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님 며늘 딱 둘인데 너무 맏며늘에게만
뭐든 시키려하시고 둘째는 무조건 이뻐라하시며
눈에 띄게 행동하십니다
매번 그러시니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만
그 이야기들을 남편은 둘의 사이가 좋아지도록 하기위해
이야기를 했다는데 완전 더 화가나셔서
난리난리하시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정말 난감합니다
남편은 이난리를 피워놓고 두쪽다 이해심없고
답답하다고 도로 큰소리칩니다
하소연하느라 한 이야기를 모두 해버렸으니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속상해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