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빠가 저한테는 말도 없이 아이에게 스맛폰을 사주었어요
세달인가 만에 잊어버리더군요
그뒤로 정지시켰고요
아이아빠랑은 그뒤로 다른문제로 싸우고 지금 말도 안하는 상태고요
아이가 휴대폰에 없으니 제가 너무 불편하네요
어디냐고 내가 살려주겠다고 해도 아이는 대리점이 기억 안난다고 하는데
아무 대리점에 들어가서 새로 개설해줘도 상관없는지
제이름으로 해줘야하는건지
서류가 필요한지 궁금해요
스맛폰이어야 친구들과 카톡이라도 한다며 스맛폰 내놓으라고 생떼를 쓰는데
보나마나 얼마안가 잊어버릴거라고 전 확신하네요 -_-
제 폰마저 지금 가지고나가 분실상태거든요 .....
스맛폰 아닌 폰으로도 개통이 될까요
얄딱구리한 옛날 폰 공기계는 많아요
아니면 제 폰번으로 정지시킨거 해지하고 헌기계 들고가서 다시 열어달라 하고
아이 줄까요? 스마트폰은 아닌 번호거든요
스마트폰 비쌀거같아서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