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제가 백화점 1층을 잘 안가기도 하지만, 라프레리 거의 안보이는거 같아요. 지금도 있나요?
정말 90년대 중반인가...갑자기 고가 화장품 바람이 불면서 시슬리 스킨 7만원, 파운데이션 9만원,
라프레리 크림 20만원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바람이 들어 시슬리 파데랑 흰색 로션 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뭐가 좋았던지 기억도 안나는데..
딱 거기서 멈췄길래 다행이지..
화장도 안하면서 하이텔 패션디자인 동호회인가? 거기 가입해서 화장품 후기 맨날 읽고,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