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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영..다시 봤습니다..

난로 조회수 : 14,897
작성일 : 2012-02-17 14:01:46

재방송으로 잠깐 본 난폭한 로맨스가..넘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오늘은 아침일찍 다운받아

1회부터 3회까지 봤는데요..

이시영..왜 이렇게 웃긴건지..진짜 깔깔깔 소리내서 웃었습니다..

빵무열과의 조합도 은근 잘 어울린듯 하구요..

정말 간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뭔가 모르게..커프느낌이 나는듯하다고 느꼈는데..

1회부터 다시보니..다른 느낌..

어제 시작된 로맨스가 달달하니 저절로 미소지었는데..

다음주에 마지막회라던데..

시청률저조 또한....너무 안타깝습니다..

IP : 118.40.xxx.10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2:12 PM (114.206.xxx.238)

    은재,무열커플 나오는 장면은 무한반복 시청중입니다.
    정말 얘들 둘이 장난스럽게 우헤헤 웃을땐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은재가 웃을때 콧소리 나는거 마저 사랑스러워요~^^
    다음이 마지막회라니 벌써부터 서운해요ㅜㅜ

  • 2. ㄱㄱ
    '12.2.17 2:15 PM (175.124.xxx.166)

    전 다운 받아 보는데 새벽에 혼자 앉아 실실 킥킥 컥컥 귀여워귀여워
    같이 으흐흐흐 하는 박무열 보면 더 웃기고 .
    저런 연애질 해 보고파요. ㅎㅎㅎ

  • 3.
    '12.2.17 2:16 PM (115.161.xxx.29) - 삭제된댓글

    우리 82쿡에서 팬클럽 하나 만들까요?
    ㅋㅋㅋ
    아님 티비 몇댓씩 더사서 시청률 올려줄까요?
    넘 귀엽게 잘하는데 다음주 끝나서 아쉬워요.

  • 4. 둘이 사겨라~
    '12.2.17 2:17 PM (221.139.xxx.8)

    이동욱은 예전부터 팬이었지만 이시영은 약간 밉상이었었는데 난로에서 보고 이시영이 제시카를 두고 김동아선생한테 이야기하듯 이시영 자신이 정말 사랑스러운 여성이네요.
    박무열이 빠져드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이참에 둘이 사귀지~

  • 5. ...
    '12.2.17 2:18 PM (114.206.xxx.238)

    훗님 팬클럽 만드시면 저 꼭 가입할랍니다!! ^^

  • 6. ..
    '12.2.17 2:18 PM (221.151.xxx.117)

    예전에 탐나는도다가 조기종영으로 비참하게 잘린 후 제가 마니아적 성향이라는 건 알았지만 이 드라마는 도대체 왜 시청률이 안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해품달은 그렇다치고 캡틴한테까지 밀린다는 건... 그래도 드라마가 어지간하면 조기종영은 안 시키는 KBS에서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탐나는도다 때에는 정말 MBC를 폭파해 버리고 싶었지요. ㅠ.ㅠ

  • 7. 샤로나
    '12.2.17 2:22 PM (218.55.xxx.132)

    전 그 드라마에서 이시영이 아까워요. ㅠ.ㅠ
    작가가 멜로도 미스테리두 아닌 어정쩡한 드라마를 만든 것이 시청률 부진의 원인중 하나인거 같구요
    결정적으로 남주캐릭터가 매력이 없어요.

  • 8. 쓰릉흔ㄷ
    '12.2.17 2:24 PM (210.222.xxx.102)

    정말 앞으로이 미래가 더욱 더 기대된는 배우예요... 정말 이시영씨 다시 봤어요 난로 흥해라 ㅠㅠㅠㅠㅠ

  • 9. ....
    '12.2.17 2:30 PM (59.22.xxx.245)

    이시영이란 배우가 권투 한다고 쓰~ㅂ 파~ 씁파 하던 모습때 부터 예뻤어요
    그러다가 부자의 탄생 부태희 ....
    몸 안사리고 즐기며 하는것 같아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난로에 동하,김실장,고기자와 같은 배우들 자주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 10. 영화
    '12.2.17 2:31 PM (222.106.xxx.33)

    위험한 상견례도 재밌어요.

