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2.17 10:53 AM
(115.161.xxx.192)
저도 가끔 꾸르륵거리는 소리날때있어요.
전 후굴이라 그런줄알았어요;;
2. 저둥
'12.2.17 10:54 AM
(112.149.xxx.61)
저도 그래서 가끔 민망한데...
전 애둘씩이나 낳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3. ..
'12.2.17 10:55 AM
(222.121.xxx.183)
저한테는 없는 증상이 있으시다니 저는 신기하네요..
그러니까.. 평상시에 소리가 난다는 얘기시죠?
저는 특수상황(빨간날+19금)에서는 그런 소리가 나요..
그 느낌도 알구요..
4. 수축운동
'12.2.17 10:55 AM
(211.246.xxx.192)
해야합니다
질이 느슨해져서 공기가 들어가서
푸륵거리는 소리..
거시기근육이 느슨..
애기 낳고 부부생활 계속하면 더할텐데요
요실금도 따라오고..
5. 엇
'12.2.17 10:56 AM
(118.43.xxx.4)
제 친구도 그래서 병원에 갔었다네요?
근데 병원에서 별 문제는 없고... 별 방법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 친구도 회사에서 소리나서 창피하다고 그러던데.
6. ㅇㅇ
'12.2.17 10:57 AM
(14.35.xxx.1)
전 오히려 애 낳고 나서 그런 증상이 없어졌어요...
7. 이거 혹시
'12.2.17 10:59 AM
(115.161.xxx.192)
자궁이 후굴이면 그런건가요.
전 애기도 안낳았는데 이러네요. 그닥 늘어날일도 없는데;;;ㅎㅎㅎ
8. 알 거 같아요.
'12.2.17 10:59 AM
(112.168.xxx.63)
저도 아이 낳아 본 경험 없구요.
또 부부관계 하고 나서 한두번 바람 빠지는 소리 난 경험 있어요.
근데 그런 상황 말고
평상시엔 소리난 적이 없는데
원글님은 평상시에 그러시다니...
케겔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9. wlf
'12.2.17 10:59 AM
(211.245.xxx.170)
질이 늘어나서 그래요..원래 탄력없는 사람이 있어요.전 아이 낳고 나니 한번씩 그런데요.운동 좀 하세요..
남편이 질이 늘어나서 그렇다고 합니다.뭐 어쩌겠어요..
10. 이궁..
'12.2.17 11:02 AM
(116.123.xxx.188)
그런거였군요... 케켈운동하면 나아질까요? 한번 해볼께요..흑
11. ///
'12.2.17 11:09 AM
(69.112.xxx.50)
질에 공기가 들어가서 그런 거 맞아요.
질이 느슨해진 경우도 있고 자세에 따라서 공기가 들어가기도 하고 그런다네요.
그런데 가만히 서있다가도 그런다면 ... 질 근육이 느슨해진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12. 아흑,,,
'12.2.17 11:11 AM
(115.140.xxx.84)
정말 민망하시겠어요.
다른사람들 방귀라 생각할텐데...
전 가끔 혼자 앉아있을때 공기찬느낌있어 일부러 힘주면 댓글 말마따나 푸르륵^^:: ㅎㅎ
하고 공기빠지면서 소리나던데..
.
많은 분들이 그러시구나...
13. ㅎㅎ
'12.2.17 11:14 AM
(150.150.xxx.92)
푸하하.....사무실인데 웃음나와 죽겠어요.
일단 원글님 웃어서 죄송하구요...
왜냐면 제가 경험이 있어서 더 웃기네요.
저는 관계시에 소리가 나서 남편한테 민망해 죽을뻔 했어요.
관계하면서 방구뀌는지 알까봐...ㅋㅋㅋ
그러다 작년에 자리에서 가스가 나오는걸 엉덩이로 딱 막고 있었더니
그 가스가 질쪽으로 들어갔던지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질쪽에서 소리가 뿡뿡나서 창피해 죽는줄 알았어요.
그 직원이 저를 다시 봤을거에요.
케겔운동하라하던데....그게 잘 안되네요.쩝~
14. 케겔운동이나
'12.2.17 11:19 AM
(121.147.xxx.151)
하체운동 걷기도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나 걸을때도 좋은 자세로 걸으면
하체가 좋아집니다.
15. ....
'12.2.17 12:11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요가배우러 다니다가 어느날 물구나무 서기를 했었어요. 근데 갑자기 바람빠지는 소리가...ㅠ.ㅠ
적막강산 가운데 방구 비슷한 소리가 자꾸...ㅠ.ㅠ 통제는 안되고....
