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자 빨리 치려면..

타자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2-02-17 16:52:17

어떻게 연습해야할까요?

늦은 나이에 워드1급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타자가 그리 빠른것같지 않아요.ㅎ

컴퓨터 프로그램에 있는 타자연습프로그램으로 그냥 연습해도 되나요?

집에서 혼자 하려고하거든요. 어떤식으로 훈련해야할까요?

IP : 121.135.xxx.2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7 4:56 PM (203.244.xxx.254)

    그 타자 프로그램으로 연습하시면 됩니당...

  • 2.
    '12.2.17 4:58 PM (175.116.xxx.120)

    거기 있는 게임(글자 막 떨어지는걸 쳐서 없애는거)해서 많이 늘었어요..^^

  • 3. --
    '12.2.17 5:03 PM (175.208.xxx.86)

    자리연습 1단계부터 차근차근 하루 20분 정도 꾸준히 한달만 연습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칠 수 있어요.
    자판 안 보고 모니터 보고 치셔야 되고
    지루할 땐 타자게임 찾아 게임도 가끔씩 하시구요.

  • 4. 원글이
    '12.2.17 5:10 PM (121.135.xxx.232)

    제가 아예 하나도 못치는건 아니구요. 자판안보고 필요한문서 작성은 하는데요.
    문제는 일정실력이상이 안늘어요.
    그리고 글자 치다가도 자꾸 오타가 많이나구요. 오타가 많이나서 지우다가 시간 다 잡아먹고..
    워드 1급 실기정도합격하려면 1분에 몇타정도 쳐야 할까요?
    위민넷에서 무료로 동영상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오프라인학원 안다녀도 될까 하는 불안함도 있고..

  • 5. 연습
    '12.2.17 5:15 PM (221.165.xxx.185)

    연습밖에 없어요. 전 어쩌다 350타이상 치는데, 한창 칠게 많아서 치다보니 늘었더라구요..
    문서든 책이든 한장씩 놓고 올려보세요.
    시험 땐 집중력이 중요하지요. 잘 해내실거예요.^^

  • 6. ㅇㅇ
    '12.2.17 5:22 PM (211.237.xxx.51)

    ㅎㅎ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세이클럽이라는 채팅사이트에 타자방이 있었죠.
    예문이 주어지고 그 방에 있는 사람들이 타자를 쳐서 올리는거에요.
    그럼 정타 빨리친순서대로 1등부터 쭉 순위가 매겨지죠..
    매우 재밌었어요.
    그 시절엔 분당 천타 가까이 정타로 쳤었는데
    10년이 지나고 보니 이젠 그때보다 훨씬 실력이 줄었네요.
    옛날 생각이 나서 한 얘기구요..

    뭐든지 재미붙여서 꾸준히 하면 실력은 늘게 되어 있습니다.
    타자연습도 여러가지 종류의 버전이 있으니 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한종류의 버젼으로 하면 손에 익어서 그냥 습관대로 쳐지거든요.
    타자연습프로그램에 보면 타자게임도 있으니 하다가 지겨우면 타자게임해도 되고요.

    암튼 연습만이 살길.. 반드시 정타로 치도록 노력해보세요

  • 7. 원글이
    '12.2.17 5:25 PM (121.135.xxx.232)

    아 그럼 느려도 오타 안나게 천천히 자판 생각하면서 치는게 빨리 늘까요?
    아니면 오타가 나더라도 손가락 빨리 움직여보는게 빨리 늘까요?

  • 8. 박꽃
    '12.2.17 5:30 PM (116.41.xxx.182)

    저도 늦은 나이에 워드1급 도전해서 2번째만에 붙었어요.
    저도 원글님처럼 타자실력이 안늘어 고민 많이했거든요.
    저는 그냥 자판기 보고 쳤어요.
    대신 오타나지 않게 정확히 쳤죠.
    매일 기출문제 3개씩 20일 연습해서 합격했어요.

  • 9. ㅇㅇ
    '12.2.17 5:32 PM (211.237.xxx.51)

    오타도 습관이에요. 오타에 예민하게 오타 안나게 쳐 버릇해야 실력이 늡니다.
    자판 생각하면서 치는게 빨리 는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
    설마 자판을 눈으로 보면서 치는건 아니시겠죠?
    눈은 늘 모니터에 손가락은 키보드에
    자판을 보면서 치면 절대 안늘어요.
    그리고 당연히 양손 다섯손가락 다 이용해서 타자연습에 보면
    누르는 키마다 손가락이 다 정해져있어요.
    그 손가락으로 눌러야 가장 정확하고 빠르고 쉽게 쳐집니다.

