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겨울엔가..제목으로 가장 많이 접할수있는 키워드가
바로 어그부츠였는데...어그.. 모양이 샤프하지않아서 싫어했던 저로서는
어떻게 저런 부츠가 유행일까..의문점에 도달하고..끝끝내 1년뒤 저도 그 대열에 동참하고..
아.이래서 어그 신는구나 하고 유행이 나쁜것만은 아니구나 느꼈었는데..
ㅇ즘 가장 핫한 아이템이 시어(쉐어)버터인것 같아..슬슬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데..
글은 한개밖에 읽어본적이 없는데..대강 어째서 시어버터 시어버터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저는 보습 이런것보다도..시어버터 말만 들어도 왜 침이 고이는걸까요.
시어버터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으니..괜히 먹는것으로 느껴지고..입안에 넣었을때
고소함과 느끼함이 함께 공존할거같은 느낌...;;
제목만 봐도 입안에서 그 맛이 느껴지는게...(먹어본적 없음,게다가 바르는거라는데..)
저같은분 계세요???
이상, 애들 방학이라고 아침부터 둥가둥가 설거지 미루고 뻘글 남기는 아짐이었습니다ㅋ