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난로에서 웃겼던 장면이여..

zz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2-02-17 13:36:45

전 어제 난로에서..

은재가 경비원 아저씨께 제시카 인상착의 설명한 거여...

거기서 너무 웃겼어요.

맘이 급해서 말보다 행동인데,

얼굴 쏙 들어간거 표현하고.. 머리 길고,, 이런거 설명할 때 넘 웃겼어요^^

님들은 어떠셨어요?

IP : 118.130.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1:42 PM (125.131.xxx.50)

    난로 깨알같은 재미가 있죠~
    어제는....음.... 첫키스가 피맛 이라는 대사도 ㅋㅋ

  • 2. **
    '12.2.17 1:52 PM (110.35.xxx.104) - 삭제된댓글

    김실장이 호피무늬엔 관심없다며
    한복 옷고름 풀 때....ㅋㅋㅋ

  • 3. ㅋㅋ
    '12.2.17 1:52 PM (114.201.xxx.148)

    저도 어제 종희 인상착의 설명하는 거 보고 뒤로 넘어갔습니다.
    강종희 턱선 설명하는 손짓하며 완전 연기의 신^^
    동아랑 김실장 키스 동선 정하는 것도 웃겼고,
    뽀뽀 실패 후 무열이 전화받는 은재의 혀 짧은 소리하며
    전화받는데 머리는 왜 귀 뒤로 넘기는지ㅋㅋ

  • 4. ....
    '12.2.17 1:53 PM (59.22.xxx.245)

    그렇게 설명하기를 웃기며 자연스럽게 연기 하는 이시영...
    정말 잘하는것 같아요.
    김실장,동하 커플도 자잘한 재미에
    동수네 아들도 귀엽고..

  • 5. 핸폰
    '12.2.17 1:55 PM (125.131.xxx.50)

    은재 핸폰 초기화면도 정말 웃겨요~

  • 6. ㅋㅋㅋ
    '12.2.17 1:56 PM (59.86.xxx.217)

    무열이 고백듣고 집에와서 좋아서 펄펄뛰는장면...현실감있어서 너무 웃겼어요
    이시영 연기 짱!!!
    해품달에서 한가인역 이시영이 했어도 잘했을것 같아요

  • 7. 생강
    '12.2.17 2:05 PM (115.161.xxx.29) - 삭제된댓글

    달달한거 더많이 보고싶은데
    넘 스릴러~ㅋㅋ
    암튼 거기나오는 커플들 다 이뻐보이네요.

  • 8. 원글
    '12.2.17 2:18 PM (118.130.xxx.163)

    맞아요. 한가인 대신 이시영이 했어도 잘했을 것 같아요^^

  • 9. ...
    '12.2.17 2:23 PM (114.206.xxx.238)

    무열이 도록 찾으라고 하니까
    은재가 엉뚱한 책 들고 와서 이거냐고 물을때 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 10. ㅎㅎ
    '12.2.17 2:27 PM (121.147.xxx.151)

    저도 이시영 이번에 거기서 캐릭터에 맞게 잘하긴 하더만
    그래도 사극에 이시영 얼굴이 어울릴까요?
    너무 동안 아닙니까?
    이시영 나이가 꽤 많은 거 같던데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봤는데 얼굴이 정말 작고 어리보이더군요.
    좀 철없어 보이는 얼굴 ㅎㅎ

  • 11. ㅋㅋㅋ
    '12.2.17 3:03 PM (119.194.xxx.63)

    저도 도록이 뭔지 몰라서 둘이 멀뚱멀뚱~
    박장대소했어요 ㅋㅋㅋ

    똑같은 애들이 정말 잘 만났죠. 느~~~무 귀여워요.

    단무지 스따일~~인데도 어쩜 그리 귀여운지^^

  • 12. 앨리스나라
    '12.2.17 3:15 PM (122.153.xxx.139)

    김시리장과 동화가 헤어질려고 하는데 갑자기 '오른쪽' 왼쪽 ' 하면서 키스하는

    장면 뻥쪘어요..김실장같은 스타일에 맞추려고 애쓰는 동화도 우겼구요..

    이시영이 침대에서 전화받을때 콧소리 내는게 엄쩜 웃기던지..

    연애를 시작하니 선머슴도 여자로 바뀌는거 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42 복부지방흡입이 너무 하고싶은데 11 뱃살마녀 2012/03/30 2,862
89841 어느 부산시민의 울음이랍니다 12 불티나 2012/03/30 2,846
89840 나의 카톡가입을 적에게 알리지마라 ㅠㅠ 5 아놔ㅠㅠ 2012/03/30 2,703
89839 허리수술후 입원하신 시어머니한테 뭘 보내야할까요.. 13 .. 2012/03/30 3,316
89838 3단 찬합 고급스러운 거 뭐있나요? 2 크림 2012/03/30 1,459
89837 김구라가 김용민 지지선언했네요 ㅋㅋㅋ 5 ㅇㅇ 2012/03/30 3,202
89836 중2 딸이 총선에 관심이 많은 이유 5 ... 2012/03/30 1,400
89835 문재인.jpg 5 slr링크 2012/03/30 2,020
89834 카페 개업선물 고민 2012/03/30 1,531
89833 잡채를 하면 당면이 곤죽 17 잡채 2012/03/30 3,054
89832 심장질환 2 무서워 2012/03/30 1,617
89831 서정희의 본 모습 14 이정희 2012/03/30 21,641
89830 LG LTE 5 핸드폰 2012/03/30 1,197
89829 어제 약먹고 갑자기 두드러기가..ㅠㅠ 6 ㅇㅇㅇ 2012/03/30 2,950
89828 우익단체가 선정한 좌빨사이트 목록 크하하~~ 7 수필가 2012/03/30 2,251
89827 정*준 후보 부인을 뙇~ 7 금요일 2012/03/30 2,986
89826 내가 새누리당을 찍을 확률은ㅇㅇㅇ보다 더 어렵다! 12 천만 2012/03/30 1,047
89825 제가 문제인가요? 넌 너무 "nice boss".. 3 호우 2012/03/30 995
89824 개념있는 당신이 손쉽게 4대강에 반대할 수 있는... 2 투표 2012/03/30 772
89823 글라스락 뚜껑 안쪽에 검은 때 어떻게 하죠? 5 ... 2012/03/30 2,317
89822 소바카와 구름베게 써보신분 괜찮은지 의견 부탁드려요 4 ... 2012/03/30 3,463
89821 김어준 씨는 본인이 정치할 생각은 없는 걸까요? 12 .... 2012/03/30 2,438
89820 고1아이 진로때문에요~~ 2 고1엄마 2012/03/30 1,113
89819 어느 정도 감사표시가 적절할까요? 3 Aon 2012/03/30 956
89818 개를 키우려고해요.. 29 라라라 2012/03/30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