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많네요.

남는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2-02-17 10:34:05

아이없는 주부입니다.

얼마전까지 직장생활하다가,넘 피곤하고 힘들어서 관뒀어요.

다행히 집에서 일하다 보니, 수입은 직장생활만큼 벌어요. 시간은 하루에 서너시간 일하고요.

초기에는 늦게 일어나서 아침 드라마를 보는것도 너무 재밌고 신났어요.

그런데 왜이리 시간이 갈 수록 늘어지는 지요..

긴장감있던, 직장생활이 그립기 까지 하나요.

뭔가 투잡을 해볼까.. 자격증을 따볼까 하고 기웃 거리고 있어요..

부지런히 자신의 일을 하고 사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린다는게 돈을 버는것과는 또 다른 의미인것 같아요.

오전에 남는 시간,, 점점 늦잠 자는 생활.. 외모는 점점... 아줌마스러워지네요. 편한것만 입고.. 화장도 안 하고..

새로운 일을 뭔가 했음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베이킹을 배울까요. 옷 수선을 배울까요.. 자격증을 하나 딸까요..

 

IP : 175.116.xxx.2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20 거북이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서 나에게온다. 7 ... 2012/03/22 1,707
    85219 더킹에서 기타치면 부르던 노래요.. 2 방금 2012/03/22 1,263
    85218 짐 옥탑방 왕세자를 보는데요.. 10 ^^;; 2012/03/22 2,480
    85217 블로그를 찾습니다 2 csi도움절.. 2012/03/22 1,843
    85216 남편에게 닥친 시련에 위로할수 있는 현명한 방법 알려주세요 5 어쩌죠 2012/03/22 2,150
    85215 저는 거북이,.키를 가지고 3 나에게모성애.. 2012/03/22 1,337
    85214 초3, 수목드라마 시청을 어떻게 말려야 할까요? 6 치즈 2012/03/22 1,182
    85213 차인표가 좋아졌어요. 7 ..... 2012/03/22 2,107
    85212 이 시간에 자장면 시켰어요. ㅠㅠ 18 미친거지 2012/03/22 2,264
    85211 과민성대장증후군인가봐요...좋은 방법 추천 부탁 3 ㅠㅠ 2012/03/22 2,236
    85210 스탠드 어떤게 좋을까요? 2 초등저학년 2012/03/22 718
    85209 이런증상은 몰까요? 혹시 저같으신분 위로좀 해주세요 2 나이탓 ? .. 2012/03/22 1,654
    85208 82쿡이 여론 몰이하기가 정말 쉽죠 48 wind 2012/03/22 2,468
    85207 금연중인데 공복감이심해요 2 금연중.. 2012/03/22 1,210
    85206 82쿡 여러분! 잠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sh1 2012/03/22 591
    85205 은행 이체 잘못했을 경우에.. 4 나바보.. 2012/03/22 2,248
    85204 아이가 눈썹있는데를 많이 다쳤어요. 분당 성형외과 추천요.. 4 마음이아파요.. 2012/03/22 1,711
    85203 치아교정, 굳이 권하지 않는다는데.. 질문 있어요.. 2012/03/22 1,422
    85202 어느비데가 괜찮은가요? 1 비데 추천 2012/03/22 456
    85201 엠비가 망친 언론, 이렇게 바꿔보자!! 2 도리돌돌 2012/03/22 395
    85200 거북이 심리테스트 신랑한테 괜히 해봤어요 ㅠㅠ 14 에라이 2012/03/22 4,551
    85199 지금 남편과 다음 생에도 함께 하실 건가요? 28 0000 2012/03/22 2,659
    85198 돈많으면 행복하겠죠..??ㅋㅋ 13 ... 2012/03/22 3,007
    85197 11월생 5세 남아 유치원이냐 스포츠단이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4 고심 2012/03/22 1,281
    85196 거위털이불 질문있어요-답글갈망 ^^;; 5 추워요 2012/03/22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