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분 부모 성폭력 사례 보다보니요....

무셔라 조회수 : 12,461
작성일 : 2012-02-17 11:29:38

엄마 친구 가장해서 남자아이 있는 집에 들어가 성폭행 한 경우가 있다는데....

정말 그런 경우는 첨 들어보네요.

여자도 그러나봐요. 그것도 아줌마가 초등학생 남아를....

 

미친 세상이네요.

IP : 59.25.xxx.13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11:32 AM (110.35.xxx.232)

    실환가요??믿기지가않네요..오마이갓이에요..실화맞아요?에궁...

  • 2. 헐;;;;;;;;;;;;;
    '12.2.17 11:32 AM (115.140.xxx.84)

    아줌마가 남초딩을요?????

    뭣보다 관계가 가능한지???????? 미친세상........

  • 3. 원글
    '12.2.17 11:34 AM (59.25.xxx.132)

    60분 부모에 사례가 4개 나왔어요.

    그중 가해자가 여자인데 초등학생 남자아이 혼자 있는 시간을 알고
    벨을 눌러 이름을 부르며 엄마 친군데 문열어 달라고...
    그렇게 당한 경우가 있다고 재연까지 하며 나오던걸요...

  • 4. 그래요,
    '12.2.17 11:34 AM (121.147.xxx.151)

    별 일이 다 있죠.
    전 돌쟁이 아이에게도 성폭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고는
    아연실색했어요.

  • 5. dd
    '12.2.17 11:35 AM (14.35.xxx.1)

    쩝... 할 말이 없네요. ㅁㅊ년

  • 6. ,,,
    '12.2.17 11:38 AM (110.13.xxx.156)

    6학년 정도고 발달이 빠른 아이는 가능할것도 같은데
    미친 X네요

  • 7. 와 정말...
    '12.2.17 11:38 AM (115.161.xxx.192)

    남자애고 여자애고 평생 끼고 살아야할거같아요. 저런거보면

  • 8. 더 놀라요
    '12.2.17 11:40 AM (115.140.xxx.84)

    전 돌쟁이 아이에게도 성폭력???
    짐승인가?

  • 9. 더 놀라요
    '12.2.17 11:43 AM (115.140.xxx.84)

    돌쟁이 아이 성폭력
    머리는 없고 아랫도리만 있는 인간인가?

    세상이 미쳤네요............ㅡ,ㅡ

  • 10. ㅇㅇ
    '12.2.17 11:45 AM (115.161.xxx.192)

    돌쟁이한테 성폭력...
    진짜 법개정안되나요?? 어떻게 저런일이 비일비재할수있는지.....기막혀라

  • 11. 원글
    '12.2.17 11:46 AM (59.25.xxx.132)

    상실의 시댄가? 일본 소설에도 나오잖아요.
    친구 딸인가...옆집 딸래민가 하는 초등학교 여자애가
    아줌마를 성폭행 비슷하게 하는....
    야한 농담을 하고 유사성행위를 하고...

    그거 보고 정말 뜨악 했는데....
    여자애가 아줌마를 농락하는걸 보고...
    상실의 시대가 맞나 모르겠네요.

    하여간 별일이 다 있어요.

  • 12. 신문에 나왔었는데
    '12.2.17 11:52 AM (119.70.xxx.23)

    아프리카 지역인데
    나라이름은 잊었고..

    엄마가 미혼모에 알콜중독자인데
    엄마가 어울려 다니던 남자들에게
    2개월된 딸 맡기고 술사러 나간 사이에

    그놈들 두명이 병을 깨서 아이를 찢고 그짓을 했대요.
    엄마가 돌아와서도 뭐라 하지도 않고

    다행히 아이는 다른곳에 맡겨 수술은 받았고요.

  • 13. ...
    '12.2.17 11:55 AM (59.31.xxx.216)

    헐.. 괜히 읽었네요..
    패닉상태...

  • 14. ...
    '12.2.17 11:56 AM (61.73.xxx.12)

    그래서 외국에서 여자 아기들 점검할때 기저귀도 벗겨서 확인한다고 하는군요..ㅠ.ㅠ
    유아성폭행도 많다고 들었어요..진짜 짐승도 그런 짓은 안하는데 말입니다..발정기외에 성관계 갖는건 인간말고는 없잖아요..

