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을 담글려보니 항아리가 큰것밖에 없어요. 오이지 담앗던거예요....높이가...45cm정도..
작년에 담근 된장도 다른 항아리에 담겨있고.... 항아리 가격도 만만치 않아요...
오이지담았던 항아리는 어찌 소독을 해야 하나요?
끓는물을 부으면 너무 한참 부어야 하고 볏짚도 없어요....
어찌하여야 할까요?
된장을 담글려보니 항아리가 큰것밖에 없어요. 오이지 담앗던거예요....높이가...45cm정도..
작년에 담근 된장도 다른 항아리에 담겨있고.... 항아리 가격도 만만치 않아요...
오이지담았던 항아리는 어찌 소독을 해야 하나요?
끓는물을 부으면 너무 한참 부어야 하고 볏짚도 없어요....
어찌하여야 할까요?
가스렌지에 입구가 밑으로 가게 통채로 뒤짚은 다음에 제일 약한 불을 키세요.
좀 지나서 위로 올라온 항아리 밑바닥 부분이 물기가 없어지는게 보일때까지 하시면 될꺼예요.
전 찝찝해서 그 다음에 소주로 한번 휙 헹궈 준다음 말려서 사용했어요.
저는 그냥 밀가루로 씻어서 말린 후
소주 스프레이 해서 또 말렸어요.
음...
깨끗이 씻은 후에 햇빛에 바짝 말리신 후에
신문지 또는 토치라고 부탄가스 연결해서 쓰는 초소형 화염방사기 있어요..
철물점이나 대형마트의 철물파는 곳에 가심 있어요..
그것으로 내부를 돌아가며 불로 지지면 되요..
원래 장만 담던 항아리라면 딱히 불로 소독을 안해도 되요.
행여 지난번 담던 장이 쉬었거나 맛이 잘못 들었다면 꼭 불로 소독을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씻어내고 햇빛에 소독하면 됩니다..
윗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볕도 좋으니 시작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