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바람이 불었는지...남편이랑 저랑 그냥 집 보고 떡 하니 계약을 하고 지금 어느 정도 잔금을 치루고
입주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가진 돈이 충분치 않아서 대출을 좀 많이 받게 되었는데요...
적어도 5년 정도는 원금 상환을 많이 못할거 같아 거치기간을 7~10년 정도로 길게 잡아야 되는 상황이랍니다..
근데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가 4.4% 정도이고, 고정금리는 4.9%인데요.
우선은 접수하는 과정에서 변동금리로 하긴 했는데...아무래도 금리가 오를거 같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고정금리로 가야하는건지...월 이자 차이는 7만원 정도 나거든요.
82쿡 능력자 언니, 동생, 오빠들, 현재 시점에서 고정금리를 해야 할까요? 그냥 변동금리로 가야할까요...
고견 부탁드릴게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