    아동성폭행범은 99프로가 남자라 하는데 그럼 남은 1프로는 여자겠지요..아, 진짜 인간에게 본능이 이성을 앞서나봐요..

  • 15. 좀 딴얘긴데
    '12.2.17 11:58 AM (115.161.xxx.192)

    청량리 롯데백화점 지하에 스무디팅있고 커피숍있는 공간이있는데요
    엄마들이 1-2살된 아기들 바닥에서 놀리고 커피마시고있더라고요
    근데 맞은편 어떤 중년남자가 그 여자아기들을 계속 훑어보는데.....(그런 눈빛인지알겠더만요)
    진짜 죽이고싶었어요.......

  • 16. 고양이하트
    '12.2.17 12:04 PM (211.246.xxx.234)

    ㄴ 눈빛만 보고 사람 마음을 아시다니

    전생에 궁예 였나보네요


    겁나서 애 쳐다도 못보겠네

  • 17. 눈빛 동의
    '12.2.17 12:08 PM (211.246.xxx.102)

    전생 궁예아니라도
    딱 봤을때 느껴지는 소름끼치고 느끼한
    음흉한 눈빛있어요

    소름끼치는 ....

  • 18. 네 쳐다보지마세요.
    '12.2.17 12:12 PM (115.161.xxx.192)

    그냥 본다고 했나요? 훑어본다고했습니다.
    아기들 귀여워서 끈적한눈으로 훑어보는 사람도있나.
    뭔 궁예타령이... 본인이 그렇게 애들 훑나보죠?

  • 19. ..
    '12.2.17 12:18 PM (211.224.xxx.193)

    그거 봤어요. 대부분 가해자가 남자라 생각하는데 개중엔 여자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피해자인 남자애는 더 상처를 받는다고 해요. 남자아이는 성폭행과 연결을 짓지 않아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해요. 그런 아이들이 성정체성에 혼란이 와서 동성애자가 되거나 또는 뭐가 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다른 하난 기억이 안나네요. 상당수 있나봐요. 예시로 보여준거에 여자어른이 가해자인게 몇건 있었어요. 세상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미친* 아닌가요?

  • 20. 바느질하는 엄마
    '12.2.17 1:07 PM (110.70.xxx.199)

    솔직히 전 그냥 그런 짐승들 10마리만 본보기로 공개처형했으면 좋겠어요. 아님 어디 무인도에 지들끼리 살라고 모아놓던지요..

  • 21. ..
    '12.2.17 2:17 PM (112.149.xxx.11)

    공개처형 저도 한표요..그리고 다른내용이지만 친절한 금자씨처럼 피해자 가족이 죽일수 있으면 좋겠어요..

  • 22. 원글
    '12.2.17 3:16 PM (59.25.xxx.132)

    우리나라는 가끔 가해자의 인권을 너무 보호해요.
    공개처형 같은게 없으니 더더욱 암암리에 줄어들질 않는거에요.

  • 23. 꺄울꺄울
    '12.2.17 8:32 PM (113.131.xxx.24)

    그러니까요

    성폭행범에게는 거두절미하고 무조건 화학적 거세나 거기를 잘라버리는 응징을 해야해요
    (물론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겠죠)

  • 24. 전 여러번 추태를 당해봐서
    '12.2.17 8:40 PM (110.70.xxx.222)

    100미터 앞에서도 저 남자가 나한테 나쁜 짓을 하려고 한다는 느낌이 와요

  • 25. 에....
    '12.2.17 8:47 PM (125.135.xxx.77)

    처형까지는 아니더라도 흉악범 파렴치범은 얼굴이라도 공개합시다
    뭐 잘했다고 얼굴 꽁꽁 가려주고 보호하는지
    모르겠어요

  • 26. 오래전
    '12.2.17 9:23 PM (124.61.xxx.39)

    저 어릴적에 추석인가, 명절에 음식준비하느라 분주한데...
    뉴스에 여자아이가 성폭행 당해서 하반신마비가 됐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우리나라에서요.
    온식구들이 귀를 의심하고 멍... 아이가 세 살인가? 아주 어렸어요. 명절이고 뭐고 집안이 난리가 났었던.ㅠㅠ
    공개처형해야한다고 봅니다. 죽여도 그냥 죽이면 안되구요.