  • 11. 우리 남푠
    '12.2.17 2:34 PM (118.34.xxx.114)

    몇년 있음 환갑잔치 할 남푠이 부태희 이래로 이시영한테 빠져있습니다.
    바쁘지만 않으면 팬클럽도 가입할껄요? ㅋ
    어제 처음 박무열하고 통화하면서 ..에..에..하고 혀 짧은 소리하는데
    다 뒤집어졌어요..ㅋㅋㅋㅋ

  • 12. 부자의탄생 부태희때부터
    '12.2.17 2:38 PM (210.94.xxx.31)

    연기 많이 늘었구나 싶었는데....
    영화도 주연하고 하더니 정말 너무 잘해요......
    유은재 이시영 파이팅!!!

  • 13. 끝나면
    '12.2.17 2:45 PM (14.52.xxx.59)

    한번에 보려고 아껴뒀는데 전 우결때 이시영 처음봤는데 좋더라구요
    은근히 자기 소속사가 숨긴걸 자기입으로 드러내고 있던데요 ㅎㅎ
    나이며 성형전 사진까지 ㅎㅎ
    재밌는 애다,라고 생각했어요

  • 14. 그쵸
    '12.2.17 2:49 PM (119.207.xxx.222)

    저희부부도 난로 팬인데
    완전 이시영 재발견이예요.^^
    이전에 이시영 나오는 방송 본건 연예프로에서 권투하는거 본게 다라 별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실제 모습도 은재처럼 사랑스럽고 꾸임없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연기 잘 하네요.

  • 15. 저도!!
    '12.2.17 3:06 PM (222.112.xxx.112) - 삭제된댓글

    이시영 우결에서 첨 나왔을 때부터 좋았어요.
    그때 건담 프라모델 모으고 약간 4차원같아 보이는 거 다 연기라고 사람들이 그랬는데,
    전 진짜 이시영 같아 보이더라구요.
    전진이 이시영 좋아하는 것도 뻔히 보이고.. ㅎㅎ
    둘이 사귄다 할 때도 그럴 줄 알았고..
    그리고 나서 부태희 할 때도 완전 귀여웠고 (지현우 때문에 시작했는데, 지현우는 안습이었다죠 ㅠ.ㅠ)
    복싱한다며 기사 나오고 할 때도 왠지 내가 키운 거 같아 뿌듯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송새벽이랑 같이 찍은 영화도 재밌다던데 꼭 봐야겠어요.

    이시영 첨 데뷔했을 때 인터뷰 보면서, 얘는 정말 간절히 원해서 이 길로 들어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그런 초심 잃지 않고 쭉 잘 성장해가길 바래요.

    그나저나 앞으로 남은 2회 동안 달리려면 내용 엄청 숨가쁘겠어요.

  • 16. ok
    '12.2.17 3:23 PM (14.52.xxx.215)

    저도 다시봤어요. 복싱챔피언 될때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승부근성이 있구나...하고
    맡은역도 털털한 선머슴역,,잘 소화하네요
    오버하지않고..
    이전보다 호감갖게된 배우입니다.

  • 17. 난로
    '12.2.17 3:23 PM (118.40.xxx.102)

    애청자들이 이리 많을줄은..
    이시영의 재발견이 정말 흐뭇합니다..
    82에 팬클럽 생기면 저두 가입할래요..
    두배우..캐미돋는 달달한 마무리가 담주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냐~꼴통..!! 또 생각나서 웃습니다

  • 18. 저도
    '12.2.17 3:28 PM (180.71.xxx.37)

    부태희 때부터 완전 팬이에요.
    부자의 탄생도 잼 있어요.
    그거보고 아 이배우는 예뻐보일려고 연기하는 배우가 아니구나 느꼈어요.
    제시카 가 옥에 티에요 티

  • 19. 저도
    '12.2.17 3:29 PM (222.107.xxx.181)

    본방 사수파에요.
    남편이 옆에서 해품달보자고 졸라도
    나는 난로가 좋아 꼭 본방 봅니다.
    다 좋은데
    어제 그 오만석의 행동은 정말 아니었어요.
    차라리 솔직히 까발리고 말아야지
    뭐야지금? 버럭!

