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회원장터에서 후라이팬을 판다는 글을 읽었는데요..
쓰다보니, 코팅이 좀 벗겨졌는데, 그리 많이 벗겨진것은 아니어서 장터에 내놓는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어요..
사진은 따로 올라오지 않은듯했고요.
그런데, 일단 후라이팬이라면, 코팅이 벗겨지면, 못쓰는거라고 간주하고 버리는거라고 주부들이라면 그렇게 알고 있는거잖아요.
그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슬픈 감정이 드는거에요.
돈을 아끼기위해 그 코팅벗겨진 후라이팬을 약간의 돈을 지불하고 낡은 택배로 받고 뜯어보았을때 나타나는 낡은 후라이팬..
제발 코팅벗겨진 후라이팬은 그냥 버리는게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