  • 27. 정녕
    '12.2.17 9:28 PM (122.35.xxx.28)

    예전에 티비에서 본 장면이 생각나네요.

    에이즈가 엄청 퍼진 어느 아프리카에서는 돌전 여아와 성관계를 하면 병이 낫는다고 믿어서

    유아 강간을 많이 한다는 정말 믿기 힘든말을 하더군요.

  • 28. 돌쟁이 성폭력
    '12.2.17 9:29 PM (183.102.xxx.153)

    저는 돌쟁이 여야 성폭력 가까이서 본적 있어요. 15년전쯤 아랫층에 살던 아기요... 지금 생각하니 또 부르르 떨리네요... 자궁이 회복될 수 없는 걸로 알고있었어요.... 이건 뭐... 에휴

  • 29. 돌쟁이 성폭력
    '12.2.17 9:29 PM (183.102.xxx.153)

    에구... 오타. 여아 입니다.

  • 30. 심란
    '12.2.17 10:15 PM (119.214.xxx.168)

    이긍. .. 괜히 읽었네 돌쟁이... 눈물나요 ㅠㅠㅠ

  • 31. 저 아는 분 중에
    '12.2.17 11:02 PM (118.222.xxx.254)

    어릴때 집안 여자 어른한테 성추행인지 폭행인지 아무튼 그게 큰 트라우마가 되어서
    여자한테 엄청난 적개심을 가지고 부부관계도 못하는 분 있어요.
    부인분 처음에는 남편이 동성애자인줄 알았다고.. ㅜ ㅜ
    직업도 정말 좋고 남부러울거 없는 집인데 부부 사이가 안좋았는데
    10년 넘게 결혼 생활했는데 그 부인분도 얼마전에야 그 사실을 알았다네요.

  • 32. ㅠㅠ
    '12.2.18 12:19 AM (58.127.xxx.200)

    정말.........정신질환자들.......격리시켰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너무 끔찍하네요. 돌쟁이아가를..ㅠㅠ

  • 33. 짐승
    '12.2.18 2:49 AM (175.212.xxx.24)

    짐승에게도 인권이란게 있나요

  • 34. 겁난다.
    '12.2.18 7:09 AM (112.166.xxx.100)

    어른들에게 예의를 갖춰라 가르치는데, 그 예의를 악용해서 아이들에게 못된 짓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아저씨 다리가 아파서 도와줄래 이러고 가두고 아,, 정말 겁납니다...
    93%가 면식범 짓이라는데 동네 착한 학생들도 다 면식범 범위안에 가두고 조심해야하는 이 현실이 정말 머리아픕니다

  • 35. 시골할매
    '12.2.18 8:49 AM (118.43.xxx.208)

    외국에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성폭력상담에 조금만 접근해도 알게 되지요.
    부모가 남매라고 믿고 방치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근친상간도 꽤 있습니다.

    성폭력의 가장 어린나이는 1 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나이 많은 것은 70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92 다른집 남편들은 어떤가요? 15 참나 2012/03/24 3,341
85991 어쩌면 손수조 이것때문에 낙마하겠네요.. 9 .. 2012/03/24 2,168
85990 근데 정동영의원도 도곡동에 집이 있는 강남 사람이고 23 ... 2012/03/24 2,517
85989 보험 아시는 분 문의요. 1 .... 2012/03/24 580
85988 팥빙수 맛있는집 추천좀해주세요 5 봄날 2012/03/24 1,308
85987 아들 자랑 ~~~~~~~~~ 4 2012/03/24 1,390
85986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침묵은금 2012/03/24 1,422
85985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아련한 2012/03/24 1,499
85984 용기 좀 주세요.. 6 답답 2012/03/24 986
85983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2012/03/24 1,639
85982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724
85981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8,297
85980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847
85979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037
85978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940
85977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0,501
85976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4,251
85975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925
85974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3,560
85973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318
85972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299
85971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058
85970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823
85969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997
85968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