  • 10. ^^
    '12.2.17 5:36 PM (115.94.xxx.11)

    채팅이 짱인데...ㅋㅋㅋ
    고등학교 때 천리안/하이텔로 채팅 많이 했었는데 타자 엄청 늘었어요.
    그땐 채팅이 음란하지 않고 꽤 건전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생각도 알 수 있고 참 재밌었거든요.
    요새는... 하도 문란해져서 좀 추천하기가 뭐하긴 합니다.

  • 11. 일단
    '12.2.17 5:51 PM (61.79.xxx.61)

    자판만 다 외우면 타자 게임이 짱입니다.
    게임은 속도랑 시간 제한이 있으니 당연 늘지요.
    자판 외우기도 안 되시면 자판 외우는 게임도 있어요.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저도 그렇게 해서 남에게 뒤지는 실력은 아니에요.

  • 12. 자고로 채팅이 짱
    '12.2.17 6:45 PM (116.39.xxx.199)

    저두 채팅이 짱이라는데 동의합니다 22222
    그옛날 처음 인터넷채팅 나왔을때 타자 진짜 못쳤었는데 채팅하면서 진짜 많이 늘었어요
    요즘은 인터넷채팅이란 단어만 나와도 뭔가 안좋은 느낌과 연관되지만 그당시엔 컴퓨터하는 사람도 많지않았고 더구나 컴퓨터로 채팅하는 사람도 많지않아서 나름 '물'이 괜찮았었답니다
    갑자기 옛날얘기가 나오네요 ㅋㅋ

  • 13. 연습+채팅
    '12.2.17 8:07 PM (119.64.xxx.240)

    저는 한메타자 연습 피나게 했구요 그중에 베네치아게임이라고 (한메타자 안에 있음)하는거 열심히 했어요
    또한 채팅도 열심히 했고요.
    연습은 속이지 않는답니다 ^^
    연습또 연습외엔 없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56 세탁소에 맡긴 크림색니트가 회색이 되었는데요. 6 ..... 2012/02/23 1,285
73455 박원순 시장 "강용석 의원 등 용서하겠다" .. 15 세우실 2012/02/23 4,253
73454 돌잔치 오라는 초대에 현재 인간관계를 짐작하게 되네요 9 march 2012/02/23 3,789
73453 샴푸없이 머리감기 해보신분 16 --;; 2012/02/23 8,089
73452 출신학교 안가르쳐주는치과 3 안나제이 2012/02/23 1,019
73451 남편이 당일 출장인데 사무실 간식이요.... 1 남편생일 2012/02/23 675
73450 간호조무사 구인을 올리려고 하는데요...^^ 8 ... 2012/02/23 2,041
73449 저 어제 김여사 됐어요....ㅠ.ㅠ 7 김여사 2012/02/23 2,781
73448 노스페이스 '점퍼 찢는 동영상' 삭제 강요 샬랄라 2012/02/23 562
73447 딸에비해 아들이 가지는 장점은 뭔가요? 91 임산부 2012/02/23 26,470
73446 베란다창고 내벽 방수에 관해 7 방수 2012/02/23 2,214
73445 인터넷쇼핑몰주인들은? 4 ........ 2012/02/23 1,648
73444 치아 집에서 빼면 치아가 고르지 않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11 희진맘 2012/02/23 1,916
73443 대학 등록금 다들 내셨죠?? 8 등록금 2012/02/23 1,730
73442 다들 채선당 말 믿는건가요? 40 채선당 2012/02/23 7,760
73441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노는 아이, 괜찮은거죠? 3 마이마이 2012/02/23 869
73440 한국유기 수저 한셋트가 몇벌이었나요? 2 질문 2012/02/23 793
73439 결혼후 아기낳구 직장구하기 힘드나요? 1 흘러가는인생.. 2012/02/23 732
73438 국산 대패삼겹살 어디서 사나요? 7 궁금 2012/02/23 3,816
73437 여자로서 가장 행복한 삶은 뭘까요? 24 행복 2012/02/23 4,363
73436 걷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아주 유연하고 편한 신발을 봤어요 7 발이아파요 2012/02/23 2,156
73435 월말 되어가니 관리비 고지서보고 또 다잡아보네요. 5 수도요금 얼.. 2012/02/23 1,217
73434 맛없는 총각김치 뭐해먹을까요? 7 삐삐스토리 2012/02/23 1,810
73433 곰곰히 생각해보니 강용석은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긴글입니다. 3 나거티브 2012/02/23 990
73432 아울렛에서 구매한 쇼파 as 요 쇼파 2012/02/23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