  • 20. 메이킹필름
    '12.2.17 3:31 PM (222.112.xxx.112) - 삭제된댓글

    난로 팬들이 많아 저도 기쁘네요.
    전 심지어 공홈 가서 메이킹필름까지 찾아봤다는...ㅎㅎㅎㅎ
    이시영이랑 이동욱 같이 애드립 맞추고 연습하면서 떼굴 떼굴 구르는 것도 있는데 진짜 귀여워요 ㅎㅎ

  • 21. 난로
    '12.2.17 3:37 PM (118.40.xxx.102)

    앗..메이킹필름도 있군요..
    당장 봐야겠어요..
    부자의 탄생도 다운받구요

  • 22. 하늘물빵
    '12.2.17 3:40 PM (118.37.xxx.218)

    난로얘기만 나오면 로그인 하고 댓글씁니다. 어째 이 드라마가 캡틴보다 시청률이 낮을까요? 미스테리...

    전 1, 2회 못봤는데 다시보기로 볼까 생각중입니다... 어디서 재방송해줌 좋을텐테... 이시영 초반에 일본갔을

    때 새집 짓고 나온 머리 봤을때 정말 생활 연기라고생각했는데... 세수도 벅벅하고,, 초반에 부시시한 머리 너

    무 웃겼고,,, 고기자의 능청연기도 좋고 김실장님 몸매 비율 너무 좋고 동아가 옛날에 이서진씨랑 혼인지 령인

    지 납량특집류 같은 거에 나왔을때는 되게 이상하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넘 예쁘고....

    어쨌든 너무 재밌는데 담주에 끝이라니...

    우리나라에서 시청률 안나오면 한류 드라마로 수출되서 일본 ,, 동남아... 중국,, 뭐 어디 멀리라도...

    아주 드라마 대박났음 좋겠어요.. 배우들 한류스타되게....

  • 23. 흠냐
    '12.2.17 4:03 PM (118.223.xxx.25)

    유은재랑 빵무열이랑 빙구웃음작렬할때
    아주 귀엽고 이뻐서 미추어버리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꼬마버스타요
    '12.2.17 4:09 PM (211.36.xxx.130)

    저도 이시영 좋아하는데^^ 그 시간에 늘 애 재운다고 못 봐요.
    부태희 역할 전에는 그냥 기사로만 보고 성형 기사를 많이 봐서 그닥 그랬는데,
    부태희 때 정말 정말 정말~~~~ 좋았어요.
    어느 기사에서 대학교 졸업 무렵에야 정말 배우가 하고 싶어서 혼자 오디션 준비하고 또래보다 많이 늦게 데뷔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도 좋고요.
    그냥 돈 좀 벌어보자고 인기에 편승해서 대충 하는 연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거 같아서 좋아요.
    근성 있는 것도 좋고... 그래서인지, 이시영은 스폰이 없는 여배우일 거라고 강력하게 믿고 있어요^^

  • 25. 저는
    '12.2.17 5:47 PM (125.178.xxx.57)

    이시영씨 별로 관심없었는데 이시영씨를 일로 만나 본 제 친구가
    이시영씨가 정말 심성이 곱고 착하다고 칭찬을 많이 한 후로 호감됐어요.

  • 26. 0000
    '12.2.17 5:50 PM (188.99.xxx.199)

    전진이랑 사귀기전엔 무명이었는데 이젠 전세가 역전이네요. 당당히 여주연급.

  • 27. 쓰릉흔드
    '12.2.17 7:10 PM (223.33.xxx.89)

    디씨에 난로갤 있어요. 거기에 이시영 와서 현장 직찍 사진이랑 미션 수행 보고 하고 있어요.

    쓰릉흔드 이쎵 그긋드 으즈므니

  • 28. 꺄울꺄울
    '12.2.17 8:19 PM (113.131.xxx.24)

    연기를 잘하고 성실히 한다는 게 느껴지는 배우죠
    같은 방영시간 얼굴만 예쁜 모 여배우와는 차원이 다른....

