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썩은거 하나가 떨어져나왔어요

눈물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2-02-17 10:39:34

오른쪽 어금니 하나가 거의 다 썪어있었거든요

계속 썩다가 며칠동안 흔들흔들 하더니 결국 빠져버리네요 ㅠ

시꺼먾게 썩은 이빨이 절로 빠져나갔어요

어금니 빠진 자리옆엔 사랑니가 낫는데 이 하나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겠죠? ㅠ

IP : 220.72.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7 10:45 AM (121.131.xxx.173)

    그래도 치과한번 가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니가 나고 있고, 빠진 자리가 비어있는채 계속 있으시면 치열이 흔들릴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 2. ㅇㅇ
    '12.2.17 10:48 AM (14.35.xxx.1)

    그 정도로 썩어서 떨어져 나갈 때까지 방치하셨음 통증은 없던가요? 신경치료 해얄 것 같은데..

  • 3. 절대
    '12.2.17 11:04 AM (110.10.xxx.39)

    절대 안되요
    얼른 치과가서 덮어씌우세요.
    원래 치아가 있어야 할 자리에 빠져 없어져버리면 다른 치아들이 다 움직여서
    나중에 문제가 커져요

  • 4. 아니 아니 되어요!!!
    '12.2.17 11:10 AM (124.111.xxx.127)

    어금니가 없으면...
    위에 댓글처럼 치아와 치아 사이가 벌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어금니가 있던 잇몸이 녹아서 없어져요.
    그래서 나중에 임플란트 하려고 할때 인공뼈 이식을하고 임플란트 이식을 해야해요.
    그리고 그 어금니 위에 어금니가 밑으로 자라서 내려와요.
    왜냐면 받치고 있는 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 외에도 어금니가 중요한 이유들이 참 많아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병원가셔서 치아뿌리 살릴 수 있는지 확인하셔서
    크라운 하실 수 있으면 하시고...
    아니면 임플란트 꼭 하세요.
    치아 관리 잘 못하면 나중에 틀리도 못끼는 경우가 생겨요.

  • 5. ..
    '12.2.17 11:26 AM (1.225.xxx.120)

    뿌리는 남아있을텐데요.
    언젠가 잇몸안에서 탈을 냅니다.
    치과에 다녀오세요.
    (경험임)

  • 6. ...
    '12.2.17 11:27 AM (211.244.xxx.39)

    나머지 이 다 벌어집니다..;;;

  • 7. ...
    '12.2.17 12:43 PM (58.232.xxx.93)

    치과 안가신 이유가 있겠지만 ...
    치과를 가야하는 이유는
    1) 치아 빠진 빈틈을 찾아 치아들이 움직입니다.
    2) 아랫니든, 윗니든 그 위아래 위가 자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579 방송사파업에 대한생각...이거 보셨어요???? ㅡㅡ;;; 3 베티링크 2012/04/10 715
94578 머리둘레가 큰 챙모자..안쪽에서 작게 만드는 노하우 있나요? 2 챙모자 2012/04/10 1,045
94577 무지 편파적인 어제 우발적 삼두노출 기사.. 참맛 2012/04/10 1,041
94576 가게 내놓고 받은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보이스피싱 2012/04/10 695
94575 운동화 세탁기에 빨아보신분 계세요? 6 호도리 2012/04/10 2,096
94574 메세지 보냈는데 답없으면~~ 전화하시나요? 1 답답해요 2012/04/10 675
94573 저희동네는 난간을 뜯은 집이 좀 있더라구요. 2 .... 2012/04/10 1,533
94572 위기의 주부들 스터디 하실분?... 앨리시아 2012/04/10 786
94571 정신분석-이무석선생님을 뵙고싶은데 어디계신지 알수있을까요? 전.. 4 ㅁㅁ 2012/04/10 1,431
94570 엑셀 초보 도와주세요 4 현이네집 2012/04/10 743
94569 제자가 바라본 스승 김용민 4 ^^* 2012/04/10 1,193
94568 19대 총선 내일 실시..여야 막판 표심잡기 세우실 2012/04/10 843
94567 분당을은 어떤가요? 이사람이 새누리당인줄도 몰랐네요 2 전하진 2012/04/10 837
94566 저는 무조건 봉도사을 꺼내기 위해서라도. 2 .. 2012/04/10 741
94565 친한친구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6 처음이라 2012/04/10 7,767
94564 지금 MBN 생방_ 박그네 지지구걸 대국민 기자회견 중 16 야호~! 2012/04/10 1,614
94563 어제 패션왕에 나왔던 노래,,,, .... 2012/04/10 1,235
94562 고민끝에 정당은 민주통합당으로 결정했습니다. 34 제1야당 2012/04/10 1,719
94561 어제 딸잘못키웠다고 하신 엄마따님이 좀전에 글썼다가 .. 19 지운글 2012/04/10 8,436
94560 렌탈정수기 고민 선택?? 복덩이엄마 2012/04/10 563
94559 송파갑 중대초 투표소 1 송파갑 2012/04/10 659
94558 원룸은 가사도우미 비용 얼마나 할까요?(부산) 7 질문 2012/04/10 2,020
94557 저희 아들 축하좀 해주세요 15 올레 2012/04/10 2,511
94556 난 보이스피싱 오면 가지고 노는뎁.. 6 별달별 2012/04/10 1,838
94555 어린 젖먹이 애를두고 20일 가출했다면 그 에미의 처벌은 6 .. 2012/04/10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