그 후로는 요가 배우러 안가요.....
16. ㅎㅎ
'12.2.17 12:13 PM
(115.143.xxx.59)
애기도 안낳으신분이 벌써 그러면 어째요,,,
질이 늘어나서 그런건데..
저도 가끔 그래요..전 애 하나낳았는데도 이러니..
둘셋 낳은사람은 난리도 아니겠구나,,했네요.ㅎ
17. ..
'12.2.17 1:46 PM
(58.87.xxx.231)
애 셋 낳아도 안그런사람은 안그래요..^^;
18. ...
'12.2.17 1:47 PM
(112.149.xxx.54)
민망한 상황일 땐 남편 탓을 합니다
19. 공기...
'12.2.17 2:04 PM
(1.176.xxx.92)
저도 친구라 말해줘서 알았는데요..소리가 좀 심하게 날 때 무릎을 구십도로 세우고 엎드린 다음에 한쪽 손으로 질 쪽을 좀 벌려서 배에 힘주면 공기가 빠진대요...한번씩 해보면 부륵부륵 소리나요..
또 다른 친구가 알려준건 소변 볼 때 한숟가락정도씩?끊어서 소변 보래요..케겔 운동에 좋다고요..
그리고..또 하나는...자무스틱이라고 질 수축해주는 허브 막대기 있어요..
관계 전에도 쓰고 평소에도 쓰면 냉이나 수축 기능에 좋은건데 딱 달라붙을정도로 수축력이 강해요
한번 써보세요~~~
20. 저도
'12.2.17 9:17 PM
(39.113.xxx.30)
한달에 한번 정도 그래요
꼭 그 증상이 있고 한 보름쯤 지나면 생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생리 하기전 증상인줄 알았어요
21. docque
'12.2.17 9:22 PM
(121.132.xxx.103)
커피를 자주 드시고 운동을 안하시는 분이면
커피 끊고 운동하세요.
여유 있으시면 비타민D포함된 칼슘제 하나 드시구요.
무조건 걱정만 하는 것 보다는
부작용이 없는 한도내에서 뭐라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2. 원래
'12.2.17 10:14 PM
(1.225.xxx.162)
물구나무 서기 한다음에 돌아오면 그런증상이 나타난다고 책에도 써있긴 하던데...
평상시에도 그런가요??? 신기하네요...
23. 마져마져
'12.2.18 12:17 AM
(118.222.xxx.147)
제가 경험한일을 쓰려했더니 저기 윗분께서 먼저 쓰셨네요. 요가할때 물구나무자세만 하면
많은 사람들중 저만 방귀비슷한 소리가 자꾸 나서 아주 민망했거든요. 아무리 애를 써도 소리를
멈추는게 안되더라구요. 정말 민망했어요.
24. 저도 애셋
'12.2.18 2:09 AM
(99.187.xxx.8)
애셋이지만 셋다 제왕절개 했는데요. 그런소리 단 한번도 안났어요.
다른사이트에서도 봤는데 그런소리 난다고 해서 감짝 놀랬어요.
전 진짜 방구가 너무 많이 나와 정말 괴로운데 ㅠㅠㅠ 소리도 냄새도 ㅠㅠㅠ
진짜 방구는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25. ....
'12.2.18 9:20 AM
(211.207.xxx.44)
-
삭제된댓글
평소엔 괜찮다가 배란기때쯤 그런것 같아요. 손바닥 마주 잡고 소리낼때
맨손으로 할때보다 물 묻히고 할때 소리가 더 잘 나는것처럼요.
전 이 글 읽고 그냥 남들도 그렇군 하고 말았는데
하루종일 불안불안해서 조심했는데 퇴근 무렵에 직장 상사 옆에서 그랬어요.
진짜 방귀소리처럼..
너무 창피하니까 오히려 화가 나더라구요.ㅜ.ㅜ..
26. 오...
'12.2.18 9:54 AM
(203.236.xxx.130)
저는 임신하고 임산부 발레교실에 다녔었는데,
케겔 운동도 좋지만, 질 수축 운동(질과 항문은 다르니까)도
배웠어요. 항문이 아닌 질에 힘을 한 5초 동안 주었다가 숨을 내쉬면서
풀고, 또 다 시 5초간 힘 줬다가 풀고 하는 운동이예요.
버스나 지하철 기다리면서 하거나 설겆이 할 때 전 그냥 수시로 해요.
애 낳고 질 늘어났다는 얘기 남편에게 듣고 싶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