    첨엔 뭐야~ 싶더니 점점 좋아지고 기대하게 만들어요

    난로 ㅠ.ㅠ
    도무지 시청률이 이해가 안됨!!!

  • 29. ..
    '12.2.17 8:52 PM (211.246.xxx.59)

    어떻게 대사 음절음절 마다 표정이 다 각각 다 있는건지.
    이건 재능이랑은 별개의 문제인거 같아요.
    그 준비성에 정말 놀래요. 정말 대박!!

    그리고 품절녀 이런거 신경안쓰고
    (요즘은 가난해도 다 비싼옷으로 협찬받고 품절녀 대열에 끼는걸 영광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죠)
    캐릭터에 맞는 의상컨셉도 아주 좋아요.

    간만에 정말 맘에 듭니다.

  • 30. 빡무열
    '12.2.17 9:07 PM (124.171.xxx.135)

    ㅋㅋ 빡무열 아닌가요? 저도 이시영 무관심에서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요새 제일 재밌네요.

  • 31. ...
    '12.2.17 9:08 PM (119.205.xxx.248)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이시영 팬됐어요.
    이동욱은 달콤한 로맨스때 부터 좋아했지만....

    둘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ㅋㅋ
    초반이 훨 재미있었는데 제시카 등장후부터 쫌 별로...

    해품달보다 전 이드라마가 좋네요.

  • 32. 좋아
    '12.2.17 9:38 PM (182.212.xxx.136)

    초반 몇 회는 그다지 관심이 안갔는데....그래서 안보다가 우연히 봤더니....오잉~

    여배우가 하춘화처럼 눈 부라리는것 하고...웃을 때 컥컥~코 먹는 소리며...
    정말 여배우가 저래도 되나싶게 망가지는 모습...멋있습니다..정말 새롭게 봤어요..^^
    딱 자기 역 맡았더라구요...
    그리고 이동욱이랑 같이 우헤헤~~하면서 컥컥거리고 웃는 모습...망가져도 사랑스럽습니다~

  • 33. ㅅㅅㅅ
    '12.2.17 9:56 PM (122.34.xxx.15)

    이시영.... 중반이후부터 머리자른거..아주 지대로 잘랐더군요. 리얼하고.. 솔직히 전 부태희는 너무 오바해서 보다 말았거든요. 근데 난로는 재방으로 보는데 감정연기를 잘해요. 이시영 정말 소탈하고 열심히 하고 순수한 열정이 있는 것 같아요. 권투할 때도 호감이더니. 연기로 호감배우 되는 듯.

  • 34. ...
    '12.2.17 10:27 PM (118.223.xxx.78)

    이시영이 연기하는 은재 저의 워너비에요. 성형 좀 했지만 정말 오목조목 예쁘고요. 헤어스타일이며 히피 스타일이 많이 접목된 패션 스타일도 사랑스러우요. 저도 20대면 저렇게 딱 해보고 싶은만큼요. 이시영 연기도자연스러워서 드라마 처음으로 여자주인공의 짝사랑에 애타하는 마음에 저절로 감정이입되더라고요. 드라마보며 울기까지 했답니다. 82에 이시영팬클럽 만들면 가입할래요. 추진해주세요.

  • 35. 이시영조아
    '12.2.17 10:33 PM (110.70.xxx.177)

    난폭한로맨스 저두 넘 잘보고있어요
    이시영넘귀엽고 연기도잘하구ㅎㅎ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 36. 꼴통 유은재
    '12.2.17 10:51 PM (211.234.xxx.53)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빡 무열도 알 수록 볼 수록 매력있네요ᆞ재방 보다 꽂혀 난로골수 팬 됐어요

  • 37. 제시카
    '12.2.17 10:57 PM (112.148.xxx.52)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 반갑네요
    전 김종희 나왔을 때 참 인물이 아닌데 탤런트하네~ 했는데 ㅋㅋ
    소녀시대 제시카라고 한참 후에 알았어요
    SM사와 드라마가 관련있나봐요

  • 38. 이시영 귀여워~
    '12.2.17 10:57 PM (118.222.xxx.254)

    저도 이시영 별로였었는데 난로 보다보면 그녀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
    해품달 안보고 난로 보는 몇 안되는 시청자로서 시청률이 너무 안나와 안타까워요.

