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기한은 3월 초 였구요.
오늘 먹으려고 꺼냈는데. 중간중간 콩에 거뭇한게 보이더라구요.
이상하다 했지만 콩이 변색 된건가 하고 그런 부분을 빼고 끓였어요.
두부도 한모 다 썰어놓고 맛을 보는데....헉....시큼한 맛이 확 비위가 상하네요.
맛을 잘못 본건가 해서 다시 먹어보니 역할 정도의 신맛이 납니다....
조그만 덩어리 하나에 4500원이나 하는거 아이랑 먹으려고 큰맘먹고 샀는데...
비싼 두부는 또 어쩌나요.
청국장은가서 환불해 달라고 해도 되겠죠? 두부는 힘들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