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현금이 안 모일까요?
월급날되면 자동이체로 다 빠져버리고
현금이 모이질 않아요
그냥저냥 겨우 유지하고 사는 모양새..
미치겠어요
순수저금액이 거의 없어요
보험 연금 이런건 내가 필요할때
꺼내쓸 수가 없는 묶인돈이쟎아요
닥치고 무조건 적금통장 만들어
자동이체시키는게 목돈 만드는데 최고인가요?
재무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면
좀 체계적으로 될런지...
미치겠네요
1. 물가
'12.2.17 2:49 PM (182.213.xxx.164)예전에는 저도 절약을 못하는 탓으로 돌렸는데요 절약도 한계가 있어요 물가가 주범이에요
기름가격 1500원 .했었는데 2000원 이 넘구요....
과자 아이스크림 전기 수도 가스 안오른게 없어요..
핸드폰도 스마트폰 나와서 쪽쪽빨아가죠
순두부도 이천 오백 삼천원 하던게 오천원 다 넘네요...
예전에는 생활비카드 백만원 씀 많이 섰다했는데 요즘 이백도 어림없어요......
4년전 카드 명세서보니 돈나가는거 사십 육십 잃게 나가던게....
똑같이 먹고 오히려 줄였는데도....백이 훌쩍 넘어요...
누구때문이겠어요2. 우선
'12.2.17 2:57 PM (121.128.xxx.151)자류롭게 입출금 안되는 거라야 돈 모입니다. 돈이란 날개를 달아 자꾸 날아가려 합니다.
돈 꽉! 묶어 놓으세요3. 원글
'12.2.17 3:08 PM (121.161.xxx.110)답변들이 저한테는 주옥같아요
계속 다른 분들 조언도 기다리겠습니다4. 결심중요
'12.2.17 3:10 PM (203.234.xxx.81)자동이체 해서 적금 넣어야해요.
그냥 월급통장에 있으면 구멍이 났는지 야금야금 없어지네요.
적금은행도 넘넘 고민하지 말고 당장 가서 할 수 있는 곳에 가세요.
저는 그냥 저축은행에 넣었어요. 두세개 우량 저축은행 있거든요.
저는 적금 뭐 넣을까 펀드 넣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1년을 보냈답니다.
요런 바부탱이 같은 짓 하지 마시고 금리 넘 따지지 말고 언능 결심섰을때 실행하시길.
(저, 오늘 일년만기 적금탔어요^^. 적금은 다시 예금으로)
참~ 너무 쥐어짜면 인생 괴로우니까, 한달 생활비 요량해보시고 감당할 수 있는 돈을 넣으세요.
적금 금액이 넘넘 크면 살기 괴로워서 중간에 해약하고 싶답니다^^5. ...
'12.2.17 3:15 PM (119.197.xxx.71)냉장고 정리해보세요.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일주일치 뭐해드실껀지 식단을 짜고 마트가서 구입합니다.
알뜰하게 냉장고 비울때 까지 마트금지 냉장고에 감자하나 남으면 감자조림해서 먹고 싹비우고 나서야
장을 보는거죠. 그리고 세제가 떨어져 마트에 간다 그럼 세제만 필요한거 잖아요.
딱 세제값만 들고 갑니다. 세제사러갔다가 이것저것 충동구매하기 쉽거든요.
제 경험담 입니다. 생활비 많이 줄었어요.6. ..
'12.2.17 3:16 PM (119.202.xxx.124)자동이체 되어 빠져 나가는 돈이 많다면
아무리 용써도 돈 안모입니다.
절약한다고 해도 얼마나 아끼겠어요. 다들 기본적인 것들인데............
수입에 비해 보험료나 연금이 과도한거 아니신가요?7. ..
'12.2.17 5:01 PM (175.116.xxx.120)다~~ 적어보세요..
자동이체 뭐뭐 나가는지...카드내역은 뭔지..몇 달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003 | 어쩌면 손수조 이것때문에 낙마하겠네요.. 9 | .. | 2012/03/24 | 2,175 |
86002 | 근데 정동영의원도 도곡동에 집이 있는 강남 사람이고 22 | ... | 2012/03/24 | 2,527 |
86001 | 보험 아시는 분 문의요. 1 | .... | 2012/03/24 | 584 |
86000 | 팥빙수 맛있는집 추천좀해주세요 5 | 봄날 | 2012/03/24 | 1,312 |
85999 | 아들 자랑 ~~~~~~~~~ 4 | ㅋ | 2012/03/24 | 1,400 |
85998 |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 침묵은금 | 2012/03/24 | 1,425 |
85997 |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 아련한 | 2012/03/24 | 1,505 |
85996 | 용기 좀 주세요.. 6 | 답답 | 2012/03/24 | 991 |
85995 |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 | 2012/03/24 | 1,646 |
85994 |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 | 2012/03/24 | 728 |
85993 |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 | 2012/03/24 | 18,303 |
85992 | 저희 남편의 거북이 | . | 2012/03/24 | 852 |
85991 |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 푸르르 | 2012/03/24 | 1,041 |
85990 |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 거부기 | 2012/03/24 | 951 |
85989 |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 대장암걱정 | 2012/03/24 | 10,509 |
85988 |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 ㅠㅠ | 2012/03/24 | 14,263 |
85987 | 지겹겠지만 거북이.. 1 | 헐헐.. | 2012/03/24 | 929 |
85986 |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 위로가필요해.. | 2012/03/24 | 3,564 |
85985 |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 참 | 2012/03/24 | 2,323 |
85984 |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 흑흑 | 2012/03/24 | 9,304 |
85983 | 폐경이행기라뇨 13 | 나이사십에 | 2012/03/24 | 5,067 |
85982 |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 빵순이 | 2012/03/24 | 825 |
85981 |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 별달별 | 2012/03/24 | 1,002 |
85980 | 아랫동서가 7 | 너무 속상해.. | 2012/03/24 | 2,756 |
85979 |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 700 | 2012/03/24 | 4,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