  • 39. 저도
    '12.2.17 11:32 PM (119.149.xxx.223)

    이시영 별로라생각했는데 점점 연기력 너무 좋아지고 도전도 잘하고 멋지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요새하는 드라마 려원도 너무 좋고 ㅎㅎ

    근데 소시중에 제시카 젤좋아했는데 연기는 정말 ㅠㅠ 발작연기인가할때 정말 뭐하나싶더라구요 예쁜척만 신경쓰는느낌

  • 40. 저도 난로팬!!!
    '12.2.18 12:02 AM (180.65.xxx.135)

    화이트크리스마스 만은 못하지만,
    대신 더 코믹하고 달달하니깐요!!
    이시영 배역에 맞게 분장할 줄 아는 걸 보면 크게 될듯...
    아 전 여배우들 아침에 일어나는 장면에서 화장하고 있는거 보면 욕나와요..ㅋㅋ

  • 41. 그 예전에
    '12.2.18 12:36 AM (119.18.xxx.141)

    부태희던가요?????????????
    그때부터 알아봤네요 ,,

  • 42. 앗.. 저도 열혈펜입니당
    '12.2.18 12:36 AM (219.250.xxx.77)

    큰애가 보기 시작해서 저도 덩달아 보게 되었는데, 이시영.. 저도 다시 봤어요.
    권투 챔피언답게 경호원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리고, 밝고 명랑하고, 아무튼 대사마다 빵빵 터집니다.
    특히 박무열 애인과 처음 만났을때 술대결한다고 술잔을 입에서 빙그르 돌려서 마시는데...ㅎㅎ
    정말 리얼했어요~~ 큰애랑 저랑 엄청 웃었답니다^^

  • 43. 야야
    '12.2.18 12:44 AM (114.202.xxx.53)

    댓글 달려고 로긴했네요~ 정말 난로 잼나요^^ 중간부터 보다가 넘 잼나서 다시보기로 첨부터 몰아서도 봤는데, 처음에 알콩달콩도 넘 재밌더라구요.. 다시 서로 사랑에 빠지니 요즘 또 보는 맛이나네요~

  • 44. 팬들이 이리 많을줄이야...
    '12.2.18 12:45 AM (110.12.xxx.233)

    저도 넘넘 재밌게보고 있어요. 남편이랑 아들이랑 처음 2,3편때는 배꼽을 잡고 구르더군요.^^
    야구선수얘기라 더 좋아들하는 것 같아요,
    이시영...정말 타고난 연기자란 생각이 들어요.
    다들 한번 보시면 빠져들텐데...왜 안보시는지 저도 이해가 안되요.
    종영이 다되가다니 넘 서운해요.

  • 45. 저도
    '12.2.18 12:49 AM (175.113.xxx.189)

    이번에 이시영 팬됐어요.웃음끝에 글로 표현은 잘못하겠지만 방정맞게 흐흐흐 그소리나면 진짜 배쨉니다. 컴플렉스 극복하고 숨겨뒀던 재능 마음껏펼치고 있는 그녀 계속 응원하렵니다.

  • 46. 완전 좋아
    '12.2.18 3:13 AM (175.192.xxx.79)

    출연진 ,,,제시카 빼고는 모두 좋아요
    이동욱은 원래 좋았고 암튼 너무 재미나요 어젠 너무 안타까왔구,,,
    완전팬,,,

  • 47. 시작 부태희부터
    '12.2.18 3:51 AM (218.233.xxx.108)

    성형 너무 심하게 해서 거부감 들었는데 부태희부터 온몸을 던져 연기하는거 보고 좋더라고요
    연기자는 성형을 하든, 학벌이 좋든 나쁘든.......정말 연기를 잘해야 하는거 같아요.

    비호감도 금방 호감이 됩니다.

