 있으세요!! ㅠㅠ
조중동에 소설연재하던분이.. 왜???
나꼼수 매주 기다리는 팬으로써 나꼼수에만 총집중할 수 있도록 제발~~~
얼마전 공지영 당신이 던진 떡밥 비키니 사건때문에 스트레스 왕창받은일 생각하면 치가떨리네요...
공지영, 16일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2012년 정기총회를 겸한 자리에 그녀가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
한 참가자가 그녀에게 " 좀 신중해져서 보수 언론의 공격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말하자 그는 "신중해지는 것과 자기검열을 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라며 선을 그었다.
공 작가는 "왜 내가 표적이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고 한다. 나름의 분석으로는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냥 마음대로 하기 때문"이라는 것. 또 "여성을 못 봐주는" 사회환경도 원인으로 꼽았다. "여자가 나댄다는 사실, 그것도 예쁘지도 않게 자신들을 반대하면서"라는 것이 공격을 받는 이유라는 것이다.
공 작가는 또 보수언론이 "개개인들의 소통을 얼마나 두려워하고있는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그녀가 트워터를 재개한 날 어김없이 기사를 썼다. 그것을 본 그녀는 "내가 돌아오는 것을 꽤 두려워하는 구나! 그럼 계속해야지"라며 쾌재를 불렀다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8738&CMPT_C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