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신라면이 80% 나머지는 삼양라면이 간간히 있었는데
오늘 아침 스코어는
삼양 주황색 30%
나가사키 짬뽕 20%
진라면 매운맛 20%
꼬꼬면 20%
기스면 10%
이렇네요...
아무래도 하얀국물이 대세....
개인적으로 하얀국물은 나가사키가 제일 낫네요.
기스면 어제 사다 처음 먹어봤는데 꼬꼬면과 나가사키의 중간 어정쩡한 맛....재구매는 안할거 같네요.
빨간라면은 신라면만 고집하던 아이도 진라면으로 돌아섰어요.
농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