  • 48. 꼭봐요
    '12.2.18 7:52 AM (99.238.xxx.201)

    정말 다음주에 끝나나요? 아흑~ 이를 어째!
    이시영 집에서 무릎 나오고, 엉덩이 부분 죽 늘어난 추리닝 입을 때 완전 리얼해서 그녀의 디테일에 찬사를 보내요.
    일본 여행에서 아침에 일어날 때 하늘로 솟구치고 베개 자국에 눌린 머리가 걸을 때마다 앞뒤로 빗자루처럼 흔들리는 모습은
    대본에 있을리는 없을 것 같고 어떻게 저런 설정을 서슴없이 했을까 싶었습니다.

  • 49. 좋아요~
    '12.2.18 8:44 AM (61.85.xxx.210) - 삭제된댓글

    이시영 점점 좋아지더라구요..연기도 너무 잘하고 성실한 것 같구.. 난로보며 느낀게 가수얼굴이랑 배우얼굴이 따로 있구나.. 제시카가 노래할땐 표정도 멋지고 목소리도 좋고 매력적인데 왜이렇게 못생겨 보이는지 연기는 그게 뭔지 아주 속상해요ㅜㅜ

  • 50. 눈에 띔
    '12.2.18 10:48 A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이시영 얼굴이 아주 작아서 아동처럼 보인다고 ㅠㅜ
    너무나 부러운 그녀네요.
    연기또한 잘하고.
    꽃보다남자에서 싸이코 성형학생? 준표 짝사랑하던.
    아주 싸이코틱한 연기를 제대로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눈에 띄긴 했어요.

  • 51. 무지 재밌어요~
    '12.2.18 1:54 PM (39.115.xxx.236)

    코믹한 대사와 연출.
    그리고 이시영.
    이시영은 첨에 나왔을땐 왠지 비호감이었는데
    부태희 코믹연기를 보고 비호감 벗어 던지고
    이번에 완전 호감으로 바뀌었네요~ㅋㅋ
    작가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연출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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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14 유분기 없이 매트한 빨간립스틱 6 추천부탁드립.. 2012/04/02 1,715
89613 수꼴찌라시도 죽겠다 아우성이네 2 .. 2012/04/02 680
89612 가카 하야 서명이 아고라에 5 참맛 2012/04/02 844
89611 농업 조합에 드디어 가입..넘 넘 좋아요~~~ 2 건강하자 2012/04/02 886
89610 아이가 벌써 발이 270 이네요.. 7 커야지 2012/04/02 1,398
89609 미국 신대륙 발견 문의요 4 미국역사 2012/04/02 712
89608 고추장 관련질문합니다 2 콩당콩당 2012/04/02 531
89607 사골을 우릴려고 어제 사왔는데요. 1 ㅇㅇ 2012/04/02 514
89606 주진우 기자 책왔어요~~~ 3 ㅇㅇㅇ 2012/04/02 732
89605 50년전에 헤어진 아버지의유산 31 인아 2012/04/02 13,304
89604 흑염소? 5 메이우드 2012/04/02 975
89603 ‘원전 반대’ 그린피스 간부들 입국 거부당해 4 세우실 2012/04/02 493
89602 공공부채 800조 돌파, '최악의 잃어버린 5년' 5 참맛 2012/04/02 564
89601 인프란트문의좀드려요 1 치과 2012/04/02 660
89600 식기세척기 하단 열어보고 충격! 6 식기세척기 2012/04/02 3,948
89599 영작 도와주세요 1 하면하면 2012/04/02 2,434
89598 뺑소니 교통사고 문의드립니다. 4 ... 2012/04/02 837
89597 트레킹화는 어느 브랜드가 이쁜가요? 11 등산 2012/04/02 2,811
89596 지금 난방하세요 11 비오는 서울.. 2012/04/02 2,832
89595 초6, 곧 6월 29일에 국가수준성취도고사를 본다는데 4학년 과.. 4 ***** 2012/04/02 910
89594 돌쟁이 수면마취 조언 부탁 드립니다. 9 아기맘 2012/04/02 1,463
89593 시어버터 단독으로 사용하지마세요 34 ..... 2012/04/02 22,450
89592 핸드블랜더 추천해주세요 1 2012/04/02 2,925
89591 카톡에 대한 질문있어요 1 궁금 2012/04/02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